3월 1일 부터 바뀐 규정상 액체류 100ml 이상 기내 들고 가는것이 안됩니다
(샴푸나 그런것들은 확인을하고 줄수도 있고 버릴수도 있음)

그럼 태국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무조건 짐으로붙이세요..대신 술이나 유리로된 것들은 박스에 넣어서 아님 잘 포장해서 붙이고, 붙일때 직원에서 가방안에 술이나 유리가 있다고 꼭 말씀하시면 조심히 하라는 스티커를 상자나 가방에 붙여줌니다

2. 방콕 면세점에서 술을 사면 이미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기때문에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그런것들은 이미 검증받고 면세점으로 들어왓다고 판단!!

그다음 환승시 가장중요합니다
(저는 유니항공 이용 카오슝에서 하루밤 자고 다음날 한국으로 들어왔슴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랑 저란 짐 다 붙이고, 아버지 드릴 방콕면세점에서 산 양주한병씩 조심스럽게(짐붙일때 붙이면 깨질까봐) 들고 탑승 수속중 검색대에서 100ml 이상 기내반입 금지라고!! 저희술은 10배인 1000ml 헉~~!
저희가 운이 좋은것일까요... 아님 카오슝직원들이 착한것일까요... 다시 밖으로 보내줍니다 ---- 유니항공 아까 짐붙인곳 가서 사정을 말하니까 박스에 양주두병 넣어서 테이프로 묶고, 조심이라는 스티커 6개 붙입니다.
제 소견으로 태국에서 다른나라 경유해서 한국오실때 화장품이나 다른것은 방콕면세점을 이용하시고, 술은 대만면세점안에 사셔서 기내로 들고 들어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가격도 대만이 약간저렴합니다.요세 태국 바트가 너무 올라서.....) 이상 시앙마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