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택시탈때 작은정보
태국에 첨 갔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 타고 숙소로 가니 20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고속도로
통행료는 그떄그때 줌)
500바트 밖에 없어서 주니까 거스름돈을 100바트만 주더군요
어이없어서 'no' 라고 하니까 다시 200바트만 주더군요.
결국 어쩔수없어서 그냥 받았습니다.지가 알아서 100바트는 팁으로
먹더군요
팁은 손님이 정해서 주는건데 지가 알아서 거스름돈으로 팁을
정하더군요.
이런넘들이 또 있을수 있으니 환전하실때 작은 단위(50바트짜리)
로 바꾸세요.첨 가면 돈개념이 확실치 않아서 거스름돈 받다가
사고 생기기 쉽습니다.
작은돈으로 직접 딱 맞춰서 줘야 좋습니다.
돌아올때는 호텔에서 공항까지 200바트 나왔는데 정확히 맞춰서
줬습니다.그러니까 기사가 날 쳐다보더군요.
기사가 친절하고 빠르게 데려다줘서 20바트 더 줬습니다.
고마워하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