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창 들어가고 나오기 |
태국에서 두번째로 큰섬인 창섬과 주변섬은 |
무코창 국립공원(MU KO CHANG NATIONAL PARK)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코창은 방콕에서 약 400키로 떨어져 있으며, 인근에 캄보디아와 가깝습니다. |
코창 가는 방법으로는 육로를 이용하는 방법과 |
코창 인근의 뜨랏 공항을 이용 하여 다시 배를 타고 들어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
차량을 이용하여 코창을 가시려면 약 7시간 정도를 잡으셔야 하기에 조금 힘든 여정이긴 합니다만, |
아름답고 한적한 어촌에서의 꿈 같은 휴식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시도해 봄직한 곳입니다. |
보통 방콕에서 전용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 약 4,000바트 정도를 예상하면 되며, |
여러 호텔에서 조인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1,000바트 정도를 잡으면 됩니다. |
♣ 룸피니 공원에서 출발하는 조인 밴의 모습 상당히 깔끔합니다. 내부도 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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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들르게 되는 휴게소의 모습입니다. 주로 동북간 방향의 밴 차량이 머무는 장소 같은데 우리나라 휴게소 같지는 않은 작고 아담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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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뜨랏 까지의 국내선 스케쥴은 방콕 에어의 독점 노선으로 요금이 다소 비쌉니다. |
스케쥴은 아래와 같으며, 요금은 보통 15만원 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
특별 이벤트 기간을 잘 활용하시면 조금 저렴 해 지기도 합니다. |
PG301 방콕 뜨랏 // 08: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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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305 방콕 뜨랏 // 14:30 15:30 |
PG307 방콕 뜨랏 // 17:30 18:30 |
뜨랏까지의 이동 후 다시 차량으로 선착장으로 이동하셔야 하며 선착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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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석모도와 비슷하게 차량이 실려 바로 창섬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입니다. |
배편은 오전 9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단위로 있습니다. |
♣ 선착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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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을 싣고 떠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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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서 만난 유러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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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 여행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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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창 본섬 선착장의 환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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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국분들은 거의 없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어촌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
주로 유러피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창은 본섬 서쪽 해안선을 따라 좋은 해변이 위치 하고 있으나 |
창섬의 비치보다는 주변 섬들의 해변이 너무 아름다워 태국의 몰디브라고 불리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