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창 들어가고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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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창 들어가고 나오기

타이비젼 1 5403

코창 들어가고 나오기


태국에서 두번째로 큰섬인 창섬과 주변섬은
무코창 국립공원(MU KO CHANG NATIONAL PARK)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창은 방콕에서 약 400키로 떨어져 있으며, 인근에 캄보디아와 가깝습니다.

코창 가는 방법으로는 육로를 이용하는 방법과

코창 인근의 뜨랏 공항을 이용 하여 다시 배를 타고 들어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코창을 가시려면 약 7시간 정도를 잡으셔야 하기에 조금 힘든 여정이긴 합니다만,

아름답고 한적한 어촌에서의 꿈 같은 휴식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시도해 봄직한 곳입니다.

보통 방콕에서 전용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 약 4,000바트 정도를 예상하면 되며,

여러 호텔에서 조인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1,000바트 정도를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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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피니 공원에서 출발하는 조인 밴의 모습 상당히 깔끔합니다. 내부도 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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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들르게 되는 휴게소의 모습입니다. 주로 동북간 방향의 밴 차량이 머무는 장소 같은데
우리나라 휴게소 같지는 않은 작고 아담한 모습입니다.

 

방콕에서 뜨랏 까지의 국내선 스케쥴은 방콕 에어의 독점 노선으로 요금이 다소 비쌉니다.

스케쥴은 아래와 같으며, 요금은 보통 15만원 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특별 이벤트 기간을 잘 활용하시면 조금 저렴 해 지기도 합니다.


PG301 방콕 뜨랏 // 08:30 09:30

PG305 방콕 뜨랏 // 14:30 15:30

PG307 방콕 뜨랏 // 17:30 18:30


뜨랏까지의 이동 후 다시 차량으로 선착장으로 이동하셔야 하며 선착장은

우리나라 석모도와 비슷하게 차량이 실려 바로 창섬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입니다.
배편은 오전 9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단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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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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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싣고 떠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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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만난 유러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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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 여행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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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창 본섬 선착장의 환영 글
 

아직은 한국분들은 거의 없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어촌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주로 유러피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창은 본섬 서쪽 해안선을 따라 좋은 해변이 위치 하고 있으나
창섬의 비치보다는 주변 섬들의 해변이 너무 아름다워 태국의 몰디브라고 불리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1 Comments
nmicks 2007.05.02 15:39  
  몰디브는 무슨 몰디브예여? 코피피 와 같은 남쪽 지방의 섬들이 몰디브에 더 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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