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섬들의 향연 당신이 꿈꾸는 모듯 것 코창 호핑투어 [1편] |
안녕하세요 태국 여행의 길라 잡이 젬스 입니다. |
제목이 조금 거슬리실지 모르겠으나 |
말 그대로 코창에서의 호핑 투어는 휴양여행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모두 지닌 듯 합니다. |
몰디브에 비교되는 코막과 코와이섬의 해변에서의 스노쿨링이 주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
선상에서 푸켓의 팡아만과 중국 계림을 보는듯한 기암 절벽의 주변 작은 섬들을 지나면서 맛보는 |
태국 현지식의 뷔페와 애프터눈 티, 그리고 낚시까지.. |
이 모든 휴양여행의 즐거움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코창 호핑 투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자 우선 오늘의 배편은 타이 즐겁다 라고 해야 하나 “타이 펀”이라는 선사를 선택했습니다. |
코창에서는 종일 투어를 하는 이러한 선사가 세곳 정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은 거의 비슷해서 섬 스노쿨링시 보통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
♣ 호텔로 오는 타이펀 픽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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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묶었던 라마야나 호텔 바로 옆의 크룽 프라오 리조트에서 배로 이동하는 스피드보트의 모습입니다. 5군데 정도의 리조트 해변에서 이렇게 스피드 보트로 참가자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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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에서 오셨다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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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릴 모셔줄 타이펀 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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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기 앞서 배에 탑승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를 |
뱃머리에서 선원중 가장 막내로 보이는 사람이 지냅니다. |
제라고 하긴 그렇고 향을 피우고 절을 하며 뱃머리에 뭐라 하더군요.^^; |
♣ 제를 지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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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과 꽃으로 장식된 뱃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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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되고 아침에 태우러 왔던 벤 기사가 선원이었나 봅니다. |
정박하게 될 섬과 여정에 대한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
♣ 검은 선글라스 쓴 채 설명하는 캡틴! 팔뚝에 문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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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의 손님들 모습 전부 유러피언 입니다. 동양인은 달랑 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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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항해가 계속됩니다. |
멋진 기암괴석도 보이고 그때마다 캡틴의 설명이 따르고 편안하게 바다 바람을 맞으며 |
선크림을 바르는 사람들.. 또 수영복을 준비하는 사람들 등 전부 나름 재미난 모습들입니다. |
이렇게 어느정도 항해가 지속되더니 나타난 에머랄드빛 바다와 섬의 모습에 전부 눈이 휘둥… |
첫번째 스노클링 장소인 코와이 입니다. |
약 50분정도의 시간을 준다며 캡틴이 설명을 마치자 전부 하선하여 스노클링을 즐깁니다. |
♣ 스피드 보트에서 보이는 형형 색깔의 열대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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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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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색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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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롭게..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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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둘이 오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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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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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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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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