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가치있게 즐기시려면...
모터바이크 렌탈 강력히 권유 합니다.
에라완 폭포 까지 한시간정도 가는데 길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에라완 폭포 입장료 아깝지 않게 즐기시려면..
일단 맨위 까지 폭포 하나씩 보면서 다 올라갑니다.
그리고 맨위의 폭포에서 옷벗고 팬티만입고 폭포에 들어가세요.
올라가느라 힘든 만큼 시원합니다. 물에 들어가시면
물속에서 뭐가 막 물어요.. 물고기인데 각질제거 한다고 광고하는 물고기죠.
약간 간지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묘한 느낌 ㅋㅋ
그리고 다이빙은 조심하세요 위치마다 깊이가 틀리니까. 사진은 필수
속옷이 젖었지만 그냥 곁옷을 입으세요 그리고 다시 칸차나부리로 1시간
모터바이크 타고 달리면 다 마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방향으로 쭉가다보면 신기한 절이 나와요
2개 정도인데 하나는 절벽위에 잇는 사원이나 하나는 산에 걸쳐 용의 입으로
들어가면 멈통을 통과하며 산위의 사원으로 가게 되어 있는..
둘다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칸차나부리 좋아요.. 전 2002년 , 2003년도 2006년에 이렇게 갔다 왔어요.
아 그리고 전 혼자서 모터바이크 타고 갔었기 때문에 입구에서
각종 국립공원 경비원 아찌들 농담 따먹기 하면서 친한척 해서 많이 공짜로
입장했어요. ㅋㅋㅋㅋ 아마 기억으로는 처음에는 공짜로 갔었고 두번째로는
공짜 안된다고 하기에 반으로 깍았어요 ㅋㅋ. 그렇다고 강제로 조르거나
하지는 않아요 안된다고 하면 그냥 다 내구요. 혼자라서 불쌍해 보였나봐요
ㅋㅋㅋㅋㅋ 왜 혼자 여기 까지 왔냐고 하면 늘 폼락타이 ㅋㅋㅋ
그럼 좋아해요..가는정 오는정 ㅋㅋㅋ 즐 여행 하세요
전 가급적 투어는 사양 ... 모터바이크 타고 맨땅에 헤딩하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