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꼬사멧 정보
저번주에 댕겨왔습니다 역시나 강추합니다 ㅜㅜ
일단 새벽1시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공항에서 셔틀버스(무료임)타면 마지막으로 종착하는곳이 버스터미널...라용행 버스가 첫차5시40분,매시간 마다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버스가 이곳에서 출발하는것이
아니라 동부터미널에서 출발 이곳을 들리는것이었습니다...자리가 없다고
아예 터미널도 들리지도 않고 갔다는...그래서 2시간 더 기달렸습니다 ㅡㅡ
겨우 타서 한 3시간정도 가니 라용도착...라용터미널 주변에 생태우들 많습니다..반페항구 가자면 다알아듣습니다 한 30분 소요...주의할것은 항구로 직접가달라고 말해야합니다. 안그럼 여행사앞에다 내려줍니다 ㅡㅡ 그래서 저희는 그냥 담날 파타야가는 미니버스까지 예약하고왔답니다(편하김함 호텔까지바로 고고) 통통배 혹은 보트를 타고 들어갑니다..둘다 타봤지만 통통배 추천함 사진도 찍을수도 있고...보트 첨타보시는분들은 약간 무서울수도 ㅎㅎ
암튼 곧 있음 꼬사멧 도착...쭉 길따라 가면 입구가 보입니다...거기서 입장료 400밧을 받습니다..바로앞에서 꺽으면 걸리니깐 좀더일찍 골목안으로 들어가시길 ㅎㅎ 숙소는 핫사이깨우 비치에서 구했구요 물은 그닥깨끗하진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식사 할곳은 많구요 보통 70~150정도해요..해변에 의자가 즐비하게 있답니다..저희는 당연히 렌트인줄알았는데 공짜더라구요 ㅎㅎ 거기서 태닝도 하고 책도보고 암튼 너무 좋습니다...오후5시쯤되면 의자를 다 수거합니다...사진처럼 불쇼와 누워서 식사&음주를위한 자리를마련해줍니다...그곳에서 저녁겸 술한잔합니다 안주는 메뉴판보지마시고 한쪽에 마련한 테이블에 보시면 만들어놓은게 있습니다 그곳에서 고르세용ㅎㅎ
글구 한11시쯤 되면 다 접어요 아쉽드라구요 ㅎㅎ
자자 정리해볼게요 ㅎㅎ
공항에 인접한 터미널에서 -라용행 (첫차타지마세요 자리없음 ㅡㅡ;)
동부터미널 - 라용행 (추천)
라용 - 반페항구 (20밧)
반페항구 - 꼬사멧 (여행사로 통했음 다음날 파타야로가는 미니버스포함)
꼬사멧 입장료 - 입구가보이면 일찍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세요 ㅎㅎ
꼬사멧 식사 (70~200밧 다양함)
꼬사멧 숙박 -사이깨우 빌라(1200밧,에어컨,친절함)
태닝 - 태닝하실려면 아침일찍하세요 점심이후에는 약간 어두어짐
해변의자 -무료임
여행자 빈도 - 90% 유로피언 한국팀 딱 2팀봤음 ㅎㅎ
꼬사멧은 딱 2박3일정도로 가면 좋을듯 하드라구요..시끄럽지도 않고요
휴양으로 지내기에는 방콕에서 가깝고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