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으로

방콕,꼬따오,시엠립,파따야,치앙마이 갔다왔습니다

각종 요금,정보(잡다한)
몸소느낀 생생한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콕
-숙소 : 처음 방콕에가서 동대문을통해 에라완에 숙박을 했습니다
트윈,샤워룸,에어콘,냉장고 하루 680밧 이고요 거의 호텔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매일 룸써비스(타올새걸로,방정리,물 공짜 2개씩)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 저희가 대강 알아본결과
카오산에서 샤워룸,트윈,팬룸 400밧 하더군요 ( 카오산에 조금만 돌아
다니시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ps, 예약 정말 필요없더군요 7/6~7/28 여행기간동안에

-택시 : 거의 돌아서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ㅅㅂ..
전승기념탑->카오산 50밧이 정가
씨암역시 비슷

-툭툭 : 툭툭기사가 어디가냐고 하고 가격 던지면 택시비보다 3배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정말 기념삼아서 한번만
타시면 될듯

-황당한일 : 1. 왕궁가는길 씨남루앙쪽에 비둘기 엄청(상상초월) 많습니다 거기서 비둘기 밥(옥수수같은) 파는 아주머니들있는데요 처음에 그냥 다가와서 저한테 그냥 그걸 줍니다 그러고 던지는 시늉을 하는데요 저는 그냥 주고 왓지만 친구놈은 어리버리까다 상술에 걸려 2~3봉지를 던지더군요 그리고는 역시나 돈내노라는 것들.. 아무튼 직접 겪으시면 황당합니다

2. 배를타고 왓아룬쪽으로 넘어오시면 롯대월드가시면 나무판에 앞쪽에 그림그려져 있고 얼굴에 구멍 뚤려있고 뒤에서 얼굴넣고 재미있게 찍는 사진 아시죠? 그런게 여러개있습니다. 저희는 그 그림이 태국의상입은 모양이라 가서 낼름찍었는데 어디서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40밧 내노라는겁니다.ㅋㅋ
역시나 그 마네킹? 같은거에 맨밑에 작은 글씨로 40밧 써잇더군요...
조심하세요 ~

------------------시엠림
교통 : 카오산에서 시엠립 국경까지 가능 방법중 vip버스 타고 가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홍익에서 버스를 예약했고요 (가격이참
쌉니다 350밧?정도;) 비자가 많이싸졌다고 하는데 (환율때문에 700밧이라는 소리도 있었음) 1000밧에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카오산->국경가기전에 내려서 비자 만들라고함->국경->입국->무료셔틀버스를타고 무슨 관광객모이는데?로 갔는데요 여기서 택시타고 시엠립 시내까지
$60를 부릅니다 ㅅㅂㄴㄷ 여기서 택시 절대 타지마시고요 조금 내려가시다가 택시 잡으세요(이동네 택시는 그냥 일반승용차처럼 생겼습니다 택시라는 마크가 없습니다) 국경-> 시엠립까지 $35이면 충분합니다

!! 중요한것 - 국경에서 시엠립까지는 거의 비포장 도로입니다 택시로 갈경우 3시간 버스 .. 여기서 중요한건 버스 이건 버스긴버스인데 마을버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백화점무료셔틀버스로 쓰다가 법이 생겨 못쓰게 되어서 여길로 다 팔아넘겼나봅니다 문에 자동문이라고 한글써있고 과관입니다 버스
의자는 90도 직각에 버스타고 가시면 7시간 걸립니다 이렇게 되면
시엠립에서 카오산으로 갈때 ( 숙소에서 $11로 버스티켓끊을수있음) 하지만 이걸타면 시엠립->국경->카오산
am9:00출발 ->7시간걸림->카오산도착하면 밤6시쯤 하루종일걸립니다
비추천!!

숙소 : 스타마트쪽에서 숙박을 했거든요 저희는 근데 정말 아무것도없습니다 올드마켓이라는곳이 훨씬 발달했고 식당들도 많고 시장도 있어 이곳에서 숙박하는것이 좋습니다

관광 : 관광시 숙소에서 택시나 툭툭서비스도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앙코르왓 몇일 관광이라고 하면 기사님들이 알아서 루트 짜줍니다
!!! 중요한거 - 출발하기전에 지도를 보여주면서 어디어디 가자고 하면 꼭 체크를 하고 부족하시다생각되면 추가를 하고 아무튼 출발전에 관광할곳을 확실히 책에 책크를 하고 가셔야됩니다 나중에 딴소리합니다 정말 .. 그러면 책보여주면 모라모라 하면 꼬리내리고 다 돕니다 (툭툭,택시는 모든요금을 관광을 모두 마치고 내야합니다!!)

----------------------치앙마이
교통 - 썽태우가 기본 교통수단으로 성곽내에서 이동시 10밧이면 충분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도이쑤텝 - 치앙마이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하나하나씩 알려드릴께요

가는법 : 도이쑤텝만 전문으로가는 썽태우들이 모여있는 정류장이있습니다
(각종지도에 잘나와있습니다 성외각북쪽에) 거기서 타야 쌉니다
어떤 시스템이냐하면 택시 합승? 처럼 기다리다가 사람들을 모아모아 출발하는데요 10명이 되야 간다고 하지만 10명 다모을려면 1시간은 기다려야 할껍니다 그냥 4~5명되면 50밧에 가자고하면 갑니다 (원가 8~9명시 40밧)

노는법 : 우선 도착하시면 계단이 300개가 있는데 케이블카 타지 마시고 그냥 걸어올라가세요 높은 산이라 날씨도 선선하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입장권 30밧끊어야되고요
!! 필요정보 : 내려오실때에는 캐이블카가 공짜입니다!!

오는법: 갈때와같이 올때도 사람들을 모아서 돌아갑니다 (이때는 훨씬 수월합니다) 역시나 가격은 40밧

트랙킹시 : 저희는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트랙킹을 해서 정보도 없고 ..; 배낭을 매고했습니다 ㅜㅜ 트랙킹하기전에 꼭 작은배낭달라고해서 1박2일동안 필요한 것들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ㅜㅜ 저희는 죽는줄알았어요

--------------------파따야, 꼬따오
물 정말 더럽습니다.. 사람들이 괜히하는소리가 아닙니다 정말

여기는 밤에 유흥빼고는 정말 할꺼 없습니다

꼬란(산호섬)에 가시면 더 과관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하고 정말

다를꺼 없고요..ㅋ 현지인들 한국말 완전 잘하고 ..

아무튼 저희는 여기서 어고고가보고 섹x쇼도 봤습니다.

근데 정말 돈아깝다는 생각만;;

바다 가고싶으시면 꼬따오 정말 추천입니다 저희는 3박4일 오픈다이빙을 했고요 영화가 따로없고요..

ps. 꼬따오에서 오토바이 사고 났었거든요 ㅜㅜ 잡고 넘어졌습니다
부르는게 수리비지만 다행히 싸게?? 3천밧주고 저는 1주정도 붕대감고
여행했답니다
모 나름 정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파따야하고 꼬따오는 저희도 투어로 간거라 .. 그리큰 도움은 못 드려서 아쉽네요~~ 알찬여행보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