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태국 관광청 직원도 매홍쏜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 같아요.
암튼 제가 느낀건 여행하면서 뭐 물어 볼때는.. 절대 1사람한테만 물어 보면안된다는거... 헐.. 그래도 설마 관광청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근데 진짜예요.
제가 왓 프라탓 도이 꽁무 걸어 간다고 하니깐
걸어 가면 너무 힘드니깐 안된다고 오토바이 빌려서 타고 가라고 막
이랬는데...
관광청에서 나와서 버스 터미널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인터넷 할 수 있는곳이 있어요. 꼭 무슨... 정부에서 운영하는곳 같음
암튼 거기 가서 인터넷 잠깐 쓰고 왓 프라탓 도이 꽁무 어떻게 가냐고
다시 한번 물어 보니깐.. 설명을 잘 못해주더라고요..
ㅋㅋ 그러더니... 친구같은 사람이 들어 오니깐 막 뭐라고 하더니
그 친구가 저보고 자기가 오토바이 타고 데려다 주겠따고..
그래서 오토바이 타고 한 2-3분 갔떠니 왓 프라탓 도이 꽁무 올라가는
계단이 있떠라고요.. ㅋㅋㅋ
쫌 힘들지만 그래도 충분히 올라갔다가 내려올수 있어요.. 하하하하
매홍쏜이 다 보이고.. 좋았어요.
오토바이 안타고 가셔도 되니깐.. 슬슬 운동 삼아서 걸어 올라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