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요즘 뜨는 곳이라고 해서 어제 갔었슴다... 미소네서 걸어가도 10분 15분 정도 합니다... 미소네 나와서 왼쪽 치앙마이 대학 가는 길로 쭉 가면 큰 사거리 나오든요.. 거기서 죄회전하면 거기가 님만해민임다... 거리는 그냥 그런데요.... 중간 정도에 스타벅스도 있고, 스타벅스 가기 전에 럭셔리한 카페가 있는데... 무선 인터넷도 되더군요.. 가격은 안물러 봤어요... 우린 그냥....휘 한바퀴 돌고, 물 좋다는 몽키클럽 갔는데...9시정도인데도 자리가 없더군요... 근처의 엄업이나, 방낙, 디스커버리, 패션은 안그런데... 여하튼 잘 먹고 잘 몰다 왔습다. 참 몽키클럽 가실 때 님만해민 길 가다가 (들어온 방향 기준)우측의 스타벅스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죄측에 간판 보입니다.. 여기 얘들이 차를 많이 가져와서 앞에 주차 안내하는 경광등 땜에 찾기 쉬워요.. 그 골목 들어가기 전에 왼쪽에 포장마차 같은 국수, 밥, 빵 관련 현지 음식 파는데...정말 맛있습니다... 한번 드셔 보세요... 클럽에서 놀고 나면 배고프잖아요... 전 오늘 방콕으로 내려 갑니다...
so long!!!!!

참!!!! 미소네가 10월 초에 님만해민 스타벅스 쪽으로 이사 간대요... 정확한 위치는 사장님이 바빠서 잘 몰겠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