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픽업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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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픽업을 꼭 확인하세요

홍익여행사 4 4647

숙소 픽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여행사 앞으로 항상 하는 이유는 손님이 조금 늦게 오시더라도 다시 픽업을 할수 있고 시내나 다른 곳에서의 픽업은 그곳에서 차량이 마냥 손님을 기다릴수 없기에 저희 여행사 앞에서 픽업하는 겁니다.

실제로 시내에서 픽업하기로 했는데 손님께서 늦게 나오셔서 픽업 미스가 된적이 전에 여러번 있었거든요.

저희 여행사 앞으로 해야 손님이 조금 늦는경우 카오산의 다른곳을 픽업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들러서 최대한 픽업을 합니다.

모든 손님들이 정시에 약속을 지켜주신다면 문제가 없을텐데 손님들께서 늦으시고 픽업을 안왔다는 예가 종종 있었습니다.
호텔의 경우 기사가 리셉션에서 확인도 하고 그래서 손님의 실수인게 증명 되지만 길거리나 다른데서 픽업할 경우 손님께서 늦은건지 진짜 기사가 안간건지가 증명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여행사 앞으로 오시라고 하는겁니다.

이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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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7월29일 아니 28일인가 아직 정리가 안되서...

아유타야 1일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홍익여행사에서 신청했고 가격은 450바트

내용이나 그런 점은 만족이니만 한가지 정말 기분이 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저희 일행 2명과 다른 부부 2명 한국인 총 4명이었구요

나머지는 독일인 프랑스인 인도인 일행이었습니다.

그런데 홍익여행사 사장님께서 픽업은 안된다고 하셔서 다들 홍익 여행사

앞에 집합했지요..다른 로즈가든이나 그런 곳에 가는 한국분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런데 홍익여행사 앞에서 타니까 저희가 첫 승객들이고

30분을 카오산을 빙빙 돌면서 나머지 위에 언급한 외국분들을 다 태우더군요

그래서 7시 30분에 여행시작....

그리고 좀 더 당황한 것은 저희 숙소 (차이나타운 근처) 근처의 로타리를

통해 외부로 나가더라구요. 저희는 일부러 더 카오산 내로 온 건데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낸 돈을 물어보니까 옆의 독일애 2은 저희랑 같은 가격을

냈던데요. (프랑스애랑 인도애랑은 못 물어봤습니다. 인도애는 앞자리였고

프랑스애는 옆에 있는 애가 뭔가 심각해서)

그럼 왜 저희는 픽업을 못 받았을까요? 아마도 카오산 내에서만 픽업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럼 적어도 카오산 내의 가장 가까운 사거리나 그런데서

탈 수도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저희는 카오산 내의 숙소는

픽업이 된다는 얘기 조차 못들었어요. 그냥 여행사 앞 집합얘기만

듣고요. 그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저희도 50밧을 내고 택시를 타고 왔구 다른 부부팀은 110밧이나 내고

택시를 타고 오셨어요. 아침이라 늦을까봐 아예 멀어도 택시타셨데요.

사거리에서만 픽업차 탔어도 거기에 가는 미니 버스도 많았는데요.

아유타야 가서 딴 그룹이랑 얘기도 하고 하니 태국여행사 등을 끼고 하면

600밧 정도면 아예 호텔 앞으로 데려도 오고 바래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녁때의 카오산에서 택시가 미터로 안가려해서 100밧 내고 돌아갔거든요.

그래서 그 한국 부부팀이나 저희나 차라리 태국여행사의 600밧을 할 걸

그랬다고 후회했어요.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건 여행 자체 내용에 불만족이었다던가 홍익여행사를

이용하지 마시라는 게 아니에요. 단지 아래의 사항을 고려해주세요

1. 카오산 내 숙소는 필히 픽업이 되니까 꼭 픽업을 요구할 것.

- 일부러 가서 기다리고 딴 사람들 픽업하게 빙빙 돌 필요는 없죠.
아예 가이드가 숙소안까지도 들어가서 찾습니다. 뭐 가는 길 편하게
자리를 먼저 잡으시려면 첫 출발지에 앉으셔도 됩니다만 일단 가면 선착순
이라 자리는 다 바뀌던데요.


2. 카오산 외부의 숙소 숙박자들이면 교통비 등을 고려해서 여행사들을
좀 더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공항까지도 데려다 준다는 얘기를 어느 일본인 애한테 나중에 들었습니다.
3명이서 인당 200 밧에 네고를 봤다고 하는군요. (근데 이건 4월의 얘기)
그러니까 괜히 다시 내려서 택시잡고 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그럼 이만

4 Comments
Metamorphosis 2007.08.07 06:32  
  태국 여행때마다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홍익여행사 사장님! ㅎㅎ
지진희 2007.08.09 22:33  
  결국 여행사 편의때문에 픽업 못해주겠다는거 아닙니까? 그럼 서양인들은 왜 여행사 앞으로 오라구 안하는지?
르두런 2007.08.21 20:38  
  위에 글을 읽어보니까 서양인들은 카오산내에 있었다는것 같네요. 글쓰신분은 카오산이아니구요.
온가족도전 2007.11.05 13:17  
  저도 온가족을 데리고 이번 6월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 일일투어로 홍익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는데 내용면에서 넘~ 좋았습니다. 친절했구요, 지진희님 화내지 마세요 서양인들이 한국말을 못해서 조금 배려한것입니다.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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