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상설 재래 야시장 보아카오마켓
보아카오시장(BUAKAOW MARKET)-파타야
오후4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으로 주로 여성용옷,구두,핸드백,등과 꽃,과일,생선,육류,야채등을 파는 가게와 입구엔 노천식 식당들이 들어서있다...
위치는 자세히는 몰겠지만(오토바이뒤에 타고가서리) 나올때 시장입구에서 썽태우로 좌회전해서 100미터쯤가서 다시 좌회전해서 200미터쯤가니까 파타야깡메인도로가 나오고 여기서 우회전해서 좀가니까 까르푸가 나온것으로 봐서는 파타야깡보다는 남쪽(파타야따이쪽)이고 파타야따이 도로와 파타야깡도로 사이인것으로 생각된다..
남,북으론 남파타야도로(파타야 따이)와 중앙파타야도로(파타야깡) 사이이고
동서로는 싸이썽(2번도로)와 싸이쌈(3번도로 사이)입니다..
작은상설야시장으로 현지인들을 위한 시장으로(외국인 거의 안보임) 가격도 싼편.예를 들어서 여성용 어깨에 거는 백(좀큰것--옷등 넣어다닐수있는크기) 250밧정도...여성용 윈피스에 벨트에 목걸이(세팅해논 악세사리들)포함해서 650밧에 정도함..
이번 파타야여행에서 우연히 가본 재래야시장입니다...상설시장이고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합니다...없는것 빼고는 다있고요...가격도 현지인상대라 그런지 싼편입니다...흥정하면 내려갑니다...
노천에 손톱에 그림그리는곳도있는데 그리려고 줄을서서 아가씨들 아줌마들 기둘리고 있습니다...
(뒤에줄서서 기달릴정도 인기인 손톱에 그림그리는곳입니다)
(각종 핸드빽상점입니다---밑에 큰게 250밧정도하더군요)
(해산물상점인데 작게 잘라서 팔아서 조금씩 사가는사람이 편할듯)
(야채상점입니다...)
(여성용 옷파는가게입니다...좀 화려한 업소용 의상도 있더군요)
(롱뷰츠가게---주로 디스코텍등의 가수나 댄서들이 신는것이지요..아니면 더운나라에서 일반여성들이 부츠신을일 없을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