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 까론 워킹투어 DAY-3 (코코넛 BAR)
안녕 하세요 오늘은 어제 소개한 맘마노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코코넛BAR를 소개 할려구요 ~ 위치는 형님네 쌀국수를 마주보고 있으며
길가에 자리하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시즌별로 조금 차이가 있는데 비수기에는 2시~2시까지
성수기에는 조금이른 11시~새벽2시까지 영업을 한다네요 ㅎㅎ
이름은 COCONUT BAR이지만 태국음식도 맛있게 잘 한답니다
메뉴가격은 태국음식 대략 50~150밧 사이
sweet sour shrimp 70밧
thai soup 60~120 밧
spring roll 70 밧
타이 오믈렛 50밧
칵테일 120~150밧
쥬스, 맥주 80~120밧
테킬라 100밧
까따 까론에 있는 BAR들이 밤에는 이쁜태국언니들이 손님을 끌기위해
시끄러운음악과 가끔 남자분들이 가시면 귀찮게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곳은 그리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에다가 일하시는 여성분들도
아주 착해서 진짜 친한 친구처럼 편안하게 맞아준답니다 이 곳에 사는
우리들도 편하게 맥주한잔하면서 당구치고 싶을때 자주 들르는 곳이에요
여러분들도 까론에 오시면 시원한 맥주한잔 하면서 당구한게임 쳐보세요 ~
정면 모습 입니다
여기서 바로 왼쪽으로 보시면 어제 소개한 맘마노이가 있답니다 ^^
다른 BAR들에 비해 상당히 넓은 공간에 BAR입니다
어떤 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켓볼 한번 칠려면 칠판에다가 이름 써놓고
기다려야 하는데 이곳은 언제든지 편하게 즐기실수 있어요
친절하게 사진까지 찍혀주신 코코넛바 사장님 ㅎㅎ 더운데 고생한다고
시원한 물도 한잔 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