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끌라부리 비추.피게스트하우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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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끌라부리 비추.피게스트하우스 비추

jj1031 3 2818
쌍끄라부리 물가 엄청나요 대표적으로 피게스트하우스 전망,여행서비스는 좋을지몰라도 에어컨은고사하고 욕실도 없는방이 550.식사도 질과양으로보면 깐짜의 졸리보다 2배이상 비싼거같아요. 정말 쪼끔줍니다. 그리구 이중가격제. 기분나쁘더라구요. 메뉴판이 2종류에요. 외국인용 영어메뉴에는 젤 싼게 40밧 태국말 메뉴에는 반이상이 30밧 버마즈인도 이중가격은 아니지만 비싸긴 마찬가지고. 오토바이도 오토도 아닌것이 200 여행자 물가는 정말 놀랄정도입니다. 현지 시장은 다른도시에 비해 너무 열악해서 진퇴양난이더군요. 어자피 우기라서 뭘 한다기보다 푹쉬러갔는데 맘고생만 하다 왔어요. 목교건너가서 몬족마을입구 식당은 그나마 저렴합니다. 매일아침 생존을위한 산보를 다녔어요.
3 Comments
낫티 2008.05.21 03:49  
  음..워크인으로 직접 가셨다가 낭패를 보신듯 하네요..ㅡㅡ:; 그 게스트 하우스는 저도 주인장을 만나봤지만 론리플래닛이나 각종 여행잡지에 쌍클라부리 독점으로 실려 있다는 그 점 때문에 굉장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그런 업소랍니다...개개인의 워크인 여행객이 상대를 하기에는(?)조금은 벅찬 업소이지요...조금만 더 정보를 찾아보셨더라면..공동 욕실의 팬룸은 바우쳐가 200바트이고 더운물이 나오는 욕실을 보유한 팬룸은 바우쳐가 550바트인데...조금은 안타깝네요..글구..에이전트의 바우쳐는 동시에 에이전트가 개런티를 하므로 개개인의 여행객들을 대하듯이는 업소에서 함부로는 못하지요...워크인 여행객은 한번 왔다가면 그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태국에 법인을 둔 에이전트는 그들에겐 영원히 거래를 해야만 하는 상대이니까요...
조금은 안타까운 경험을 하셨네요...ㅡㅡ::
namjosun 2008.05.22 20:25  
  낫티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저는 여기이용시 바우쳐 미리끈어서 갔는데
식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걸산(杰山) 2008.05.31 09:45  
  지금까지 쌍클의 피 게스트하우스는
대부분 좋은 이야기만 올라왔는 데;

이 글 쓴 분의 경험도 그렇고
낫티님같은 전문가가 대부분 인정하기도 하듯이

혼자 가면 듬뿍 바가지를 쓰우고,
여행사 통하면 제대로 해주는 곳이라면...

서비스 정신이 제대로 밖힌 업소나 주인장이 아니라
사람 보아가면서 등쳐 먹을 만하면 등쳐 먹고

여행사 통하면 연줄 끈허줄까 잘 해주어야 한다는
이중적인 마음을 가진 곳인가 보네요.

저기는 배낭여행객이
자유롭게 혼자는 갈 데가 못 된다는 뜻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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