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루트짜기 3등] 태국 북부 한달 여행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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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루트짜기 3등] 태국 북부 한달 여행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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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목)
오전 인천공항에서 태국 치앙마이로 출발(태국--> 방콕--> 치앙마이)
오후 치앙마이 공항에서 택시로 숙소(미소네-1박 요금 150밧)로 택시 정액요금 120밧(오후 7시 30분 도착 예정)
숙소에서 간단한 식사 후 님만해민을 간단히 돌아본 후 취침

*치앙마이 : "북부의 장미"로 칭송받는 태국의 제2의 도시 1296년 란나 왕조 Lanna Kingdom 때 건설되었으며
성벽과 해자 그리고 300여개의 사원이 남아있는 곳


2일차(금)
숙소에서 간단한 조식 후 썽태우로 Wat Phra Sing 왓 프라씽으로 이동 (썽태우 20밧) 왓 프라씽 관람후
타논 랏차담넌을 따라 도보로 이동하며 왓 씨껏, 왓 퉁유, 왓 차이프라끼앗을 둘러본 후
타논 프라 뽁끌라오를 따라 도보 이동하며 왓 판따오, 왓 쩨디 루앙, 3왕 동상, 왓 후어쾅 감상
왓 치앙만, 쏨펫 시장을 둘러본 후 타패 게이트로 이동 후 늦은 점심식사
싸이롬쩌이(Sailomjoy) 팟타이, 끼어이띠아우, 카우 쏘이등의 국수류와 덮밥으로 인기있는 곳(70밧예상)
점심 식사 후 타패게이트 광장, 해자와 성벽을 둘러본 후 왓 빤삥, 왓 판안을 둘러본 후 썽태우로 숙소로(40밧)
숙소에서 샤워 후 휴식
저녁식사는 북부전통 음식과 춤을 보며 칸똑쇼(400밧)

*왓 프라씽 : 134년 멩라이 왕조의 파유왕에 의해 건립된 전형적인 란나 양식의 사원,
당 뒤의 작은 불당-위한 캄 Vihan Lai Kham-안에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불상인 프라씽 Phra Sing 이 모셔져 있음.
라이에서 옮겨져온 동불상으로 쏭끄란 축제 때 불상 행렬의 맨 앞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도가 높음.
위한 라이 캄 벽면의 19세기 벽화와 사원 뒤뜰의 흰색 째디도 볼거리임.
*왓 쩨디 루앙 Wat Chedi Luang : 1401년에 90m 높이로 건립되었으나 1545년 지진으로 손상되어 현재 60m 높이임.
사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그 규모에 압도될 정도.
그 규모답게 좌불상과 사원을 지탱하고 있는 코끼리, 엄청난 크기의 나가가 눈길을 끈다.
나가 Naga 는 하늘(부처의 세계)와 지상을 연결해주는 전설속의 신성한 동물
사원 입구 외쪽 불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의 스투코 조각과 불당의 남동쪽 가장자리에
락 므앙 Lak Muang이라는 돌기둥이 치앙마이를 지켜준다고 믿어짐.
*3왕 동상 : 12세기 태국 북부에 왕조를 형성했던 쑤코타이, 파야오, 란나의 왕들의 동상.
쑤코타이의 람캄행 왕이 파야오의 응암으엉 왕의 아내에게 추파를 던져 일어난 갈등을
란나의 멩라이 왕이 중재하여 평화 협정을 맺게 됨. 이를 기념하기 위한 동상.
*왓 치앙만 Wat Chiang Man :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1296년 멩라이 왕에 의해 건립.
사원입구 오른쪽의 작은 불당에 치앙마이 최고의 불당으로 손꼽히는 프라 씰라 Phra Sila와
스리랑카에서 전래된 석조 조각인 프라 쌔 땅 따마니 Phra Sae Tang Tamani 가 모셔져 있음.
프라씰라 불상은 비를 내리게 하는 힘을 지녔고, '크리스털 부처'로도 불리는 프라 쌔 땅 따마니는 화재에도
손상을 입지 않아 재앙을 물리친다고 믿어짐.
불당 뒤 코끼리가 탑을 받치고 있는 형상의 황금색 쩨디, 창 롬 Chang Lom 이 있음.
*칸똑쇼 Khan Tok Dinner Show : 그릇을 뜻하는 '칸'과 밥상을 뜻하는 '똑'이 합쳐진 칸똑은
태국 북부의 전통적인 식사를 일컫는 말이며, 칸똑 쇼는 전통적인 북부 음식과 함께 다양한 춤과 노래를 즐기는 것임.
*타패 게이트 : 타패는 태국 북부어로 물 이란 뜻이며 빠뚜는 문 이란 뜻임.
따라서 물의 문이란 뜻의 타패 게이트는 성벽과 해자의 모습을 정확히 표현한 말임.

3일차(토)
썽태우로 왓쩻욧로(30밧) 치앙마이 국립박물관(입장료30밧) 고산족 박물관 이동(20밧) 관람 후 썽태우로
깟쑤언 깨우로 이동(30밧)하여 백화점내식당이나 뷔페(200밧)로 점심식사 또는
근처 로컬식당인 레몬트리에서 식사(120밧) 후 쇼핑 및 휴식과 맛사지(400밧)
썽태우로 왓 쑤언독으로 이동(30밧) 관람 썽태우로 나이트 바자로 이동(30밧) 쇼핑하며
칼래 나이트 바자에서 무료야외공연을 보며 저녁 식사 후 숙소로


*왓 쩻욧 Wat Chet Yot : 1455년 띠록 왕 King Tilok 때 건립된 사원.
'왓 뽀타람 마하 위한 Wat Potharam Maha Vihan'으로도 불림.
부처가 득도한 후 방문한 7곳을 기리기 위해 만든 7개의 쩨디는 라테라이트 기단위에 올려져 있으며
인도의 부다가야와 버마의 몬 양식이 결합된 형태를 띠어 더욱 인상적임. 쩨디 오른쪽에는 전형적인 란나 양식의 불당이 있음.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 : 선사시대의 하리푼차이 왕국부터 현재 태국의 한 주에 속하기까지
치앙마이와 태국 북부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전시해 놓은 곳.
*고산족 박물관 Tribal Museum : 고산족에 관한 자료뿐만 아니라 호수위에 있으며 건물 모양이 독특함.
입장료는 무료지만 슬라이드와 비디오 관람은 유료, 2인이상 신청해야만 함.
랏차만칼라 공원안에 있으며 공식적인 명칭은 란나 공원. 입구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10분.
*깟쑤언 깨우 Kat Suan Kaew : 치앙마이의 가장 큰 백화점인 쇼핑센터.
멋진 쇼핑과 맛있는 태국 음식과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
*왓 쑤언독 Wat Suan Dok : 스리랑카 불교를 전래한 고승 마하테라 쑤마나 MAhathera Sumana 를
기리기 위해 1371년에 건립된 사원.
쑤코타이 양식의 종 모양 쩨디와 왕실 무덤이 있으며 경내에 가득 채워져 있는 크고 작은 쩨디가 볼만함.
커다란 쩨디는 마하테라 쑤마나를 기리기 위한 것이고 흰색의 작은 쩨디에는 왕족의 유골이 보관되어 있음.
일명 '꽃의 정원'으로 불림. 화요일 수요일에 일반인을 위한 명상코스가 영어로 진행됨.
*나이트 바자 : 타논 창크란에 길게 펼쳐진 야시장. 각종 의류, 가방, 목교예품, 고산족이 만든 옷이나 모자,
태국산 티크로 만든 가구등을 판매하며 매우 저렴함.


4일차(일)
Day Tour를 이용하여 코끼리 사파리 코끼리 훈련소 난 농원 고산족 마을 소싸움 뗏목레프팅 (900밧)
데이투어가 끝난후 썽태우(30밧)로 왓 프라씽으로 이동, 썬데이 마켓을 구경하며 저녁식사와 발 마사지 후 숙소로


*썬데이 마켓 Sunday Market : 매주 일요일 오후에 열리는 주말 시장으로 치앙마이 주민들이 만든 수공예품과
아마주어 디자이너가 만든 의류 액세서리등이 타페 게이트에서 부터 왓 프라씽까지의
타논 랏차담넌을 따라 열린다.
이때 길가의 사원들은 노점에 개방되며 각종 쇼핑거리와 군것질거리 발 마사지 노점들이 있으며
타패게이트 성벽에서 바라보는 썬데이 마켓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5일차(월)
데이 투어를 이용하여 도이 쑤텝도이 뿌이, 푸삥궁전 으로(500밧)
점심식사는 왓 프라씽 쪽에 있는 더 윅 레스토랑에서 태국식 카레 요리(100밧)로 먹은 후 숙소로 돌아와 휴식
저녁식사는 로컬 고기 뷔페(120밧)에서 가지고 간 고추장과 함께 먹은 후 님만해민으로 이동하여
블랙캐년이나 도이창에서 차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님만해민의 클럽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김


*도이 쑤텝 Doi Suthep :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으로 서북쪽에 있는 해발 1,610m 의 산 정상에 있음.
14세기 끄나 왕 King Keu Na 때 건립된 사원으로 공식 명칭은 왓 프라탓 도이 쑤텝 Wat Phra That Doi Suthep.
사원으로 올라갈때는 Naga가 받치고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사원안으로 들어가기 전 오른쪽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치앙마이 전경은 압권이며 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복을 부르기 위한 의식으로 종을 치는 사람들도 있다. 사원 안에는 24m 높이의 황금 쩨디가 있는데
이것은 부처의 유골(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매우 신성시 되어진다.
*도이 뿌이 Doi Pui : 고산족 메오족이 거주하는 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과 오른쪽에 2개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음.
왼쪽 마을은 최근에 개방된 곳으로 예쁜 꽃밭과 자그마한 폭포가 볼만함. 오른쪽 마을에서는
고산족 생활박물관이 있음.(유료) 전통의상을 빌려주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음.
*푸삥궁전 Phu Ping Palace : 왕족의 별장으로 사용되는 곳.장미공원과 숲길로 향한 산책로만 출입이 허용됨.
*님만해민 Thanon Nimmanhaemin : 치앙마이의 강남격인 거리. 치앙마이의 젋은이들이 모이는
곳답게 고급스러운 카페와 음식점, 액세서리 가게와 클럽들이 모여있는 곳.


6일차(화)
버쌍싼캄팽 온천으로-와로롯 시장 근처의 경찰서 앞 흰색 썽태우로 버쌍으로 이동 구경 쇼핑 후 싼깜팽으로 이동 온천욕
썽태우로 다시 와로롯 시장으로 돌아온 후(왕복 100밧) 시장 구경 및 저녁식사,
저녁 후 님만해만으로 이동(40밧) 카페에서 간단한 맥주로 나이트 라이프

*버쌍 Bo Sang : 종이우산 공예품으로 유명한 마을 '우산마을 Umbrella Village' 로 불리기도 함.
종이우산을 비롯하여 실크 목각 은 각종 보석등의 기념품 상점들이 몰려 있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
*싼캄팽 San Kamphaeng : 버쌍과 5km 떨어져 있으며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며 온천 Hot Spring 으로 유명한 곳.
수건만 주기 때문에 목욕용품은 각자 준비해야 함.
온천에서 치앙 마이로 돌아오는 썽태우는 16:00이 막차임으로 주의해야 함.
*와로롯 시장 Talat Warorot :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낮보다는 저녁에 시장도 커지고 물건의 종류도 다양해짐. 삥 강 Mae Nam Ping 과 맞붙어 있으며
꽃시장과 과일시장이 볼만함. 저녁에는 각종 군것질 거리들로 거리를 매움.


7일차(수)
쿠킹스쿨(800밧) 태국 전통 음식을 비롯한 몇가지 음식을 직접 장을 보고 조리를 배우며 점심.
오후에 치앙마이 아케이드로 가서(썽태우40밧) 람빵으로 이동
버스로 150밧 정도이며 1시간 30분 정도 걸림
리버사이드 게스트 하우스나 분마 게스트 하우스(300밧)중에 숙소를 정함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에서 왕강을 바라보며 저녁식사(80밧) 후 휴식 또는 마사지
저녁에 시내 구경하며 지리를 익힌 후 빠에서 간단한 맥주 즐김.


*람빵 : 치앙마이에서 100km 떨어진 태국 북부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볼거리가 적은 것으로 인식되어 여행객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나 왓 프라탓 람빵 루앙이 있어 가볼 가치가 있는 곳.


8일차(목)
왓 프라탓 람빵 루앙 Wat Phra That Lampang Luang으로 -Thanon Rawp Wiang의 까싸꼰 은행 앞에서
썽태우를 이용하여 꺼카(20밧)까지 간 뒤 항짯방면 썽태우(30밧)로 갈아 탐-
썽태우로 코끼리 보호센터로 이동하여 관람후 시내로 이동.(60밧)
시내 백화점 푸드코너에서 점심식사 쇼핑 후 반 싸오 낙(30밧), 왓 프라 깨우 돈 따오, 왓 카뜩 치앙만등을 방문
저녁 식사는 야외 테라스 형태의 흐언 촘왕에서(120밧) 정통 태국 음식으로


*왓 프라탓 람빵 루앙 : 1476년 건설된 사원. 요새처럼 완고한 성벽 안에 여러채의 불당과 쩨디가 세워져 있음.
나가 조각이 새겨져 있는 계단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맞이하는 성벽 중앙의 입구가 매우 아름다우며
입구앞에 있는 위한 루앙 Vihan Luang을 만나게 된다.
황금 불상인 짜오 란통 Chao Lan Thong 이 모셔져 있으며 3단으로 차분히 내려앉은 지붕이 인상적임.
부처의 생애를 묘사한 짜따까 Jataka 벽화가 있음. 또한 람빵 루앙의 대표적 볼거리인 쩨디는 위한 루앙 뒤쪽에 있는데
높이는 45m이며 전형적인 란나 양식임.
탑 상층부에 파란색 녹색 자주색의 금속이 장식되어 있어 빛이 닿으면 반짝거림.
쩨디 왼쪽 뒤에 호 프라 풋타밧 Haw Phra Phuttthabhat 가 있음.
흰색의 작은 건물로 여성은 출입이 금지된 곳. 들어가 문을 닫으면 벽면에 왓 프라탓 람빵 루앙의 전경이
프리즘처럼 펼쳐지는 장관을 보게 된다.
사원 남쪽으로 난 작은 문 밖에는 커다란 보리수와 푸른빛이 도는 벽옥 재질의 명상하는 자세를 취한
작은 불상 프라 깨우 Phra Kaew 를 모신 불당이 있다.
*코끼리 보호 센터 : 벌목이 금지되면서 일자리를 잃은 코끼리를 보호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한 곳.
체력단련장은 물론 병원까지 갖쳐져 있음.
*반 싸오 낙 Ban Sao Nak : 1895년에 건립된 티크목 하우스. 반 싸오 낙은 태국 북부말로 '많은 기둥의 집' 이란 뜻.
란나와 버마 건축 양식이 혼합된 가옥을 박물관으로 꾸며놓은 곳.
가구, 골동품, 도자기, 은공예품등을 전시. 입장료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음.
*왓 프라 깨우 돈 따오 Wat Phra Kaew Don Tao : 람빵 시내에서 가장 큰 볼거리인 사원.
왓 프라탓 람빵 루앙에 모셔져 있는 프라 깨우가 원래 안치돼 있던 곳으로 현재는 금으로 빛나는
하얀 쩨디와 함께 버마 양식으로 만들어진 몬돕 Mondop 이 시선을 끔.


9일차(금)
람빵 터미널에서 난 Nan 으로 이동 -버스로 5시간 정도 240밧
난 터미널에서 도이푸카 게스트 하우스(130밧)(썽태우40밧)나 난 게스트 하우스(230밧)로 이동(썽태우30밧) 후 점심식사
정보가 부족한 곳이므로 도이푸카 게스트 하우스나 태국 관광청에 들려 정보 수집
저녁식사는 시내의 뿜 쌈에서 볶음요리와 민물생선 요리로(100밧정도)


*난 Nan : 여행자들에게 생소한 곳이나 번잡한 도시나 꺼리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어가는 곳.
그렇기에 아직까지 진정한 태국인의 미소를 볼 수 있는 곳이며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사원과
도이 푸카, 도이 로, 도이 케 같은 2,000m 가 넘는 산들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어 험하면서도
전원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사원벽화가 있음.


10일차(토)
왓 푸민 Wat Phumin, 왓 민므앙, 왓 프라 탓 창캄 Wat Phra That Chang Kham, 국립박물관(30밧),
왓 후어쿠앙 도보로 이동, 왓 프라 탓 채행 Wat Phra That Chae Haeng 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이동
점심식사는 타나야 키친에서 먹은 후 시장을 둘러 본 후 왓 프라탓 카오 노이는 오토바이나 썽태우를 이용(20밧)



*왓 푸민 : 왕실 사원으로 1596년 짜오 쩻따붓 프롬민 왕 때 건설됐음.
가장 큰 볼거리인 중앙에 있는 위한 Vihan, 특이하게도 십자형으로 지어져 있으며
벽에는 온통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주제는 부처의 생애와 난 사람들의 복장, 생활상등 임.
벽화는 주로 노랑, 파랑, 빨강 등 단순하고 밝은 색을 사용했으며 오랜 역사를 반영하듯 벽화 일부가 없어진 채로 남아 있음.
*왓 프라 탓 창캄 : 500년 이상 된 왕실 사원으로 왓 푸민과 함께 난을 대표하는 사원임.
왓 루앙 Wat Laung 으로도 불림.
쑤코타이 양식의 위한과 쩨디가 볼거리이며 사원에는 2개의 위한이 나란히 들어서 있음.
중앙에 있는 불당은 높다란 기둥이 인상적이며 불상 또한 쑤코타이 양식을 띠고 있음.
왼쪽에 있는 불당은 지붕이 2겹으로 되어 있는 것이 독특함. 위한 뒤에 있는 황금 쩨디는 기단부에 코끼리가 조각되어 있으며
쑤코타이 시대의 전형적인 쩨디 모양으로 특히 씨 싸차날라이의 왓 창롬과 닮았음.
사원은 지금도 어린 승려들의 교육기관으로 쓰이고 있음.
*국립 박물관 : 난의 통치자였던 프라 짜오 쑤리야 뽕빠리뎃 이 살았던 오래된 목조 건물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임. 전시물의 양이 많은편이며 친절한 곳임.
1층에는 소수민족인 마브리 Mabri-희귀소수민족으로 유목생활을 하며 고립된 산악지역에서 볼 수 있음.
'숲속 사람'이란 의미로 마브리라 불리지만 원래 이름은 피 통 루앙 Phi Thong Luang 임.
종교적으로 한곳에 오래 정착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믿어 거주지를 정기적을 옮김.
나뭇잎과 바나나 잎을 이용해 집을 지어 생활하다가 잎의 색이 노랗게 변하면 옮기기 때문에
'나뭇잎의 혼령'이라고도 불림- 몽 Hmong, 타이르 Thai Leu, 띤 Htin, 카무 Khamu,
미엔 Mien 족의 생활상이 전시되어 있음.
2층으로 올라가면 불상을 비롯해 난 주변에서 발굴된 유물, 초기 사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볼 수 있음.
2층 왼쪽 전시실에는 길이 94cm, 둘레 47cm에 무게가 18kg에 달하는 검정 상아 가 있으며
이것은 난을 상징하는 신성한 물건으로 받침부분에 가루다가 조각되어 있음.
*왓 프라 탓 채행 : 난 주민들에게 가장 신성시 되는 사원.
1300년경에 지어진 아주 오래된 사원으로 커다란 보리수가 입구를 지키고 있음.
원래는 부처의 유골(사리)를 안치하기 위해 지어진 곳으로 사원 안에는 55m 높이의 황금 쩨디가 있고
주변에는 또 다른 4개의 작은 쩨디가 세워져 있음. 스투코 장식이 남아 있음.
*그 밖의 사원들 : 왓 민므앙 Wat Min Muang 사원 전체가 스투쿠 장식으로 뒤덮인 독특한 모양의 사원으로
불당안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고 불당 앞에는 3m 높이의 락 므앙이 세워져 있음.
왓 쑤언딴 Wat Suan Tan 은 1226년에 건립된 오래된 사원으로
12t의 금으로 만든 불상과 연꽃 봉우리를 형상화한 쑤코타이 양식의 쩨디를 감삼할 수 있음.

11일차(일)
농부아 Nong Bua
- 버스 터미널에서 타 왕파 뿌아 방면 완행버스(288밧)을 타고 농부아 입구에서 내려 사원까지 오토바이 택시 이용(20밧)
시내로 돌아와 식사 후 휴식


*농부아 : 난에서 북쪽으로 22km 떨어져 있어 하루 정도 시간을 내 다녀오기 좋은 곳.
난에서 타왕파 Tha Wang Pha 로 가는 길에 있는데 소수민족인 타이르족이 사는 작은 마을임.
마을 안에는 규모는 작지만 벽화가 아름다운 사원 왓 농부아가 있음. 작지만 난의 보석과도 같은 볼거리로 불림.
왓 푸민처럼 벽화만 보기 위해 다녀와도 아깝지 않을 만큼 볼만함.
부처의 생애를 소재로 삼고 있으며 사원 뒤쪽의 골목에는 타이르족으로는 드물게 성공한 여인
쿤 짠쏨이 운영하는 직물점이 있음.


12일차(월)
아침시장으로 가서 아침식사와 구경
자전거로 시내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난의 전경 감상 및 휴식

13일차(화)
난에서 치앙마이로 버스로 이동 7시간(284밧)
오후에 치앙마이 도착 숙소로 이동 후 휴식 및 스파/마사지

14일차(수)
미니버스나 버스를 이용하여 빠이로 출발 4시간(150밧)
숙소는 팜 하우스(200밧)이나 브리즈 오브 빠이(300밧)으로
올어바웃 커피에서 차를 마신 후 레스토랑에서 식사

*빠이 Pai : 한적하고 작은 전원 마을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살아 있는 곳.
한국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같은 전경도 훌륭하지만 이곳에서 할 수 있는 1박 2일 래프팅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아야 할 것임. 2차례 방문을 하며 전원 풍경을 마음껏 느껴보았으므로 못해본 래프팅을 꼭!!

15일차(목)
래프팅 투어 빠이강을 따라 1박 2일 래프팅(2400밧)

16일차(금)
래프팅 끝난후 매홍쏜으로 4시간(150밧)
숙소는 쫑캄 게스트 하우스(150밧) 파노라마 유스호스텔(400밧)으로


*매홍쏜 Mae Hong Son :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거주하고 있는 많은 고산족 중
빠동족 마을이 있어 유명한 곳.
또한 쫑캄 호수와 산 계곡 등이 안개에 휩싸이는 모습이 장관이라 '안개의 도시 Muang Sam Mok'로 불림.


17일차(토)
쫑캄 호수, 왓 쫑끄랑, 왓 쫑캄, 왓 후아 위앙, 매홍쏜 시장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관광
오토바이(200밧)로 빠동족 마을로 이동 입장료 250밧
오토바이로 왓 프라탓 도이 꽁무 로 이동
밤버스를 이용하여 치앙마이로 8시간


*왓 쫑끄랑 Wat Jong Klang 왓 쫑캄 Wat Jong Kham : 왓 프라탓 도이 꽁무와 더불어 매홍쏜을 대표하는 사원.
19세기 미얀마 양식으로 타이 야이족(샨족)에 의해 1827년에 만들어졌음.
쫑캄 호수에 비친 사원의 모습이 일품.
왓 쫑끄랑은 부처의 전생을 묘사한 그림 웨싼따라 짜따까 Vessantara Jataka와 유리에 그린 탱화로 유명함.
불당 안 왼쪽에 있는 별도의 전시실에 50여 개에 달한느 미얀마 이형인 뚜까따 Tukata와 함께 모셔져 있음.
루앙 포또 Luang Pho To 불상도 볼만함.
*매홍손시장 : 고산족들이 아침 일찍부터 내려와서 손수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시장.
과일, 건어물, 채소 등 싸고 맛있는 식료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
*빠동족 마을 : 긴목 Long Neck 의 여인들이 사는 마을.
6살때부터 목걸이를 차기 시작해 16살이 될때까지 매년 1~2개씩 갯수를 늘려감.
목걸이를 하는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호랑이에 물려가지 않기 위함이나, 용을 모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음.
*왓 프라탓 도이 꽁무 Wat Phra That Doi Kong Mu : 매홍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해발 1,500m의 언덕 정상에 있는 사원.
샨족이 건설한 2개의 흰색 쩨디가 인상적임.
19세기 만들어진 탑들로 미얀마의 샨 Shan 지방 출신인 유명 스님의 사리를 보관하고 있음.
쩨디 앞쪽의 전망대에서는 매홍쏜과 주변을 둘러싼 산이 한눈에 보임. 사원 뒤쪽으로 난 길을 따라 정상까지 가보면 서쪽으로 미얀마 국경까지 내려다 보임.


18일차(일)
치앙마이에 아침에 도착 후 아케이드에서 아침식사 후 버스로 치앙라이로 이동 3시간 (260밧)
터미널에서 숙소로 도보로 이동 로터스 게스트 하우스(150밧)이나 매홍쏜 게스트 하우스(200밧)
휴식 후 썽태우나 뚝뚝이를 이용하여 온천으로 가서 온천욕
저녁 식사는 나이트 바자에서 쇼핑과 함께


*치앙라이 : 1262년 멩라이 왕 King Mengrai 이 란나 왕국을 세우며 수도로 삼은 도시.
치앙마이와 함께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곳.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라오스를 드나들때 지나는 관문도시로 여기지만
분명히 치앙라이는 그 자체로 숨겨진 보석이라 할만큼 아름다운 도시임.
치앙마이와는 또 다른 트래킹 코스와 근처의 골든 트라이앵글 치앙쌘 치앙콩 매싸이 매싸롱등을
다녀올 수 있는 베이스 캠프의 역활을 할 수 있는 도시임.
*온천 : 숙소(로터스나 매홍쏜게스트하우스)에서 썽태우나 오토바이로 25분 거리에 있으며 물이 깨끗하고 시설이 잘 돼 있음. 1인 독탕이 30밧 50밧인데 건물 시설에 따라 가격이 달라짐. 근처 대학이 있고 온천에서 15분 거리에 치앙라이 최고의 국제대학교(매파루앙대학)이 있음.
*나이트바자 : 푸드코트, 가벼운 맥주등을 야외 공연을 보며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점 노점상등세는 예쁘고 저렴한 것들을 구입할 수 있음. 고산족이 직접 만든 견직물이나 장식품등 질이 좋은 편.


19일차(월)
태국 관광청에서 정보를 얻은 후 시내 투어
왓 프라씽, 왓 프라깨우, 왓 프라탓 도이 텅, 고산족 박물관
점심식사는 롯이얌-국수 전문점-에서
경변 언덕 위에 있는 왓 프라탓 도이 텅과 함께 목조 천장에 그려진 벽화를 볼 수 있는 왓 쩻욧으로
멩라이 왕의 동상도 구경
저녁 식사는 79밧 로컬 고기 뷔페에서 가지고 간 고추장과 함께
여행책자에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치앙라이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많은 사람들 들리는 곳


*왓 프라 씽 : 1300년대 중반에 건립된 사원으로 전형적인 란나 양식. 프라 씽은 '신성한 사자'의 뜻임.
프라깨우와 마찬가지로 많은 도시에 들을 수 있는 사원.
쑤코타이 시절부터 내려오던 프라 씽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가 현재는 치앙마이에 있는 왓 프라 씽으로 옮겨졌음.
같은 모양의 복제품이 모셔져 있음.
*왓 프라깨우 : 에메랄드 불상인 프라깨우를 보관하기 위해 만든 사원으로 왓 프라 씽과
함께 방콕 치앙마이등 많은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이름인 사원.
원래 이름은 왓 빠이아 Wat Pa Yia.
하지만 1434년에 번개를 맞아 부서진 탑안에서 프라깨우가 발견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음.
당시 발견된 프라깨우는 현재 방콕의 왓 프라깨우에 모셔져 있음.
이곳에 모셔진 것은 300kg의 옥으로 조각된 모조품.
중국에서 제작해 들어왔는데 실제 불상보다 0.1cm 작다고 함.
*고산족 박물관 : 시멘트를 사용해 만든 현대적인 건물이지만 입구를 지붕 모양과
깔래 kalae-태국 북부의 전통적인 지붕 장식-로 장식해 놓았음.
박물관에는 몽, 카펜, 리수, 야오, 아카, 리후족 등의 의상, 생활 도구가 전시돼 있고 슬라이드도 상영함.
특이하게 에이즈 방지 및 가족계획에 관한 일을 하는 NGO 기관인 PDA에서 운영함. 입장료 50밧-음료권포함


20일차(화)
트래킹 1박 2일 1800밧


*치앙라이 트래킹 : 치앙마이 트래킹은 누구나 해보았을 정도, 따라서 치앙라이에서 색다른 트래킹을 해 봄. 4~6명정도의 적은 인원으로 코끼리를 타고 고산족 마을을 방문해 보고 꼭 강을 따라 똇목으로 이동하고 산속의 폭포와 절경을 봄.

21일차(수)
트래킹 끝난 후 서울 식당에서 한식으로 저녁식사(120밧)
로컬 클럽으로 이동(뚝뚝이 40밧)
터미널에서 남쪽 방향으로 10분정도 내려가면 있는 치앙라이에서 가장 유명한 나이트 클럽에서 맥주(120밧정도예상)
라이브 공연을 하는 밴드와 자리에서 일어나 자연스럽게 춤추는 현지인들속에 섞여 보며 나이트 라이프를 즐김

22일차(목)
Day Tour 를 이용해 골든 트라이 앵글, 매싸이, 원숭이 사원등을 둘러봄(1200밧예상)
골든 트라이 앵글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미얀마의 재래 시장으로 이동해 보고
매싸이에서 500밧을 내고 미얀마 국경을 도보로 건너 보고
매싸이의 길거리에서 8가지를 넣은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시장을 둘러봄.
미얀마 사람들-얼굴에 분칠한 사람들-과 공존하는 매싸이를 둘러본 후
몽키 템플-원숭이 사원-으로 이동하여 관람. 동굴 속 불상과 원숭이들을 구경


23일차(금)
오토바이를 빌려(150밧) 아침 일찍 도이 매싸롱 Doi Mae Salong 으로 바이크로 편도 2시간정도
가는 도중 길가의 음식점에서 간단한 아침(40밧)
도이 매싸롱 정상의 프라 보롬 탓 쩨디 Phra Borom That Chedi 방문 후 밑의 중국인 마을에서 점심식사 (40밧)
산을 돌아 치앙라이로 돌아오다 온천에 들려 온천욕(30~50밧) 후 숙소로 총 7~8시간정도 소요예상


*프라 보롬 탓 쩨디 : 도이 매싸롱 정상에 있는 쩨디로 황금빛으로 빛나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곳에서 바라보는 매싸롱의 전경은 압권. 쩨디 안으로 들어가 위로 올라갈 수 있음.
*도이 매싸롱 : 가이드 북엔 한장만 나와 있는 곳이지만 가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
한국의 내설악을 지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임.
특히 산 정상까지 나 있는 도로를 따라 바이크로 이동하며 바라보는 풍경에 절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음.
차농장이 매우 크게 발달되어 있으며 일하는 사람들과 부모님을 기다리며 차 농장 근처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임. 그들의 천진한 웃음을 볼 수 있는 곳.
장계석이 이끌던 중국 국민당의 일부 군인들이 정착한 곳이여서 한족들이 촌락을 이루어 살고 있음.
따라서 한자와 한어를 사용하고 있어 태국에서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됨.
중국인촌에서 맛보는 점심과 보게되는 차농장은 깊은 인상을 받게될 것임.
매싸롱의 공식적인 이름은 '평화의 언덕' 이란 뜻이 담긴 싼띠키리 Santikhiri.


24일차(토)
아침 일찍 오토바이로 화이트 템플폭포 방문 총 3시간 예상
11시 쯤 도이 퉁 Doi Tung 로 이동 총 5시간 예상
오늘 길에 국제대학교에 들려 봄
저녁식사는 예 레스토랑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북부 음식을 즐김


*화이트 템플 : 일명 눈꽃 사원으로 불리는 몇년전에 만들어진 퓨전 사원. 외관은 매우 아름다우나 해골상이나 악마상들이 있는 매우 이색적인 사원. 사원 안 벽화엔 현대적인 벽화가 그려져있음. 매트리스의 키아노리브스나 울트라맨들이. 그 옆에 황금 사원이 세워지고 있음.
*폭포 : 화이트 템플에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폭은 적지만 길이는 꽤 긴 폭포. 화이트 템플을 보고 둘러볼만 한 곳.
*도이 퉁 : 치앙라이에서 1시간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곳으로 예쁘게 꾸며놓은 꽃밭들과 시원한 분수대가 인상적인 곳.


25일차(일)
오전 휴식후 점심 식사 후 터미널로 가서 치아마이로 이동 3시간 260밧
저녁식사 후 에어포트 플라자 로빈싼에서 쇼핑 후 공항으로 이동


26일차(월)
한국 도착

계획을 짜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지만 가보지 못했던 곳, 혼자 알고만 있기엔 아까웠던 곳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총 26일차로 계획을 짠 이유는 2~3일 정도 편한 마음으로 지친 몸을 쉬게할 곳이 꼭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실제 계획은 아마 29일정도가 될꺼 같네요.
응모를 하기 위해 3일동안자료를 찾아보고 기억해내고 글만 쓰는데 8시간이 넘게 걸려 매우 지쳐있어서
뒤 부분의 소요 경비가 좀 맘에 걸리지만 첫 느낌 그대로 쓰려고 정정하진 않았습니다.

4 Comments
필리핀 2008.04.18 22:14  
  와우~ 3등 당선을 축하합니다...
볼거리에 대한 친절한 설명... 넘넘 도움이 되네요~[[하이]]
aza1001 2008.04.20 11:55  
  많이 부족한 계획서였는데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필리핀님이 칭찬해주시니 좋기도 하지만 많이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삼계탕 2008.12.17 23:21  
?
zzoc 2018.01.03 16:00  
볼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골든 트라이앵글 투어 생각중이었는데 참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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