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짜뚜작으로 고고싱~~!!
짝두작~ 드디어 갔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말 벼르고 벼르고 간 시장이라... 기대 너무하면 않되는데...
근데 정말 놀랐습죠!
첫째! 너무 크니깐 계획세우고 가세요~
너무 커서 우리나라 남대문 뺌따구 때립니다.
가령 공예품을 보겠다던지, 옷을 보겠다던지, 악세세사리를 보겠다던지...
(계획세워도 보기 힘든데 아무거나 발길따라 보시다간 본데만 보고 더위먹어요.)
이것저것 다 보실라면 편한 신발신고 가세요.
얼마나 큰지 발바닥 터질 수 있습니다.
둘째! 물건 진정 다양합니다.
다양한 물건에 입벌어지고 가격도 착한 편이라 돈이 술술~~
전통공예퓸, 엔틱가구 조명, 구제옷, 악세사리, 그릇, 신발, 식자제....
물건도 다양하고 탐나는 물건도 정말 많아서
나도 모르는 지름신의 모습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쬐금 시원한 오전에 가시고 상징적이고 높은 건물이 시계탑이니,
시계탑 기준으로 삼으세요.
덥다는 말씀 익히 들었지만 더웠습니다.
“호텔로 갈까? 아니야 내가 어떻게 왔는데 조금만 참아보자.”
양볼 무르익을때 까지 무르악었고 왼쪽 엄지는 감각이 없었지만,
나도 모르게 다른 구역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왜냐!!! 볼께 많으니까~, 비교적 싸니깐~, 또 언제 오냐구요~
오후부턴 길에 파라솔 치고 장사하시니깐 길 찾기 난감합니다.
시계탑도 찾기 힘들구요.
저만 쇼핑을 좋아하는 건 아닐꺼에~~~요. 그죠?
여러분 짜뚜작으로 고고싱~~!!
아래 지도는 짜두짝시장에서 받은 것입니다. 참고하셔서 동선 잡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