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링 500, 화이트닝 4900.
200밧 깎아서 오늘 받았어요.
위치는 성곽처럼 무슨 붉은 벽돌 있는 곳 지나서(강 같은 거 건너서)
왼쪽으로 주욱 올라가다보면, 브이 스마일 클리닉 나오는데 왠지 거긴 안 갔고, 그 보다 좀 더 위로 가면 펀사바이(funsabai)라고, 아주 이쁘장한 여의사가 다정다감하게 치료해주는 곳입니다
뭐 할 때마다 "지금은 ~~ 하고 있는 중이에요" 하고 영어로 설명도 해주고
괜찮냐고 물어보고,
화이트닝 받는 45분 동안은
공짜로 발 맛사지도 해주더라구요(대세인가? ㅋㅋ)
스켈링 첨 받아봐서 지금 이가 시린데
약 받아서 먹고 있어요
개운하고 좋네요
담에도 태국 놀러오면 또 받을려구요 -0-;;;
서양애들도 문의를 많이 하러 오던데, 태국이 싸긴 한가 봐요;;
저는 한국에서 받고 싶어도 돈이 엄써서~ ㅡㅡ;;;

아무튼 생각 있으신 분은 한 번 가보세요~~~ ^^ 효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