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스웨덴 여성 강간미수 피살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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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스웨덴 여성 강간미수 피살사건 발생

태국인조심 10 11477


어느 시대에나 흉악범죄는 있어 왔건만,
요즘 왜 이리 이런 뉴스가 자주 나와야 하는것인지...
초등학생 토막살인사건에,
필리핀 불법체류자에 의한 양주 여중생 피살사건에...
유명야구선수의 모녀 4명 살인사건에...

필리핀 불법체류자 이 놈은 여린 여중생 소녀를 칼로 수십번을
찔러 죽여 놨더군요. 그것도 강간을 하려다 그랬다죠.

여기에 푸켓에서 여행 온 스웨덴 27세 여성이 해변에서 살해되었답니다.
완강히 저항한 흔적이 남아 있던 것을 보아
또 미친 정신병자놈들이 강간을 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전에 파타야에 놀러왔다가 성태우 기사가 몰고 가는대로
타고 따라갔다가 길거리 개만도 못한 태국 놈들에게
소위 '돌림빵'을 당한 젊은 한국인 여성들이
병원으로 실려갔었다는 얘기를 최근 들었는데...

피해자들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는 거 같습니다.

조심. 또 조심. 그리고 또 조심 !!!!! 이 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10 Comments
Free Dream 2008.03.17 20:10  
  여자 혼자 늦은 밤에 다니는건 지극히 위험합니다.
늦은 밤 어두운 골목길이나 으슥한 곳, 유난히 친절한 태국남자 다 조심해야합니다.
Cathy 2008.03.18 01:29  
  무섭네요...
공기같은너 2008.03.18 02:16  
  가기전에 이런 글 보면 정말 무서워요..ㅠ.ㅠ 안그래도 겁나는거 투성인데..아..놔...
47번썽태우 2008.03.18 07:16  
  여러번 이런 글을 접해도 아직도 꿈에서 못헤어 나시는 분들 조심 하셔야 합니다.  조심하면 즐거운  여행이지만 방심하면 위험한 나라 이기도 합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mini0504 2008.03.19 17:07  
  정말 태국사람들 개념이 없군요
한국사람들끼리 도와줍시다.
살구나무 2008.03.20 22:59  
  제가 태국 다니다 보면 간혹가다가..
너무 용감하신분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제가 키가 187에 몸무게가 97킬로 나가는 거구인데도..
몸사리고 다닙니다..  외진곳에서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구요.. 
모두들 몸 조심하시고 조심하세요 ..
khs9963 2008.03.23 00:02  
  태국엔 해병전우회 없나??  나 403기요..
제쏘미나 2008.03.24 23:10  
  이런 얘기 들으면, 어찌 혼자 여행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영어도 못하는데, 어디 끌려가면 우째...  -_-;  이래서 결국 사람들이 패키지 그냥 간다니까...
어쭈리 2008.03.30 16:29  
  뒷골목 가서 난 바가지 안썼다고 자랑삼아 글올리시는분들, 본인든 무용담이지만, 그걸 따라하다 심각한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곳 태국도 안전하긴하지만, 사람이 사는곳은 모두다 범죄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지만, 태국남자들, 특히 한국여자여행객들을 많이 노린다고 합니다.
이요인즉, 한국인은 신고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기사 이곳에서 한국인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대사관조차도)
아무쪼록 다들 위험한곳은 가지마세요. 남의 이야기듣지마시고, 본인이 잘 판단하시기를.....
라이타 2008.04.22 06:41  
  한국 밤거리가 너무 안전하다보니 이러는 겁니다. 요즘 태국 청년들 한류 때문에 한국 여자 보면 환장합니다..제발 조심들 하세요...글구 할말은 아님니다만 혹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반항하지말구 눈 꼭 감는게...그래도 살아야 하지 않겠읍니까...태국넘들 겁많아서 반항하면 걍,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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