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이 일반정보 수정 1.
거주시기; 2008년 3월 3일-2008년 4월 8일
거주구역;메사이 시내[이미그레이션 보더에서 치앙라이쪽으로 자전거타고 15분 가량 들어오는 곳] 빨간색 자동차카센타에서 자전거로 좌회전,직진 약 5분
거주이유;그냥
식사;메사이에는 미얀마 쨍뚱지역에서 난민으로 콘메사이가 된 화교계분들이 많으십니다. 그 분들 식당에서 중국식으로[쨍뚱+메사이식] 해결했는데,식사가 좋았읍니다. 메사이 읍내시장[보더쪽에서 좌회전,딸랏 어딧냐하면 다들 가르쳐주심] 에 보다보면 란아한 버마를 물어보면 좌판에서 버마음식파시는 누님이 계시는데,30밧으로 그날따라 변하는 좋은 정식 가능합니다]
주거;위치 설명한 곳 따라 들어가다보면 1차선 국도옆으로 79밧 무까따 표시가 나오고 그 무까따 안으로 월세집이[방 2개,화장실,,건평 약12평 정도?]5개 정도 조성되어 있고 월세 1500밧,케이블티비선 월 350밧가량,,물+전기세가 약300밧가량 나옴. 그 집 근처에 타논가로 생필품을 파는 작은 규모 시장이 펼쳐지는데 ,,[자동차정비카센타 붉은색 간판 바로 전임] 침구류가 약 1500밧 가량,,,선풍기가 약 500밧,,,티비가 약 21인치 파나소닉 4500밧...
물은 바로마시는 생수병 생수로25병씩 30밭에 배달해 줌,,그런데 배다 지연이 많으니 2상자씩 배달해 달라하면 좋습니다.
디카를 몰라서 사진은 없읍니다.이점 사과드립니다.이리듐님이 부럽군요.
메사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점 들 입니다.
1.대만어,태국어 배우기.
이 쪽도 그렇고,집 근처에 약 7평 정도 대만에서 대학을 나온 30대 중반가량 선생님 부부가 대만어를 가르치십니다.
이 부근에서는 대만계 화교분들이 많은지라,,또한 이 곳 난민자격으로 콘 메사이가 되신 버마화교출신분들의 교육열은 매우 높기에,그 2세 자녀분들이 대만에서 많이 교육을 받고 대만에서 정착하기도 하고,이 분 같이 고향에서 후학을 가르치기도 하십니다.
월 500밧,하루 1시간 수업.간자체가 아닌 정자체로 배우기에 한문 실력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제가 있을 때 쿤밍출신과 스촨반나출신 여성분들과 절강성출신 청년이 이 학원에서 태국어와 대만어를 배우고 있었읍니다.메사이의 친척을 찾아온 김에 배우는 듯 보였읍니다.아무래도 중국경제의 약진도 있고,부티가 흐르더군요. 이들 나이가 20대 초 중반 가량입니다.수업은 모두 중국어로 진행됩니다.
태국어배우기.;학원이 여러군데 있지만,,,영어로 가르치는 곳은 파키스탄50대남성으로 그 부인이 미얀마계 콘 메사이 인텔리 입니다.규모가 꾀 큰 학원으로 주로 메사이청소년,아동들의 영어 사교육 학원으로 운영되는데,외국인을 위한 태국어수업도 가능합니다. 월 600밧.하루 수업 1시간.
그 외엔 주로 쨍뚱[버마]이나 만달레이 출신 화교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하는 중국어로 진행되는 태국어보습학원도 있고,,그 분들을 위한 화교 중-고등학교도 있읍니다. 가격은 모두 학원은 500밧 월 동일.
이런 소규모 보습학원에는 아이들,청소년들이 뒤엉켜 있어 같이 수업듣는게 몹시 힘듭니다.[저도 한 일주일 다니다가 포기]
제가 묶었던 월세집 엽집이 초등학교 선생님 이셨는데,이런 분들에게 월 500밧+ 드리고 개인수업 받는게 훨씬 더 편합니다.한 1500밧 월이면 하루 1시간 개인수업 가능 할 듯 합니다.학교선생님들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그 위엄 등등이 상당하시더군요.
2.낚시하기
메사이에 유료낚시터는 3군데 가량 있읍니다. 저는 1군데만 가봤고,거기 단골로 있었읍니다만.
하루비용; 입장료 20밧,콜라큰병+얼음한 바구니 30-40밧 떡밥[낚시터비치 식빵은 20밧,낚시점파는 발효식빵가루 10밧]
보통 지역민들은 낚시터에 가족과 같이 와 음식을 시키고 아이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식이거나 친구들과 같이 와서 즐기는 정도.[음식은 요리하나가 보통 50-60밧 정도,,보통 한 가족이 요리 6-7개 정도 시킴]
낚시장비는 게스트하우스지역에 있는 큰 낚시점[도매점규모임]에서 구매가능함. 릴낚시[대상어종 샤크핀메기,,3-7키로가량]에서 구매가능.
제가 산 장비는 릴셑1;1000밧가량. 대낚시 2대;700밧 가량
기타 소도구 장비들 모두 해서 2000밧 가량.
낚시터는 제가 묶었던 집에서 걸어서 7분 가량.자전거로 3분 가량.몹시 아름답게 정원으로 꾸며진 낚시터였음. 가든 그 자체만으로도 찬사받을 만함.강추
똑 쁠라하는 곳 찾으면 가르쳐 줍니다.
샤크핀메기는 보통 먹이를 물고는 치고나갑니다. 한 번은 릴대를 끌고 들어가서 대낚시로 건진 적이 있을 정도,,
낚시터가 워낙 공들여 정원과 모든 점들이 닦여 있기에 메너를 지키셔야 합니다.
3. 저녁에 장보기+인터네셔널 푿 코트 메사이시장
메사이 시장은 저녁 어슴푸레해질 무렵 과일들을 떠리합니다.10밧어치 산 떠리 쏨[귤]이 한 무더기,,먹느라 고생[행복한 고생] 했읍니다.기타 수박도 저녁에 떠리치고요.
메사이는 인구구성이 특이해 우선 중국전통식 음식과 태국북부식,그리고 버마식 이 혼합되어 있읍니다. 세 가지를 돌아가며 먹어도 좋고,,,^__^
식도락에 있고 서민형 식도락가에게 메사이는 질리지 않고 음식기행을 앉아서 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