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에서..] 2. 꼬창의 비치와 숙소(쿠키)
* 3번 날려먹고...1편은 정상적으로 올라가서..연달아 올립니다.^^;ㅎㅎ *
(자세히 봐야 하지만...좀 야한 사진이네요~^^;)
우리의 계획은 화이트샌드비치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하니..
(정말 별로 안 큽니다.^^;)
해변을 둘러보면서...조사해간 몇몇 숙소와 괜찮은 숙소를 찾아 묵을 생각이었습니다.......만,
같이 버스를 타고온 한국인 2팀이 더 있었는데...
벌써 다 숙소를 예약하고 왔다는 얘기를 듣고 불안해 지더군요...ㅡ_ㅡ;
그래서...
그중, 여자2분이서 오신분들이 '쿠키리조트'라는 곳을 예약하셨는데..
가격도 괜찮고 해서...
무조건 따라가 갔습니다...^^;ㅎㅎ
(시간도 늦고해서...화이트비치에 도착한 시간이..오후 4:30정도..)
- 위치 : 화이트샌드 비치 초입에 있습니다.
(썽태우에서 내리셔서 둘러보시면 있을 겁니다.^^)
(쿠키 전경입니다.)
(쿠키 숙박요금 표입니다.)
쿠키에서 물어봅니다.
'front or back?'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대충 이렇게...^^;)
앞쪽은 너무 비쌀 것 같아서..
그냥 스탠다드룸으로 잡았습니다.
(비수기라...1300B, 그런데...예약하고 오신 여자2분은 트윈배드라 그런지..1400B을 받더군요. 예약안해서 더 비쌀 줄 알았는데..크게 비싸지 않아 다행입니다.^^)
디파짓은(보증금) 1000B 입니다.
직원이 짐을 들어서...어디론가 갑니다.
(사진은 저녁때 찍은 것입니다.)
(요런 길은 하나 건너서...)
(이 건물 방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스탠다드룸 건물입니다.)
(기본으로, 금고도 있고(해변갈때 귀중품 보관하기 좋습니다. 냉장고도 있고 에어콘도 잘 나오고, 깨끗해서 좋네요, 가격차이는 있지만, 카오산 숙소들하고 비교가 되네요.^^;)
쿠키 사진 조금 더 보세요~~^^
(조식 포함입니다. 간편하게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비치쪽 레스토랑에서...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결론 - 원래 계획은...첫날에는..비치나 숙소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화이트쪽에 그냥 숙소를 정하고, 이튿날에는 다른비치까지 가서 둘러보면서...(론리까지 생각)
숙소를 구할 계획이었지만..
배에서 만났던 분중에 끄롱에서 숙박하시는 분을 저녁때 만났는데...비치 상태가 화이트가 좋다고하여 그쪽으로 내려갈 생각을 접었습니다.^^;ㅋㅋ
꼬창의 한인 식당 코끼리 사장님 말씀(다른 곳엔 상점이 없다는..- 도움말씀 감사했습니다^^)과,
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둘러본 결과,
화이트샌드 비치가 가장 최적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다른 곳에는 상점들이 화이트만큼 많지 않다고 하니..
저녁때 무지 심심할 것 같았습니다.^^
다른분들 글을 보면...쓰레기 냄새가 나고...
너무 시끄럽다고 하는데...
쓰레기 냄새나는 곳은 오토바이 타고갈때 해변에서 떨어진 도로변에 조금 있었고, 아주 번화가가 아니기에 그렇게 많이 시끄럽지 않고, 편안한 해변이 제맘에는 쏙 들었습니다.^^
-그외 해변사진들...
(듣기만 하던...토플리스들을 정말 눈으로 보니...^^;ㅎㅎ)
※ 3부에선...꼬창에서 먹은 것들과, 리조트 사진 조금더...
꼬창에서 공항가기를 올리겠습니다.
(raw 파일을 변환해야 하기에 언제 올릴지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