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사기???
6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친구와 방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의 마지막날...친구와 쇼핑을 하기위해 방콕 시내에 나갔습니다.
나라야판을 찾아 헤메는데 지도상의 나라야판이라고 나온 곳이 공사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그곳이 나라야판이 맞는지 볼려고 지도를 계속 보고있으니
어느 한 사람이 다가와 나라야판이 공사중이고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나라야판과 똑같은 곳이 있으니 뚝뚝으로 20밧에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우리는 처음엔 거절을 하고 다음 행선지인 쑤언룸 야시장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야시장을 가기엔 시간이(그때 시간이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일러서 그럼 나라야판하고 비슷하다니까 잠깐 들렸다 7시쯤 쑤언룸 야시장을 가자고 친구랑 얘기를 하고 그 사람들도 거기 들렸다 다시 쑤언룸 야시장을 데려다 주는데 총 40밧을 달라고 해서 그럼 그렇게 하자고 뚝뚝을 탔습니다....뚝뚝을 타고 가는길이 짐톰슨하우스를 지나 두골목정도 더 간거 같습니다...바로 전에 짐톰슨 하우스를 다녀와서 그 골목을 기억하거든요...
어느 한 곳에 멈춰 서더니 보고 나올때 까지 기다린다고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다른 관광객들도 좀 보이기에 별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서 본 것은 보석가게....헉!!!!!!!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물어보니 다른건 없고 보석가게밖에 없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와서 씩씩대면서 왜 우리를 여기로 데려왔냐고 뚝뚝기사보고 화를 내면서 말하니 뚝뚝기사 하는말 "여기가 나라야판이다"라고...
기가 막혔지만 그래도 다시 쑤언룸 야시장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타고 가는데 꽤 간거 같은데 이상한 곳으로 가는거 였습니다... 그러더니 뚝뚝을 세우고 우리한테 하는말이 기름을 넣어야 하는데 5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거 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짜증이 나있는 상태라 그냥 내리려고 하니 지갑에서 쿠폰을 보여주며 50%할인쿠폰인가(주유쿠폰) 을 보여주며 이 근처에 주유소가 있다며 5분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우리가 불쌍하게 생각한건 나라야판이라고 속인 사람이 소개한 뚝뚝기사이기 때문에 이사람은 순진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알았다고 하니 쫌 더 가서 뚝뚝을 세우니까 그 주변의 사람들이 쭉 일어나면서 가게문을 여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그냥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어서 막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그때 그 사람들의 비웃는 듯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뚝뚝기사가 따라오며 다시 태워다 준다고...
순진한줄 알았던 뚝뚝기사 마저 한통속이라니....
마지막날에 이 사람들로 인해 방콕 이미지가 쪼금은 안좋아진거 같습니다...그래도 대체로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태사랑에서 도움 많이 받고 갔는데도 이런 일이 있었네요...다
들 조심하세요~~~
근데 그 공사중이던 건물이 나라야판이 맞는지???
나라야판 공사중인가요???
여행의 마지막날...친구와 쇼핑을 하기위해 방콕 시내에 나갔습니다.
나라야판을 찾아 헤메는데 지도상의 나라야판이라고 나온 곳이 공사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그곳이 나라야판이 맞는지 볼려고 지도를 계속 보고있으니
어느 한 사람이 다가와 나라야판이 공사중이고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나라야판과 똑같은 곳이 있으니 뚝뚝으로 20밧에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우리는 처음엔 거절을 하고 다음 행선지인 쑤언룸 야시장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야시장을 가기엔 시간이(그때 시간이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일러서 그럼 나라야판하고 비슷하다니까 잠깐 들렸다 7시쯤 쑤언룸 야시장을 가자고 친구랑 얘기를 하고 그 사람들도 거기 들렸다 다시 쑤언룸 야시장을 데려다 주는데 총 40밧을 달라고 해서 그럼 그렇게 하자고 뚝뚝을 탔습니다....뚝뚝을 타고 가는길이 짐톰슨하우스를 지나 두골목정도 더 간거 같습니다...바로 전에 짐톰슨 하우스를 다녀와서 그 골목을 기억하거든요...
어느 한 곳에 멈춰 서더니 보고 나올때 까지 기다린다고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다른 관광객들도 좀 보이기에 별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서 본 것은 보석가게....헉!!!!!!!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물어보니 다른건 없고 보석가게밖에 없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와서 씩씩대면서 왜 우리를 여기로 데려왔냐고 뚝뚝기사보고 화를 내면서 말하니 뚝뚝기사 하는말 "여기가 나라야판이다"라고...
기가 막혔지만 그래도 다시 쑤언룸 야시장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타고 가는데 꽤 간거 같은데 이상한 곳으로 가는거 였습니다... 그러더니 뚝뚝을 세우고 우리한테 하는말이 기름을 넣어야 하는데 5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거 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짜증이 나있는 상태라 그냥 내리려고 하니 지갑에서 쿠폰을 보여주며 50%할인쿠폰인가(주유쿠폰) 을 보여주며 이 근처에 주유소가 있다며 5분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우리가 불쌍하게 생각한건 나라야판이라고 속인 사람이 소개한 뚝뚝기사이기 때문에 이사람은 순진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알았다고 하니 쫌 더 가서 뚝뚝을 세우니까 그 주변의 사람들이 쭉 일어나면서 가게문을 여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그냥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어서 막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그때 그 사람들의 비웃는 듯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뚝뚝기사가 따라오며 다시 태워다 준다고...
순진한줄 알았던 뚝뚝기사 마저 한통속이라니....
마지막날에 이 사람들로 인해 방콕 이미지가 쪼금은 안좋아진거 같습니다...그래도 대체로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태사랑에서 도움 많이 받고 갔는데도 이런 일이 있었네요...다
들 조심하세요~~~
근데 그 공사중이던 건물이 나라야판이 맞는지???
나라야판 공사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