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Bye)하고싶지 않은 빠이(Pai)
여행의 색깔은 사람마다 특색잇고 다양함에도
감히...이렇게 저의 작은 tip을 올리는 것은
짧은 여행일정에 조그만 도움이 됫으면 하는 바램에서~
# Mitthai Art Shop - 넘흐 사랑스런 곳임니다~
Mit = meet 를 발음 나는대로 적은거라네여~ㅎ
왼쪽의 갈색 표지는 무지 수첩인데, 조~ 기 의자에 앉아서
다양한 스탬프 찍고...이쁜엽서 골라서 같이 못온 칭구, 가족에게
엽서도 써서 보내구...티셔츠...무엇보다두 자석~~~
# 어찌~나 다양하고 이뿐지...내맘을 몽땅 앗아간 완존소중~
자석마다 짧은 글이~...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140km...
762개의 커브길이 잇다네여...세어보진 않앗지만..멀미않하는 제가
58130 은 뭘까여~!?! 우편번호예여~~ㅎ
Sabai Dee Gallery, Plastic Public 등에도 엽서, 자석, 티셔츠등이
가게마다 독특하고...물건 담아주는 누런 종이봉투엔
스탬프가 찍혀잇고...
특히..맨위..발찌...'아야' 에서 주는 지도에 보면,
Little Chang 이라는 Bar 옆 골목 왼쪽 두번째 집이예여~
1월에 open햇는데 아직 간판이 업어여~~
여주인 이름이 Wan ... 조금 작은 듯하다니까 금방 다시 만들어주고
## 군청 조금지나서 열리는 저녁시장에서 과일사고 오다가
오른쪽에 Together 에도 이쁜거 마나여~특히.. 티셔츠~~
# Pai-Na Pai-Ta Home - 왓 매옌 가기전 왼쪽.
주인이 고산족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이시고, 작품도 만들기도
하고, 거기서 가져온 물건들도 잇고...이곳에서 판매한 돈은
전액 고산족 아이들 교육비로 간답니다.
물건값에 기부금형식으로 이미..그래서인지 다소 비싸지만 ~~
이쁜 겟하우스도 운영해여~~
# Da Cristina - 학교 지나서 왼쪽, 다리 건너기 바로 전.
칭구가 현지음식에 도저히 적응못해서리...무조건 가봣는데
Pizza 맛잇구여... 갓 구운 빵을 맛볼수 잇어 증말 조앗져~
# aYa 서비스 - 오토바이대여시 보험가입, 여권 맡기고,
헬멧은 보증금 100B/개... 치앙마이로 돌아 올 경우,
머무는 숙소까지 데려다 달라구 미리 말씀하심 공짜로 ~ ^^*
### 빠이는... 작지만 제게 큰 기쁨과 평화로움을 준 곳임니다..
아쉬움이 넘 커서...그래서...또..다음을 기약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