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분실시
수많은 여행중에 별일도 수없이 겪어봤지만!
여행하기도 전에 짐을 분실하긴 처음이예요!
공항에서 그것도 외국공항에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경유항공이 그럴경우가 자주 있다고 해요
분실센터에가면 정말 가방 많습니다!
자기것이 아님에도 들고가는 경우도 많다더군요
너무 흔한 가방처럼 생겼다라면 약간의 튜닝의 필요성을...^^;
일단 가방분실하면 먼저 신고서를 작성합니다
한국연락처와 주소 그리고 짐표등등....
대부분이 찾는다지만 저는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못찾고 돌아왔어요
되도록 귀중품은 기내에 들고 가시길 당부합니다!
일단 물품을 살때 영수증을 모으세요...
옷 화장품 가방 신발 등등....
많이 가져가도 최대 100불 보상해줍니다...현지에선
보상절차도 까다로운 편이구요 사무실과 돈을 내어주는 곳이
별개라 사무실에선 해주겠다고 통화를 하고 가더라도
돈내어주는 곳에선 안줄려고 바득바득한답니다
(들어갈땐 혼자서만 들어갈수 있구여 왜그런지 경비가 삼엄해요;;;)
타이항공같은경우 현지에 오면 KG당 20불 보상해준답니다
그리고 여행자보험 약관도 잘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