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시장& 암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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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시장& 암파와

helena 10 5560

자유여행의 참 맛을 한껏 누리고져

기찻길 시장과 암파와 수상 시장을 다녀왓지여~

요왕님과 고구마님의 고급정보(캄솨~!!!)를 바탕으로... 특히...

교통정보 - <매끄렁 위험한 시장 기차 시간표> 참고하셔여~~32.gif

매끌렁은 태국 관광청에서도 모르는 귀중한 정보예여~~~~~~~

* 남부터미널도착 - 쇼핑센터와 같이 잇어서 터미널 처럼 안보일수도..ㅋㄷ

- 에스컬레이트 두번 타고 올라가서 - 85번 창구에서 암파와행 버스 80밧 ; 표에 버스번호&출발시간 잇음.

- 표사고 왼쪽으로 돌아서 쭈욱 직진 - 1층으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나오면 플랫폼 11 에서 탑승.

- 버스안내양에게 싸뭇송크람(매끄렁)에서 내려달라구 말하세여; 안내방송업어여~

; 그 때는 대만 처자 두명과 나의칭구랑 ..네명만 외국인~!?!?

* 하차후 작은길 건너 직진 - 조금만 걸으면..기차 건널목 차단기 가보이므로~~

* 기찻길앞에서 오른쪽부터 구경 , 기차가 들어오는 방향이므로 손간포착 사진 촬영시 도움되겟져~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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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인들의 삶이 그대로 전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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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잠 자던 고양이도 한가로이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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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딸랑 신호에~바퀴달린 가판대는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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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지 못한 것이 아니라...기차바퀴의 높이가 잇으니 걍 두고..눈 깜짝할새 정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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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기차가 위풍당당하게 들어오져 ~

* 기차도 함 타보시구- 암파와 수상 시장으로 ; 기차역 나와서 왼쪽 - 첫 사거리에서 오른쪽 - 조금 걸으면 왼쪽에 7/11 잇고

- 그 앞에서 <암파와>간다고 하면 타야할 썽태우 친절하게 알려줘여~ 10밧/한 사람

* 암파와 방콕은행 맞은편 하차 - 직진하면 다리 - 보라색 홈스테이도 보이구 - 다리 건너서 (오른쪽은 학교이고 내려가는 길 없고)

왼쪽으로 내려와서 오른쪽이 시장으로 주욱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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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아래 왼쪽은 갤러리, 까페,기념품가게.. 주택가로 이어지고~

* 암파와 수상시장은 금토일 오후 5시부터 활기잇고 강 양 옆골목에도 시장이 잇어여~

*** 수상시장의 생기잇는 사진은 며칠후?에..칭구가 머~찌게 찍엇는데 넘 바빠서리...19.gif

* 매끌렁 올때 친절한 안내양이 방콕행 버스시간 적어줘서... 방콕은행앞 의자에서 기다렷다가 6:45에 출발하는 버스타고~

* 8월 1일 금요일, 우기여서 비도 가끔 오시고...금요일이여서인지 아주 복잡하지는 않앗고 좁은 길따라 구경하기도 좋앗지요

버스로 단체 관광 온 현지인들???과 대만처자 둘 외엔 자유 여행자는 우리뿐이엿다는 이 자만심~34.gif

전혀 위험하지 않은 기찻길 시장을 제가..제가 다녀왓어여~!!!

그래서...그리고 ... 즐거운 기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구 싶어여~!!!




10 Comments
노털초보 2008.08.31 16:07  
 

암파와에서 방콕으로 가는 버스가 몇시까지 있는지요,,(막차시간,,)

그리고,방콕은행에서 타야하는지 아니면 건너편 씨암씨티은행에서 타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고구마 2008.08.31 16:56  
  사진으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예쁜 느낌이 물씬 나는 정보네요.
기차길에 내려서 사진찍는 여행자분들 모습도 보이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타이 2008.08.31 20:46  
  방콕은행쪽에서 타는게 맞는데요..
996번버스는 라마2세공원에서 되돌아 오기때문에
방콕은행이던 시티은행이던 아무쪽에서 타도 됩니다.
근처에 랍짱들한테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줍니다.
Queenmin 2008.09.01 10:36  
  주말시장 보려면 금요일에 가서 일박하고 나오면 되는 건가요??
helena 2008.09.01 10:57  
  노털초보님~6:30 이고여,고타이님말씀대로타면되여~  고구마님~님의 좋은정보에 용기 팍팍내어 즐건 여행햇구여, 사진속 여행자는  대만처자들인데 매끄렁 기차 시간표 알려줫더니 놀라서~ㅋ^^*
고타이님~저두 방콕은행앞에서 기다리는데 안내양이 건너와서 타라구해서 다리건너면서 수상시장 한번 더 보는 기쁨까지~ㅇㅎㅎ
Queenmin님~ 금토일 시장이구여 수상가옥에서 머물지 못해 무쟈니 아쉬워여~태사랑 정보대로 가심 자유 여행의 여유를 한 껏누릴 수 잇져 ~
곰돌이 2008.09.01 11:32  
  helena 님~~

너무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노털초보 2008.09.01 22:08  
  고타이,,헬레나님 정보감사,,
(근데 랍짱이 누구인지??)
greengreen 2008.09.01 23:05  
  랍짱은 오토바이택시기사라고 생각하시면 됍니다..태사랑의 위력이 대단하네요..저도 8월에 갔었는데 정말 많은 현지인여행객들중에서 아주 가끔씩 한국인들이 보여서 참 반갑더라구요..마음속으로만 ^^ 아이콘텍하고 아는척하면 어색할까봐요 ㅎㅎㅎ
저는 일행들과 차를 렌트해서 암퍼와 에서 가까운 바닷가 동네에 먼저 갔답니다..
허이럿 이라고 하네요..조개가 아주 많이나는곳이래요.
그곳에서 작은 꼬리배를 탔답니다
썰물일때는 선착장에서 바닷가갯벌  약20미터정도 들어가서 타구요 밀물일때는 바로선착장에서 타시면 돼구요
가격은 200바트 인원수로 돈을 받는것이 아니고
배한대당 가격입니다
최대한 8명까지는 탈 수 있겠더라구요..
그럼 배타고 약40분정도 투어를 하는데  숲을지나 어촌마을안쪽까지 구경시켜줍니다..주변에 조개와작은 형형색들의
게들이 너무너무 많답니다,,간혹 악어비슷한 졸라께라고
제가 잘못알아 들을 수 도 있는 단어 ..
엄청큰 도마뱀같은것이 있어서 매우 놀라면서도
신기한 갯벌체험이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답니다..
가족들과 가면 참 좋을듯 현지인들 정말 많이 놀러오구요
바다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많은 현지인들 돗자리 펴놓고
음식먹는 모습 참 보기 좋더군요,,
시장가격도 저렴하구요..
그리고 다음일정은 태사랑에서 본 메끌렁과 암퍼와수상시장 반딧불이 투어 ^^
약간 아쉬운점은 중간에 사원도 구경하고 공원에도 갔지만 시간이 많아서 마사지를 받고 싶은데
마사지샾이 두곳밖에 없어서
우리가 못찾은것일 수 도 있지만
주말엔 두곳다 사람이 많아서
마사지샾이 더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반딧불투어하는중에 홈스테이집이 꽤  있더군요
밤이라서 그런지 참 집들이 예쁘더라구요,,
허이럿에서 너무 작은배를 타서
이번에는 아주 댑따큰배를 구했는데 1000밧이라네요
운전하시는 분이 자기에게 연락하면
홈스테이집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정작 반딧불이에 눈이 멀어서
연락처는 묻지않았답니다
^^
담넌사두억보다 넓은 운하폭 그리고 양쪽으로 다닐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여유롭게 구경하기 참좋더라구요
운하정비한지는 40년이 돼었다 하더군요..
이쁜엄마 2008.09.02 14:47  
  푸켓에서 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후마82 2009.04.17 20:38  

매끄렁에서 기차타고 암파와까지 간건가요? 기차타고 어디서 내려야 하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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