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이끄라통..
제온1
5
2299
2008.11.13 11:03
어제 기막힌 교통체증을 뚫고 카오산으로 꾸역꾸역 발을 디밀었습니다..;;
팔람3도 좋고 라마다리도 좋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는분 두분을 동행해서 카오산가서 저녁을 맛나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파아팃 선착장 쪽으로 가봤네요..
거기만해도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밀려서 움직이는 분위기..
요새 옆에서 각종 공연도 하고..
사람들이 강변에서 다들 소원을 빌며 꽃배(?)를 띄우더군요..
저희도 소원을 빌며(떼돈이 걍~!;;;;) 띄웠답니다..
멀리 갈 필요없이 그근처에서 돌며 이것저것 구경하는것도 괜찮았습니다.. ^^
한가지 더..
꽃배 띄우고 나니 선착장에서 배타고 강중앙으로 가서 띄울 수 있도록 서비스 하더군요.. 인당 20밧..
이미 소원은 빌었지만 그래도 20밧씩내고 강중앙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다른사람 띄우는것 보며 곁가지로 소원을 한번 더 빌었답니다..
다음에 이용하실 고객님은 배타고 강한가운데로 가서 띄우시는것도 좋은 선택이실듯.. ㅋㅋ
우기가 끝나는 시점이자 겨울이 오는 태국에서 러이끄라통 축제였습니다..
팔람3도 좋고 라마다리도 좋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는분 두분을 동행해서 카오산가서 저녁을 맛나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파아팃 선착장 쪽으로 가봤네요..
거기만해도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밀려서 움직이는 분위기..
요새 옆에서 각종 공연도 하고..
사람들이 강변에서 다들 소원을 빌며 꽃배(?)를 띄우더군요..
저희도 소원을 빌며(떼돈이 걍~!;;;;) 띄웠답니다..
멀리 갈 필요없이 그근처에서 돌며 이것저것 구경하는것도 괜찮았습니다.. ^^
한가지 더..
꽃배 띄우고 나니 선착장에서 배타고 강중앙으로 가서 띄울 수 있도록 서비스 하더군요.. 인당 20밧..
이미 소원은 빌었지만 그래도 20밧씩내고 강중앙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다른사람 띄우는것 보며 곁가지로 소원을 한번 더 빌었답니다..
다음에 이용하실 고객님은 배타고 강한가운데로 가서 띄우시는것도 좋은 선택이실듯.. ㅋㅋ
우기가 끝나는 시점이자 겨울이 오는 태국에서 러이끄라통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