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을 항상 즐겨하는 회원으로 한사람을로써 남부의 처음도시 빠쭈업키리칸을 거의 본적이 없는듯합니다.
다들 후아힌이라면 잘 알려진 도시이지만 사실 후아힌은 빠쭈업키리칸이라는 도의 작은도시에 포함됩니다.
후아힌을 지나 30분정도를 가면 빤부리라는 작은 바다가있습니다.
이상하게 한국에서 태국을 오시는 한국분들을 보면 잘 알려진데를 찾아가는분들도 있고  또는 정보를 몰라서 안가시는 분들도 일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태국인 중에서도 많이들 놀러가는곳이며 바로 남부의 첫바다줄기인 빤부리를 태사랑회원님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태국연예인들이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고 한국 연예인도 자주 오는곳입니다. 일부 아는 회원님들은 프라이버시라는호텔과 반대쪽 해변으로 에바손리조트라는 곳이있습니다.
얼마전에 이동건,한지혜 커플이 묵었던 에바손리조트 ..
아무튼 이런거와는 상관없이 빤부리에 바다는 마치 내가 바다해변을 하나 렌트한것 같은 기분을 꼭 들게만 하고 마는 조용하고 해변가와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나 해수욕으로 즐기기에 아주 한적하고 좋은곳입니다.리조트 ,방갈로 등도 아주저렴하고 먹을거리 많고 그렇게 한 3~4일정도 쉬다가 오기 참 좋은곳입니다.주변에 태국사람들은 인심좋고 우리나라 시골과 같은 분위기..특히 가족들이나 연인들끼리 가기 참 좋은곳으로 추천합니다. 바다 물결은 잔잔하고 깨끗한편입니다.
교통편 -방콕 남부터미널(싸타니 롯투어싸이따이)에서-빤부리행 고속버스이며 이쪽길은 고속도로나 모토웨이가 없습니다.일반국도지만 길이 안막힘니다.빤부리 터미널도착 반남빠라는 곳이 바로 빤부리 해변가 입니다.터미널에서 쏭태우가 있음(약 500밧 소요시간 30분정도)
지역적으로보면 자유여행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투어하시는분은 연결
하셔서 투어하시는것도 괜찬습니다.빤부리에는 로터스가 있어서 바닷가 들어가시기전에 준비물이나 ATM기 이용하시기 아주 편리합니다.

방콕-랏부리 담넌싸두억-펫부리 카오여이(자연불상동굴)-펫부리 라마4세별장 -차암바닷가-후아힌(카오따끼압해변)-빤부리 입니다.
정신없이 글을쓰느라 이해 못하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참 후아힌이나 빤부리 놀러가셔서 태국 연예인보면 저도 싸인좀 받아다 주세요. ^>^ 엄청 자주오고 드라마도 잘찍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