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kret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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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꺼 2 2672
방콕에서 우연히 PC방에서 알게된 대학생의 가이드로 이곳을 여행을 했습니다. 론니 책을 보고 차오프라야 강으로 갈려고했는데 라차다 시티 호텔에 머물고있었는데 라차다에서 가는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쉽게 논타부리까지 갔습니다. 그 학생이 미리 알아봤는 것같더군요. 선착장에서 1인당 100밧짜리 패키지 배를 이용하였더니 섬의 곳곳을 구경하게 하더군요.
한 곳에서 1시간 다른곳은 30분정도 머물게 해주어 3~4시간정도의 시간으로 섬전체를 둘러보고 오르게해주더라구요.
논타부리 마지막 선착장에 가면 그렇게 표를 끓어 주시는 분이 있으니 표를 구하셔서 인원이 차면 출발하면됩니다. 1인당 1000밧이라고 하는분이 오시면 그냥 무시하시고 책상 잡고 있는 분에게 표를 구하세요.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이 가끔있습니다. 아직 이섬에는 외국 분들이 많이 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로 도자기 제품들이 좋고 저렴해서 좀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가마가있어서 굽는 모습도 볼수있고요..배로 물이 띄어 들어와서 좀 그랬지만 물이 많이 더럽지가 않아서 시원하고 좋더군요.

#2009-01-24 12:15:11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2 Comments
Mr하루하루 2009.01.25 11:30  
꼬 끄렛은 현지인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는 곳이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통 가옥의 모습과 기념품점들 또한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었던것 같아요~

저는 아눗싸와리에서 봉고 타고 빠끄렛까지 가서 선착장에서 강 건너는 배를 타고 꼬끄렛으로

이동하여 구경했답니다...
러버핑크 2009.01.29 15:23  
작년 신혼여행때 카오산에서 버스타고 엄청 헤매며 갔던 기억나네요..
오후 늦게가서 사람도 없고 한적했지만..나름 좋았던 기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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