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타페앞_왕실인증꿀 무더기로 있던곳...
사실 여긴 발견하려고 간건 아니고... 타페문 앞 부츠에 선실크헤어팩 사러 들렀다가...
그 옆옆옆옆옆의 허브베이직에 가려고 하던 찰나에 보게된 가게에용...
그러니까 타페문 앞 부츠매장 바로 옆매장이죠!!!
거기 문 바로 앞에 말린망고를 진열해놨는데... 집에계신 어마마마께서 노슈가 말린망고나 좀 사오라는 하명을 하신게 기억나서 함 볼까 하고 들어가게 된 것이었죠...
무슨 잡화점 비슷한곳인데, 비누며 모기기피제며 잎차며 좀 팔고있었어요... 품목별로 다른곳보다 더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고 그래요...
그 유명한 망고모양비누(방향제대신쓰는 그비누=ㅅ=)가 3개에 백밧이라든지... 머 이런건 싸고 공산품은 약간 비쌌고...
근데 왕실꿀이 무더기로 있어요=ㅅ=;;; 위치가 가기 어려운 곳도 아니고 타패 바로앞인데!! 맞은편 세븐일레븐에선 왕실꿀 품절이던데...-ㅅ-;
아... 여기서 장미차를 두통사왔는데 기가막히게 좋더라고요; 더 사올걸 후회중입니다. 매우 ㅠ
요기 하얀색 간판이에요. 라텍스도 팔더라구요...
이집 종업원이 한국어를 해요;ㅋㅋㅋ
제가 낚인 건망고=ㅅ=ㅋㅋ 사실 노슈가는 아니고 1%...
근데 싸긴하죠.
우리가 흔히 뿌리고 바르는 그 모기기피제 맞는데... 향이 제가 모르는게 있어서 덥썩 집어봤어요 ㅋㅋ 야돔은 여기가 더 싸더라는...
널부러져있던 왕실인증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