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교통비 ***5밧*** 꼬사멧 입장료 200밧의 진실은...잽스방갈로 좋기만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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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교통비 ***5밧*** 꼬사멧 입장료 200밧의 진실은...잽스방갈로 좋기만 한가..

KIM 8 4484
파타야 교통비가 인상되었다는 근거(?)없는 얘기와  관광객용 요금은
10밧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파타야 시내에선 5밧이 맞습니당.. 나끌라 로드-> 파타야 시내도 5밧이
맞습니당.. 내공이 딸려서 10밧을 내는 경우도 있다는 거 알고 있지만...
***5밧***요금이 맞습니당.. 저역시 5밧으로 열댓번을 탔었지만..한번도
제지 받은 적이 2003년 11월에 없었습니다..

*********파타야 요금 : 5밧이 맞습니당.*************************
*********물가 안정 시킵시당. 교통비가 물가인상에 선행합니당.****

꼬사멧 200밧의 입장료에 대해서... 스피드 보트로 핫싸이깨우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10여명의 입장료를 그 어느 누구도 지불하지 않았고
받으러 오지도 않았습니다.. 대낮이었고..수없이 많은 콘타이 호텔 직원
및 거주민들이 있었지만 우리의 입성을 매표소측에 말하지 않았습니다.

즉...매표소의 200밧 입장료는 매표소 STAFF 이외에는 관계하지 않는
그들만의 요금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입성(?)을 굳이 매표소에
말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즉..스피드 보트로 꼬사멧의 아무 해변에 내릴 경우 (스피드 보트는
꼬사멧 어느 해변이나 상륙 가능하다.) 이 입장료를 내지 않을 가능성이
다분해지고..특히 아오웡드안이나 핫싸이 깨우를 피한다면 안낼 가능성
90% 이상에 육박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당.. 누가 이거 잡으로 매표소
에서 뛰어 오겠습니까? 핫싸이깨우에 10여명이 상륙해도 오지 않는뎅..


기본 인원이 되시면 스피드 보트로...그리고 10명 이상의 요금이 2400은
바가지입니당. 2000 이하로 왕복 요금 교섭 가능합니당.

*****꼬사멧의 물가는 넘 비싸지고 있습니당.************************

잽스 방갈로에 대한 개인적 의견.. 저역시 잽스 방갈로의 레스토랑과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나단에서의 접근성도 좋습니당..

BUT.... 이곳에서 룸에 대한 교섭을 할 때... 중국계 주인의 태도와 액션은
배짱을 넘어선 상당히 오만한(?) 배팅을 하고 있음을... 갈 적마다 느낍니당.

돈맛을 알았다는 속된 표현보단... 숙박이란 서비스업에 맞는 화법과 어법을
구사하지 않습니당. 결코 상대가 다른 초이스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한 교섭을 항상 보입니당.. 돈 몇 푼의 차이와 디스카운트가 아닌 너에게
주는 이 기회는 다른 숙소를 선택할 여지를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오만과
화법에 상당히 속이 상해 버립니다..

TUBTIM RESORT에 머물렀습니다.  탑팁 해변에 위치합니다. 별 문제 없습니다. 잽스보다 방값도 100-200 낮게 부르고 나름대로 적절한 어법과 화법을 사용합니다. 직원들 무난합니다.  시설도 좋습니다. 레스토랑도 좋습니다..

*****잽스방갈로의 중국계 오너..넘 권위적이고 오만함이 느껴집니당.******

꼬사멧에서의 썽태우 대절이 기본 150에 시작됩니다.. 이거 묶어서 싸게 가능합니다.. 150 다 주지 마시고 2-3회 묶어서.. 1회에 100 정도면 교섭 가능하니 굳이 150 다 주시면서 다니실 필요 없습니다. 1회 타더라도 100정도에 요금 교섭 가능합니다. 그들만의 요금의 담합일뿐입니다. 꼬사멧 마사지 요금의 담합을 깨기는 힘들지만..썽태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단 선착장에서 내리시면..바로 썽태우 타지 마시고 조금 걸어가셔서 핫싸이 깨우레스토랑에 짐 내려 놓으시고..콜라 한잔 시키시고..짐 푸러 노코..숙소 구하러 다니시는 여유 가지시길 바랍니다..

파타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나 꼬사멧 선착장에서 파킹되어진 썽태우 굳이 탈 필요 없습니다. 자그마한 테크닉으로 바가지(?) 피해 갈 수 있습니당.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당.************ 
8 Comments
방람푸 2003.11.23 09:59  
  아 그양반 나두 생각 납니다.. 쩝 왕재수죠,, <br>
기억이 세록 하다 함 가야지...
혹시 2003.11.23 20:35  
  밤에 해산물 부페에서 물고기도 굽지 않나요..? 그 주인..?  만약 그렇다면 주인이 아니라 매니저.. 주인은 80대 노 중국인.. 아들이 없대요.. 저보고 손금봐달라던..
싸멧 2003.11.25 15:50  
  길따라 조금 올라가면 '로스트방갈로'라고 있습니다.서양인이 주인인데 1박에 400Baht입니다.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파타야현지인 2003.12.01 19:56  
  썽태우 요금 걍 10밧 주세요 유럽 애들도 다 10밧 줍니다 여기 사는 한국인도 다 10밧 주고 다닙니다 5밧 때문에 자주 싸우는 한국인... 태국인이 다 우습게 봅니다 태국인은 무조건 5밧 어린이는 3밧 입니다
태클 2003.12.07 02:01  
  매뉴얼에 10밧이면 10밧주고 5밧이면 5밧 주는겁니다. 5밧때문이라... 150원에 쪼잔해질 한국인관광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팁으로 5밧주는 것은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하지만 왠지 내가 잘못 알았거나 속아서 주는것이라면 단 1밧이라도 아까운 법이죠... <br>
하나 더 유럽애들이 10밧준다고 5밧내는 한국인은 우스워 보입니까? 그들이 우습게 보아도 그들이 먹고 살수 있는건 우리같은 관광객 때문입니다.
한국현지인 2003.12.12 03:35  
  파타아~야 에서의 한글을 쓸줄 아는 현지인은 어떤분일까? 그냥 유학생이나 민간인인가? 아님 현지에서 본국 사람들오면 박아지 씌우는 물귀신일까? 식당을 하시나...아님 여행사를 하실까? 유럽분덜을 괭장히 좋아하시는가 보다..  아! 나는 왜 이다지도 궁금한게 많은걸까? 
KIM 2003.12.12 16:20  
  KEY POINT : 결코 유럽인들이나 웨스틴들이 10밧 다 주면서 썽태우 타지 않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거기서 장기 체류하는 내공(?)이 강한 유럽인들..현지인들 끼고 다니는 웨스틴들..다 5밧 냅니당.. 10밧을 누가 내느냐 하면..싸우기 시른 사람..잘 모르는 사람..알면서도 당해 주는 사람..답은 없습니당.. 한국 가이드들도 10밧 내고 탑니당..왜냐..알면서도..싸우기 실코..그들은 그들의 손님들에게 더 많은 바가지를 씌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최소한의 양심발휘라고 봅니당..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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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얼마냐..얼마를 내느냐의 문제라기 보단..과연 정확한 요금과 내용을 파악하고 있느냐는 관점의 문제이고..얼마를 내든..그런 싸움을 태국인들이 우습게 본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보단..왜 10밧을 내는 외국인이 거기서 "상식'일 수 밖에 없느냐는 이해를 구해내지 못한다면..전 5밧 내고 다니렵니당.
주차금지 2003.12.17 23:16  
  제가 알기론(파타야에서 1년 이상 태국인 처럼 거주 하였음-_-) 시내에서는 보통 송태우를 새우기 전에 손가락으로 방향을 표시하여 가고자 하는 방향을 기사에게 알리고 그 송태우가 서게되면 같은 방향인것이 되고 이런 경우 5밧을 내고 탔읍니다( 파타야 따이 에서 좀티엔으로 넘어가는 송태우는 10밧) 이와 다르게 우선 송태우를 새우고 어디쪽으로 간다 ...이렇케 말하는 경우 우선은 타고 나중에 돈을 더 달라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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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타야에서 태국친구들(물론 파타야에서 태어나고 살아온)과 생활하면서 놀러다니고 그랬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10밧주고 타고 다닌다라는 얘기는 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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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방콕 한국친구들과 파타야 놀러가면 목적지 정하고 사람당 10~15밧씩 낸적은 있죠(물론 새벽에 나이트에서 호텔갈때...낮엔 절대 흥정을 안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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