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무앙 공항 창 맛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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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무앙 공항 창 맛사지

곰돌이 4 4897
안녕하세요
곰돌이라고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출국장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 보니
맛사지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예전에 아내가 공항내에 맛사지 가게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드디어 생겼습니다.

이름은
창 맛사지 (코끼리처럼 시원하게 해 준다는 의민가?)

위치는
제 1터미날과 제2터미날 사이 4층
(츨국장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올라가 음료, 식당있는곳)

발 맛사지, 타이맛사지, 오일맛사지

입구 가까운 곳에 발 맛사지를 받는 푹신한 의자들이 10개 정도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타이전신맛사지를 받는 침대(매트릭스)가 10개정도
오일 맛사지를 받는 곳이 5개 정도 따로 있습니다
침대(매트릭스) 하나당 휘장을 둘러 놓았더군요
오일 맛사지를 받는 곳은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시설은 새로 생겨 그런지 아주 깔끔합니다

가격은

한명이 받으면(single price)

              15분    30분    45분    60분    90분

발          200밧  250밧  300밧  380밧 

타이        200      250      300      380

오일                            500      600      900

아로마                          750      900      1300


두명이 받으면(twin price)


                15분      30분      45분      60분

발            250밧    380밧    500밧    600밧

타이        250        380      500        600

오일                      650

아로마                  1000


이렇게 써 있더군요

시내의 왠만한 곳보다 약간 비싼 듯 하지만
맛사지 가게답게 차려놓은 공항내 가게였습니다.
물론 면세구역내에서도 맛사지를 받으실 수 있지만
공항에 일찍 도착하셔서 수속할 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는 분들은
마지막(?)으로 받아보시면 좋을 듯도 합니다.

저는 맛사지를 받아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조사(?) 나왔다고 구경좀 하자고 부탁했더니 둘러보게 하더라구요^^:
맛사지 가게 직원이 일본말로 아리가또~~~ 하면서
(제가 일본 사람처럼 보이나 봐요)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기가 없었으므로...
저 가격표를 옮겨 적으며 사진기 없는 게 쬐끔 후회되더군요

그럼 즐거운 여행하시길...
4 Comments
할로윈 2004.11.08 20:40  
  창은  발음에따라 코끼리를뜻하지만 .. 기술자란 뜻이기도합니다..
꼬들이 2004.12.02 02:51  
  내일에가볼려구요.
santa 2005.03.26 22:23  
  가격이 조금 비싼것같지만 맛사지 솜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친절했구요. 이번여행에도 귀국전에 한번 들려야겠네요..
랭스 2005.05.16 17:39  
  마사지사 마다 다른듯...
전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슴다..
시간이 많이 남아 타이 60분 받았는데..하는 내내 하품하고, 설렁설렁~~ 대충대충..손에 힘 하나 안들이고 ㅡㅡ;
나중엔 제가 '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돈은 지불하마"
이렇게 조용히 예기 했슴니다..뭐..그래도 달라진건 없지만....암튼..마사지사 마다 틀린것 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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