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다녀와서 (주로 쇼핑정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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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다녀와서 (주로 쇼핑정보에요)

방콕초보 3 5005
태사랑에서 유익한 정보 얻고 약간은 럭셔리하게..  4박 5일 일정으로 어제 돌아왔습니다.

좋았던거 등등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1.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아침부페..

  쌀국수(제일 좋아햇던거), 바로 만들어주는 와플, 크레페, 신선하고 맛난 빵들.. 처음에 보구.. 브런치 인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푸짐하고 맛있고 신선했습니다.

2. 쇼핑추천

  제품 -  실크류 /색깔이 어쩌면 곱고 이쁘던지.. (옷, 쿠션커버, 넥타이, 속옷등), 파시미나 (색깔 참 곱고 다양하고 우리나라보다 싸요), 신발류 (슬립퍼-싸고 편하고 디자인도 여기에선 볼수 없어서 특이하구요)       

 1)나라야나 펀드,  실크쿠션커버, 넥타이, 랩스커트등 저렴하게 구입했구요,

 2) 마분콩 센터- 구조가 밀리오레 비슷한데.. 폴로짝퉁 남방, 신랑 잠바등 이 쁜거 정말 싸게 샀어요

 3)월텟- 1층 볼거 많구.. 나라야나도 여기가 종류 젤 많았던 거 같구요

3.로이바나 디너 크루즈

 서비스 훌륭하고 분위기넘 좋았구요.. 음식은 별루였어요..

4. 수박쉐이크

 어디서나 다 팔구요..  넘 시원하고 정말 맛있어요.. 제가 집에서 해먹어두 그맛이 나올련지..

비추천

1. 로얄드레곤 식당

 멀기두 멀구.. 음식두 비싸구 맛두 없구. 별루였어요.. 거기까지 찾아간 시간과 돈이 아까웠어요.. 한국사람천지에.. 한국부채춤까지 보구 왔어요 ^^;;

2. 시암센터, 디스커버리.

 볼것두 없구.. 살것두 없구.. 사람두 없었구요.. 그 시간에 마분콩에서 눈요기나 더할걸 후회했어요..

3. 차이나타운
마지막날 그냥 가본건데.. 택시비만 아까웟어요.. 냄새나구 지저분하고.. 볼것두 없구.. 잘 모르고 가서 그런건지..

암튼.. 더 생각나는 데로 올릴께요.. 여러분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3 Comments
난나야 2003.08.08 16:11  
  메리엇리조트앤스파 교통은 어떻시던가요? 스파도 이용하셨나요? 친구들 수영하러 온다던데... 가능할런지요?
방콕초보 2003.08.08 17:32  
  교통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15분마다 무료 셔틀 보트가 사톤역까지 운행하구요.  사톤역에서는 BTS이용하시면 되구.. 셔틀 보트타는 것두 이색적이구요.. <br>
스파는 안했구.. 저두 수영을 못해봐서리..근데.. 괜찮을거 같은데요.. <br>
<br>
태국조아 2003.08.11 17:43  
  냄새나구 지저분하구...우리나라 70년대가 그랬다우....그때는 애기였으니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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