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배우실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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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배우실 분들을 위해...

calra 9 7827
제가 치앙마이에 온 이유중에 하나가 마사지를 배우기 위해서 왔있거든요.
타이 마사지는 크게 southern과 northern style로 나누는 데,큰 가닥에선 별 차이가 없다는 거죠.왜냐 창시자는 한명인데,거기서 약간씩 변형되어서 한마디로 방콕 스타일은 지압식을 더 많이 한다고 합니다.이건 제 소견이 아니라,절 가르 치는 선생이 해준 얘깁니다.좀 이야기가 새는 데,다시 본론으로 이야기하자면,마사지 배우실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볼때 무엇을 위해 배우냐는 거죠.심심해서 배우 시는 분들은 ITM이나,old medicine hospital같은 큰곳으로 가십시요.외국 친구 사기기 딱 좋읍나다.저도 OMH 다니 면서 Italy,Holland,Germany에서 온 친구들과 친해져서,sunday market도 같이 가곤 했죠.그러나 직업으로 하실 분들은 실망을 떠나 머하나 싶죠.한번 보여 주고,서로 연습하라고 하면서 지켜보지도 않죠.더욱 웃긴건 이 선생이 ITM에서도 가르 친다는 거죠(우연히ITM다니는 외국인 친구와 대화하다 알게 됬음).태국 정부에서 공인 하는 곳이니 뭔가 틀리 겠지 했는 데,결국 장사 하는 거지 태국 정부가 quality를 보장하진 않읍니다.글구,증명서들고 우리나라나 외국나가서 거기서 배웠다고 알아 주진 않는 다는 거죠.이건 대학 졸업장하군 차이가 있다는 거죠.실력이 중요한 거니까.우리나라는 좀 안 그러 지만,외국의 경우 오너가 손님한테 물어 봅니다.글구,손님들도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든 부분 다 이야기 하구요.전 큰 곳과 한 두명 가르 치는 곳 다 다녀봤는 데,역시 small group으로 가르 치는 곳이 훨씬 자세히,잘 가르칩니다.다만 조심해야 될 부분은,영어도 안 되면서 돈만 많이 부르는 곳이 많으니 충분이 여러 곳을 알아 보시고,배우는 기간이 길다고 다양하게 배우는 게 아니라,책 내용은 같은 데 그걸 쪼개서 길게 배우고 돈을 더 받는 상술입니다.pay하기 전에 책 내용을 잘 살펴 보시구요.(제 경우 발 마사지는 두 곳에서 배웠는 데,큰 가닥에선 별 차이가 없구 자세나 extra 로 좀더 tutor에게 배웠죠.지금은 라나스타일 타이마사지 배우 려고 하는 데,오전 3시간씩 해서 500바트씩 day by day로pay 하구 있읍니다.배어본 결과 오후는 practice로 빼는 경우가 많아 걍 혼자 연습하고 다음 날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구 하는게 합니다.보통 치앙마이에선 개인이 가르 치는 경우 5일에 3000바트(타이 마사지)3일에 2500(발 마사지)개인적으로 오일 마사지는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게 훨 났니다.배우는 사람이 있어 모델이 되어 봤는 데,그 선생이 나름 여러가지 배운 실략잔데,테크닉은 글쎄 제 맘엔...큰 학교들은 부르는 게 값이니 그래도 증명서가 필요하신 분들은 old medicine을 추천 합니다.가격이 딴 곳보다 싸서 제 경우 jane이란 선생과 그 친구에게서 배우고 있고,jane은 영어를 하는 데 그친구는 약간에 가르 칠수 있는 용어정도,혹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전번은 086732192이구 문무앙에서 가까운 곳입니다.나름 누군가에게 정보가 됬음 하며 글을 남깁니다.
9 Comments
카와이깡 2009.03.14 14:45  
오~ 노하우를 일케 풀다니..
관심있는 사람들 눈이 번쩍 뜨이겠는걸여~
louis6451 2009.03.15 01:27  
저도 맛사지 쪽에서 일하지만 ... 처음엔 무조건 학교나 학원에서 배웟는데요...
글쎄... 내는 돈에 비해 별로... 6명정도 한팀이 돼서 배우니 많이 배울수 없엇어요...
저도 치앙마이 방콕 푸켓적에서 다 배워봣는데.... 가장 쉽게 배우는 것은 현지 맛사지 가게에서 정말 잘화는 사람을 픽업해서 1:1 강습이 젤 좋터군요.... 왠마한 기술 3일면 마스터 햇고요... 처음 배우는 사람은 5일정도... 저는 친구란 둘이서 타이 그리고 오닐 발마사지 만밧에 배웟습니다... 하루에 3시간씩 1주일정도 ... 저는 맛사지족으로 4년 정도 해서 어는정도 감은 잇엇구요.... 혹 도움이 될가 해서 올려요....
calra 2009.03.15 10:55  
마사지 가게에서 픽업하는 것도 좋지만,그건 louis6451님같이 어느 정도 경력이 있어서 한번 보면 따라할수 있는 분이 얘기고 처음하시는 분들은 책이 없음 금방 잊어버리죠.어느 정도 체계적으로 가르 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니 사람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거죠.근데 학교들이 그런 기대를 져버리고 돈 장사를 하니 ...선택은 여러분이 하는 거지만,저 나름대로 느낀거를 올린거니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됐음 하고 올리겁니다.
우리쑹이 2009.03.15 11:11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에 요즘 타이마사지를 배우기 위해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어디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이게 장사가 좀 된다고 해서 치앙마이의 경우 너도 나도 개인교습이네 하고 외국인들을 유혹하는 마사지사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항상 잘 지켜보시고 배우시기바랍니다. 자칫 잘못된 마사지는 본인의 몸과 타이인의 몸을 상하게 할수 있지요 이름난 학교라해도  마찬가지일수 있습니다 .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안되시면서 너무 무리하게 앞서가시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몸공부는 시간과 끈기 그리고 인내 모든것을 요구하죠
한두주 배워서 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타이마사지 그 끝을 모를정도로 깊고 심오한 면이 아주 많습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좀 뒤죽박죽이 되었네요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해요
kss3011 2009.03.21 20:14  
태국에서 직접맛사지샾을 운영하는데는 어려움이없나요 대구에서 샾을운영하고있는데 교육생도모집이가능한지 궁금하네요~~~~
M.N레지던 2009.03.22 23:10  
취미로 배우든 직업으로 배우든 중요한건 수료증이 아니라 피시술자와의 교감과 시술자의 시술 자세와 마음가짐입니다. 쉽게 생각하시고 쉽게 시술하는 버릇하면 피, 시술자 모두 몸 상합니다... 고로 이제 갓 타이마사지에 입문 하시는 분들은 calra님 주신 정보처럼 사전자료를 구하시고 스스로 판단하셔서 기본기부터 충실히 쌓으신다면 좋을 것같습니다...^_^
jack1 2009.03.25 20:01  
라이센스를 받으려면 어찌됬든 학교를 다녀야 겠지여?
calra 2009.03.27 10:28  
라이센스는 개인이 하는 곳도 만들어 줍니다.
독일군 2015.09.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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