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트랙킹과 쿠킹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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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트랙킹과 쿠킹스쿨

쏘피아라 6 5314
치앙마이에서 제일맘에 들었던 여행사예요..

CHIANGMAI TIC TRAVEL 이라고.,.빠뚜타패에서 성안쪽으로 난 라차담넘로드를 따라 쭊쭉 가다 보면 '왓프라싱'나오기 전에 왼쪽에 보여요..

가이드과 매니정 모두들 성격좋고 우리 한국인 친구들에세 친절하고 좋았던 것같아요..

참..여기서 트랙킹도 하고 pad thai cookery 을 하니깐 할인도 해줬어요..

음 그분들 다시보고 싶네요.. 여행에서 역시 중요한것 중 하난 사람인거 같아요,.. 단지 여행상품을 사는 것일 수도 있지미만,,,
하지만 웬지 타이, 치앙마이 사람과의 소통이 즐겁고 가장 유쾌했던 기억인거 같아요... 다음엔 이곳에서 3데이 트랙킹해볼려구요...
6 Comments
고구마 2009.02.28 23:12  
여행중에 여행사 잘만나는것도 아주 큰 행운중의 하나인데, 쏘피아라님은 좋은 여행사 만나셨나봐요.
재미있게 하셨다니 ,치앙마이에서 하신 트레킹 이나 요리스쿨에 대한 정보도 궁금하네요.
김우영 2009.03.01 17:36  
요리스쿨정보가 궁금합니다...
희댕 2009.03.01 20:23  
치앙마이 타패가든에서 머물 었는데요. 주인 아주머니께서 소개 시켜 주셔서

풀 코스 9:00~15:00 900b에...9명 정원에 ..

한국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나름 나름 재밌게 들었어요.

7가지 요리 만들어서 맛보고....

조만간 여행 일기 업뎃 할 때 같이 올릴께요 ^^

요리학교는 몇 군데 있는데 가격은 별차이 없어요.

하프데이. 풀데이...스페셜코스 별로 몇가지 나눠 있어요.^^
쏘피아라 2009.03.03 13:23  
요리는 총6가지 선택해서 배우는데요..  에피타이저(스프링롤,라이스누들,믹스드 시푸드 중에서)선택  브랫퍼스트(팟타이, 카우소이, 볶음밥,, 등등에서)하나 선택 이런식으로 해서 배웠어요..
800바트인데 좀 뺴줬어요., 그전날 거기서 트랙킹 했거든요..김부장님은 요리사이신걸로 아는데..요리사가 듣기는 음..모르겟어요..외국친구들이 많았구요..서양남자들이 요리열심히 하는게 이쁘더군요.. 일반적한국남자들은 관심없을듯.
트랙킹코스는 치앙마이 북서쪽 매* 지역으로 갔구요..코끼리를 꽤 오래 태워줬는데..코끼리한테 미안하다가 생각뿐이었어요..에궁,,고산족 마을까지 3-4시간 걸어올라가는데 꽤 가파르기도 했어요. 고산족들은 란후 족이라고 들었어요.. 가이드는 서미트라는 태국청년으로 27세,대학에서 관광을 전공하고 17세에는 스님이기도 했구,,20세떄는 군대에고 다녀왔더군요..대화를 해보니 공부도 꽤했고 성실했어요..한국인, 여자들 많이  신경써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다다음날 맥주를 얻어먹어 신경쓰이네..내가 pay 했어야 하는데..
야보비트 2009.04.15 15:17  
3년전에 제가 갔던 요리스쿨이네요
음 지금도 같을지 모르겠지만. 아침반 저녁반, 풀코스반이 있고 전 배우는 요리종류가 요일별로 있어서 선택권은 없었어요. 요리스쿨의 진행 방식은
픽업->시장탐방, 요리재료의 이름과 설명 대체품 -중국식이름 태국식이름 영어이름 다 알려줍니다.- -> 스쿨 도착 ->요리배우고 먹고 배우고 먹고 끝.
요리재료는 정확히 계량되어서 준비되어져 있고, 선생님이 두분이라 각 텀마다 대기시간이 길지 않고 연속 교육이 되고 있었어요. 질문을 많이 했던 편인데 돌아가서도 요리를 할 수 있겠금 자세히 알려줍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메일을 보내봤는데 답변도 잘해줬어요.
연라맘 2014.12.08 10:21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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