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랏, 피마이,파놈룽 간단한 정보 및 사진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코랏, 피마이,파놈룽 간단한 정보 및 사진

빠샤 6 5243
지난 설연휴때 짬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코랏으로 올라갔구요. 점심때쯤 도착해서

스타게스트하우스에 숙소잡고 바로 피마이로 고고씽~

피마이역사공원 입장료가 100바트입니다. 잠깐 고민하다 입장

1948880554_d1e5a187_IMG_1844.JPG

1948880554_19077501_IMG_1883.JPG

태국의 중국인들도 설이다 보니 그런지 동네가게에 종합선물세트가 진열되있네요. 내용은 정말 알찬 생활용품..

1948880554_2b13fadc_IMG_1884.JPG

역사공원에서 나와서 조그만 노천시장 구경하고 물어물어 반얀트리 군집지(여긴공짜)로..걸어가면 꽤나 한참 걸립니다.

1948880554_78bb47f2_IMG_1896.JPG

1948880554_0c7d8992_IMG_1900.JPG

다 봣으면 다시 코랏으로

피마이에서 다시 코랏오는 버스는 따로 터미널이 크게 있는것이 아니니 내린자리에 서있는 버스 있으면 물어보고 타세요

 밥먹으러 시내로 나가보니  설날이라고 거창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1948880554_b616aa5f_IMG_1914.JPG

사진엔 안나왔지만 열심히 노래하는 아주머니 한분. 전국노래자랑 분위기

1948880554_5094b931_IMG_1908.JPG

경극무대도 열렸네요.. 형광등 조명 강추

1948880554_ced36069_IMG_1918.JPG

오묘한 글씨의 조화

1948880554_7bee585b_IMG_1924.JPG

태국에서도 설이 이렇게나 중요한 날이었나.. 아주 도떼기시장입니다.

1948880554_8fb60d8a_IMG_1925.JPG

이만한 후라이팬에 팟타이를 볶으면 몇명분이나 될까 궁금...

1948880554_7532c1bc_IMG_1928.JPG

다음날은 아침일찍 숙소를 짜오프라야인(게스트하우스게시판)으로 옮긴후

파놈룽에 갔습니다.

터미널에서 파놈룽간다고 하면 수린(또는 다른?)행버스(7~80바트)표를 주는데 타고 세시간 정도 달려 중간에 내려주면 모토가 알아서 옵니다.

파놈룽,므엉땀 합쳐서 나는 300 모토는 650 으로 흥정시작, 450으로 합의.

설렁설렁보면 2시간 걸리는 정도니까 더 가격흥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모토를 타고 약 12km 정도 달리면 파놈룽 도착.

므엉땀까지  두군데 입장료가 합쳐 150바트

개누무시끼들 입장료가 미친겨..

1948880554_1ada98e5_IMG_1933.JPG

올라가서 보니 평야지대가 발아래로 펼쳐지는군요

1948880554_521e4693_IMG_1944.JPG

스님들도 한방..

1948880554_fe034dd2_IMG_1965.JPG

1948880554_4ef88378_IMG_1970.JPG

싸간 간식으로 입가심을 좀 하고 므엉땀으로.. 중간에 먹을곳이 마땅치않으니

비상식량을 좀 싸가는 것이 좋으실겝니다.
1948880554_c610b525_IMG_1978.JPG

1948880554_cbcb0534_IMG_1986.JPG

1948880554_465488c6_IMG_1988.JPG

보고 다시 나와서 코랏으로...

코랏으로 들어올때 터미널 가기전에 여러번 버스가 서니까 숙소와 가까운곳에 내리시면 됩니다.

내린 후에는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야시장으로 고고~~ 

이상으로 간단한 정보전달 및 여행기를 마칩니다.
6 Comments
하밧 2009.02.20 14:46  
종합선물셋트..... 잠깐 웃었습니다
절에 갈때 탐분할때 ,,,스님들 드리는겁니다
스님선물셋트
삼계탕 2009.02.20 15:04  
저도 웃었습니다..종합선물세트라고 하셔서....
이땅에 2009.02.20 22:12  
비슷한 시기에 저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같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타코에 내리니깐 한 명이 다가와 파놈룽,므앙땀 합쳐 600을 부르던데 400에 합의했습니다. 흥정 잘하시는 분은 더 밑으로도 가능할 것 같아보이던데 시간도 없고해서 적당한 선(?)에서 합의해서 다녀왔습니다. '상쾌한아침'님 소개하신 '스타'에서 2박했는데 주인도 친절하고, 터미널도 가깝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쾌한아침'님 소개하신 지도에 나오는 야시장은 영업을 안하는 것 같았습니다.(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보이더군요) 대신 '스타'에서 나와 큰길로 가지말고 직진해서 계속 가면 '빠샤'님 사진에 나오는 시내(축제가 열린곳) 갈 수 있습니다.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상쾌한아침 2009.02.22 04:12  
헤. 오랜만에 보는 곳이네요. 그립군요.~~
neo9 2009.04.02 17:49  
잘보았읍니다
까미오 2013.05.31 05:38  
정말 좋은곳이에요 다들 가보시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