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오션월드(동남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동남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이 "시암 오션월드"입니다.
시암 오션월드는 호주에 있는 Living and Leisure Australia Group 그룹의 아쿠아리움입니다. 부산 아쿠아리움 역시 Living and Leisure Australia Group 소속이므로 부산 아쿠아리움의 친척뻘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일단 동남아 최대 규모라고는 하지만 서울에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엄청난 격차를 보일정도로 규모가 큰 정도는 아니며 아주 약간 더 큰 정도입니다.
대신 태국의 바다는 잠자리채(?)만 담궈서 막 퍼올리면 되서 그럴까요?
한국의 아쿠아리움에 비해 물고기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수조가 미어 터질 정도로 물고기가 많습니다. 게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다 죽어가는 한국 물고기에 비해 건강상태가 상당히 좋은 편이 더군요. 건강이 좀 안 좋다 싶은 녀석은 건지고 바로 부하에게 잠자리채 들려서 바다에서 건져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시암 오션월드에서 재미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닥을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대형 수조 위를 오 가면서 100b 하는 생새우를 먹이로 주는 것입니다. 물고기들이 새우 얻어 먹을려고 배 주변에 모이는 모습이 꽤나 장관입니다.^^
애인이 있으신 분~! 그리고 저같이 물고기 키우는거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볼만합니다.^^
시암 오션월드의 마스코트 상어~!
앞에 있는 아가씨가 마스코트 보더니 아주 좋아라한다.^^
시암 오션월드 마스코트와 한복을 입어 수려한 상쾌한아침(퍼퍽~!)
시암 파라곤 안에 한식집이 있는데 거기 한국인 주인 아주머니가 제가 한복입고 돌아다니니 아주 좋아라 하셨다는...
오션월드 + 유리보트 + 산요 4D 영화관이 함께 묶여 있는 850b짜리 패키지 티켓
왠지 쓰레기를 마구 마구 넣어주고 싶은 시암 오션월드 특제 쓰레기통~! +ㅁ+;;;
높이 거의 7m 정도 대형 수조
매 시간마다 잠수부가 잠수해서 실제 물속에서 커뮤니케이션하는 모습과 수조 밖과 수조 안으로 물건을 옮기는 마술을 보여주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다.^^
유리보트(상쾌한아침왈: 떡밥보트~!)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행렬.
패키지로 구입하지 않으면 따로 150b을 지불해야한다.
재미있기 때문에 후회되지 않는다.
떡밥보트에서 뿌릴 떡밥 새우가격. 한 컵에 100b.
바로 요 새우가 떡밥이 되겠다.
떡밥보트에 타기 위해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들...^^
자~! 떡밥도 샀겠다~! 한번 뿌려볼까? ^^
하악 하악~! 다 비켜~! 이 떡밥은 내꺼야! 파닥파닥... 거리는 우리의 열대어들...
떡밥을 들이대니 떼로 몰려든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야생에서 사는 피라누크가 있더군요.
솔직히 여기서 야생종을 보게될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책이나 다큐멘터리에서는 몇번 봤는데 실물로 보니깐 정말로 멋지더군요.^^
피라누크는 먹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가지게 됩니다.
야생종의 경우는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가 들어가는 강렬한 모습을 지니며, 전세계 수족관에서 많이 보이는 피라누크는 시티종으로 황금색 빛깔을 지닙니다. 첫 양식은브라질로 넘어간 일본인이 처음 성공했으며 배합사료 등에 대한 라이센스도 그 일본인에게 있습니다.
마침 태국에 서식하는 바다거북 보호 캠페인을 하더군요.
새끼 바다거북을 넓은 풀에 풀어서 헤엄치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흠이라면 거리가 멀어서 사진 찍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침을 흘리시는 닭새우.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마찬가지로 불가사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해양생물 박젬코너
포르말린에 담가진 만보(개복치)
냉동 물고기 코너. =ㅅ=;;; 3M 길이의 냉동참치(황새치: 소드 피쉬- 실제로 코로 물고기를 자를 수 있는 유일한 물고기 코에 진짜 칼같은 날이 있음.)가 전시되어져 있더군요.
[홈페이지]
http://www.siamoceanworld.co.th/
[위치]
- 시암 파라곤 지하 1층
- 지하 1층에서 직원 아무나 잡고 "시암 오션월드"라 물어보면 친절히 위치를 알려줍니다.
- 참고 사이트
http://www.siamoceanworld.co.th/visitor_information/location.htm
[찾아가는 방법]
- 지상철을 타고 "시암역"까지 가서 시암 파라곤으로 갑니다.
- 태국를 잡고 "빠이 월텟, 시암 파라곤 캅"이라 하면 데려다 줍니다. 시암 파라곤을 강조하세요.
[영업시간]
10:00 ~ 20:00
[가격]
아쿠아리움 입장료
- 어른: 450b
- 어린이: 250b
유리보트
- 150b
일명 떡밥보트~!
유리보트 타면서 주는 새우(옵션)
- 100b
아쿠아리움 + 유리보트 + 산요 4D 영화관
- 어른 850b
- 어린이 650b
가족 패키지(아쿠아리움 + 유리보트 + 산요 4D 영화관)
- 어른 2명, 어린이 2명 총 4명 기준 가격임
- 3000b
연간 회원권
- 어른: 4000b
- 어린이: 3000b
- 아쿠아리움 및 유리보트, 산요 4D 영화관 1년간 무료
아쿠아리움 수족관 내부에서 스쿠버다이빙
- 5300b
산소 헬멧(멍텅구리 ) 쓰고 아쿠아리움 수족관 내부 걷기
- 2000b
체험 잠자기 프로그램
- 참가비: 990 ~ 1500b
- 아예 하루 잠자고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 2M 길이의 상어모양 침낭에서 자볼 수 있습니다. 상어침낭은 시암 오션월드 기념품 판매점 위에도 하나 걸려 있는데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며, 사진도 찍지 못하게 합니다. 상어침낭에서 자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이 체험 잠자기 프로그램 외에는 없습니다.
바로 요 침낭에서 잠을 잡니다.
하나 사 들고 오고 싶어으나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ㅠㅅㅠ
산요 4D 영화관
개별로 살려면 꽤 비쌉니다. 오션월드와 패키지로 있는 상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상영시간이 약 10분 정도 밖에 안됩니다만, 4군데에서 빔을 쏘는 것을 나눠주는 특수안경을 통해 보면 정말 영상에 나오는 물체들이 바로 눈 앞에서 왔다 갔다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솓을 뻗어 잡을려고 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리고 회전하거나 기울거나 콧김 나오는 장면에서는 의자로 움직이고 자동으로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듯한 액션도 있어 정말 실감납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쇼타임]
상어 먹이주는 시간
13:00
16:00
다이버쇼
매 1시간마다
쥐가오리 먹이주는 시간
13:30
16:30
워터랫(대형견 크기만한 쥐로 물가에서 삼), 수달 먹이주는 시간
11:30
15:30
펭귄 먹이주는 시간
12:00
16:00
[참고할만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khegel?Redirect=Log&logNo=100052592630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동남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이 "시암 오션월드"입니다.
시암 오션월드는 호주에 있는 Living and Leisure Australia Group 그룹의 아쿠아리움입니다. 부산 아쿠아리움 역시 Living and Leisure Australia Group 소속이므로 부산 아쿠아리움의 친척뻘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일단 동남아 최대 규모라고는 하지만 서울에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엄청난 격차를 보일정도로 규모가 큰 정도는 아니며 아주 약간 더 큰 정도입니다.
대신 태국의 바다는 잠자리채(?)만 담궈서 막 퍼올리면 되서 그럴까요?
한국의 아쿠아리움에 비해 물고기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수조가 미어 터질 정도로 물고기가 많습니다. 게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다 죽어가는 한국 물고기에 비해 건강상태가 상당히 좋은 편이 더군요. 건강이 좀 안 좋다 싶은 녀석은 건지고 바로 부하에게 잠자리채 들려서 바다에서 건져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시암 오션월드에서 재미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닥을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대형 수조 위를 오 가면서 100b 하는 생새우를 먹이로 주는 것입니다. 물고기들이 새우 얻어 먹을려고 배 주변에 모이는 모습이 꽤나 장관입니다.^^
애인이 있으신 분~! 그리고 저같이 물고기 키우는거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볼만합니다.^^
시암 오션월드의 마스코트 상어~!
앞에 있는 아가씨가 마스코트 보더니 아주 좋아라한다.^^
시암 오션월드 마스코트와 한복을 입어 수려한 상쾌한아침(퍼퍽~!)
시암 파라곤 안에 한식집이 있는데 거기 한국인 주인 아주머니가 제가 한복입고 돌아다니니 아주 좋아라 하셨다는...
오션월드 + 유리보트 + 산요 4D 영화관이 함께 묶여 있는 850b짜리 패키지 티켓
왠지 쓰레기를 마구 마구 넣어주고 싶은 시암 오션월드 특제 쓰레기통~! +ㅁ+;;;
높이 거의 7m 정도 대형 수조
매 시간마다 잠수부가 잠수해서 실제 물속에서 커뮤니케이션하는 모습과 수조 밖과 수조 안으로 물건을 옮기는 마술을 보여주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다.^^
유리보트(상쾌한아침왈: 떡밥보트~!)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행렬.
패키지로 구입하지 않으면 따로 150b을 지불해야한다.
재미있기 때문에 후회되지 않는다.
떡밥보트에서 뿌릴 떡밥 새우가격. 한 컵에 100b.
바로 요 새우가 떡밥이 되겠다.
떡밥보트에 타기 위해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들...^^
자~! 떡밥도 샀겠다~! 한번 뿌려볼까? ^^
하악 하악~! 다 비켜~! 이 떡밥은 내꺼야! 파닥파닥... 거리는 우리의 열대어들...
떡밥을 들이대니 떼로 몰려든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야생에서 사는 피라누크가 있더군요.
솔직히 여기서 야생종을 보게될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책이나 다큐멘터리에서는 몇번 봤는데 실물로 보니깐 정말로 멋지더군요.^^
피라누크는 먹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가지게 됩니다.
야생종의 경우는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가 들어가는 강렬한 모습을 지니며, 전세계 수족관에서 많이 보이는 피라누크는 시티종으로 황금색 빛깔을 지닙니다. 첫 양식은브라질로 넘어간 일본인이 처음 성공했으며 배합사료 등에 대한 라이센스도 그 일본인에게 있습니다.
마침 태국에 서식하는 바다거북 보호 캠페인을 하더군요.
새끼 바다거북을 넓은 풀에 풀어서 헤엄치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흠이라면 거리가 멀어서 사진 찍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침을 흘리시는 닭새우.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마찬가지로 불가사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해양생물 박젬코너
포르말린에 담가진 만보(개복치)
냉동 물고기 코너. =ㅅ=;;; 3M 길이의 냉동참치(황새치: 소드 피쉬- 실제로 코로 물고기를 자를 수 있는 유일한 물고기 코에 진짜 칼같은 날이 있음.)가 전시되어져 있더군요.
[홈페이지]
http://www.siamoceanworld.co.th/
[위치]
- 시암 파라곤 지하 1층
- 지하 1층에서 직원 아무나 잡고 "시암 오션월드"라 물어보면 친절히 위치를 알려줍니다.
- 참고 사이트
http://www.siamoceanworld.co.th/visitor_information/location.htm
[찾아가는 방법]
- 지상철을 타고 "시암역"까지 가서 시암 파라곤으로 갑니다.
- 태국를 잡고 "빠이 월텟, 시암 파라곤 캅"이라 하면 데려다 줍니다. 시암 파라곤을 강조하세요.
[영업시간]
10:00 ~ 20:00
[가격]
아쿠아리움 입장료
- 어른: 450b
- 어린이: 250b
유리보트
- 150b
일명 떡밥보트~!
유리보트 타면서 주는 새우(옵션)
- 100b
아쿠아리움 + 유리보트 + 산요 4D 영화관
- 어른 850b
- 어린이 650b
가족 패키지(아쿠아리움 + 유리보트 + 산요 4D 영화관)
- 어른 2명, 어린이 2명 총 4명 기준 가격임
- 3000b
연간 회원권
- 어른: 4000b
- 어린이: 3000b
- 아쿠아리움 및 유리보트, 산요 4D 영화관 1년간 무료
아쿠아리움 수족관 내부에서 스쿠버다이빙
- 5300b
산소 헬멧(멍텅구리 ) 쓰고 아쿠아리움 수족관 내부 걷기
- 2000b
체험 잠자기 프로그램
- 참가비: 990 ~ 1500b
- 아예 하루 잠자고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 2M 길이의 상어모양 침낭에서 자볼 수 있습니다. 상어침낭은 시암 오션월드 기념품 판매점 위에도 하나 걸려 있는데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며, 사진도 찍지 못하게 합니다. 상어침낭에서 자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이 체험 잠자기 프로그램 외에는 없습니다.
바로 요 침낭에서 잠을 잡니다.
하나 사 들고 오고 싶어으나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ㅠㅅㅠ
산요 4D 영화관
개별로 살려면 꽤 비쌉니다. 오션월드와 패키지로 있는 상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상영시간이 약 10분 정도 밖에 안됩니다만, 4군데에서 빔을 쏘는 것을 나눠주는 특수안경을 통해 보면 정말 영상에 나오는 물체들이 바로 눈 앞에서 왔다 갔다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솓을 뻗어 잡을려고 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리고 회전하거나 기울거나 콧김 나오는 장면에서는 의자로 움직이고 자동으로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듯한 액션도 있어 정말 실감납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쇼타임]
상어 먹이주는 시간
13:00
16:00
다이버쇼
매 1시간마다
쥐가오리 먹이주는 시간
13:30
16:30
워터랫(대형견 크기만한 쥐로 물가에서 삼), 수달 먹이주는 시간
11:30
15:30
펭귄 먹이주는 시간
12:00
16:00
[참고할만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khegel?Redirect=Log&logNo=10005259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