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클라부리
10일에 쌍클라부리에 갔다왔습니다.
거기 사람들 말들어 보니.. 매일 3시에서 5시경에는 비가 온다고 하던데..첫날은 3시에서 5시 경에 비가 왔었고... 10시경 부터 내린 비는 새벽까지 오다가 그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저녁 5시경 부터 비가 왔었구여.. 매일 비가 오니까..지금 오시는 분들은..우산이나 비옷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여..
피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서.. 시장 반대편으로 5미터만 가면..가게가 하나 생겨서.. 아주 편해졌습니다. 피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장쪽으로 빵집도 생겼구여... 빵집에서 인터넷도 되지만..지금같이 우기에는 거의 되지 않는다고 하네여... 빵집에서 태국음식도 같이 팔고 있으니... 식사는 거기에서 한번 드셔보는것 도 괜찮을것 같아여.. 반달 쿠키( 하프 문 쿠키) 3밧인데 이것도 참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쌍클라 부리 석양은 6시 20분 경이구여..
몬족 다리에서 창 큰병-45밧이구여.. 볶음밥은... 30밧이었는데... 팍치 싫어하시는 분들은..마이 싸이 팍치 ..외쳐주세여... 팍치를 조각내서 뿌려줍니다....
창 맥주 캔은 28밧이구여..
그리고...피게스트하우스 ... 팬 룸 250밧으로 올랐습니다.
몬족 다리 건너서..
보트 타는 곳에서 보트는 한시간에 300밧이구여..
수중사원은 한시간에 500밧이라고 쓰여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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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심하게 많습니다.. 모기약 꼭 지참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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