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오랜전부터 국내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많은 특별한 여행장소를 품고 있는 나라 중 한 곳입니다. 거리도 6시간 정도로 다른 휴양지에 비해 가깝고,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할 열대자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태국 로컬 현지인들은 여행객들에게 매우 친절하며, 독특한 문화와 색채, 세계4대 요리에 들만큼 맛있는 음식들, 1년내내 따뜻한 기후(덥지요^^) 와 푸르른 열대의 섬, 쇼핑천국 등 태국을 오랜동안 인기있는 관광휴양지로 만든 이유입니다.

모든 여행이 그렇지만 단 한번의 방문으로 여행지의 모든 것을 보길 희망한다는 것은 욕심이요, 불가능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좋았던 여행지를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어하고, 일부는 실제로 다시 그곳을 찾아갑니다.

저 자신도 중국,동남아 등을 여행하며 다시 가고 싶은 곳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꼭 다시 오리라..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라오스 같은 경우는 다녀온지 6개월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지요^^

아직은 다시 가보지 못햇지만 태국 푸켓도 그런 곳 중에 하나 입니다. (올 겨울에는 다시 갈 수 있길 희망하며^^) 푸켓은 아시다시피 오래전부터 너무 유명해진 탓에 과거의 순수한 모습을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인 빠통비치의 소란함과 수많은 Bar, 즐비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들, 수많은 해외여행객들로 붐비는 해변.. 푸켓은 실제로 이런 모습이 전부 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단순히 푸켓 다운타운의 모습만을 보고 실망하진 마시길!

푸켓 다운타운을 벗어나 주변으로는 아직은 우리가 감탄할만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부분의 여행자들에게 푸켓을 다시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엑티브하고 인기있는 코스 중 하나가 팡아만(Phang Nga Bay) 투어 입니다. 아름다운 많은 섬들로 사이로 안다만 바다의 환상적인 빛깔과 절경을 감상한다면, 더 이상 푸켓을 화려한 밤의 해변도시, 단지 럭셔리한 리조트들의 해변, 요란하고 번잡한 곳으로 기억하지는 않게 될 것입니다.

백번의 설명보단 한번 보는 게 확실한 것! 

그럼, 사진과 동영상으로 나마 먼저 푸켓 팡아만 투어를 떠나볼까요!!

(유명한 제임스본드 섬, 영화 007시리즈에 나온 덕분에 더욱 유명해진 섬이죠^^)

(팡아만의 라군 사이로 카약 탐험!!)

(팡아만의 코홍섬,Koh Hong Island)

호텔고르기 TIP :  푸켓 호텔&리조트 통합검색

푸켓의 매력을 더 느끼고 싶다면 이전에 올렸던 푸켓 관련글을 읽어보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17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