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엄마랑 아들이랑여행(참고로 둘다영어  x밥이구요 태국어는무슨 ㅡㅡ 아들저만 영어 좀합니다 바디랭귀지가 최고엿음 ,,,)

두번째로 방콕에 오게 되었네요...

공항버스AE2를타고 카오산로드에 11시에도착해서 11시30분까지

게스트하우스인 시리 반 타이에 도착할 예정이였습니다

공항버스가 내려주는 카오산로드  꽤나찾기힘들더군요...

같이내린 한국인 2분과 30분?정도 헤메다 택시를탓어요 새벽이라그런지 차도

에 차들이 많이없엇어요 택시기사분도 잘모르시는 좀외진곳이에요(사진은여행을마친후올려드릴께염)50밧 팁 5밧 정도냇어요

겨우겨우찾아 시리 반 타이에 예정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춰진 12시30분에 도착햇써요 ㅠㅠ

밥아저씨가 안주무시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랑같은 비행기를탄 예약하신분들이 못찾아오셧다고 ㄷㄷ 기다리시드라고요

처음본 시리 반 타이 너무너무 좋앗어요.

8월20일

아침에 시리반타이에서 간단한 토스트를 먹구 나왓어요.

저희는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온건데 다른분들과는 좀 달리 예정이 너무잘맞아서?

남는시간이 좀많앗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왓포를 향에 7시에 출발했어요.

시리 반 타이 옆집 아저씨가 뚝뚝이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뚝뚝이 타고갓어요

뚝뚝이 타고가는데 50밧이더라구요 근데 디카 밧데리 놓고와서 시리 반 타이

다시왓다 왓프라께우 다시가서 150밧 나왓어요 50+50+50=150 ..ㅠㅠ

뚝뚝이 이렇게 착한 아저씨만나야 되는데 쉽지않아요 개인적으로 뚝뚝이는 비추에요

왓프라께우(1인당 350밧이에요 긴바지만되요)구경하면서 사진많이찍구(학생들이많더라구여) 왓포로 향햇져

왓포....그리멀지않아요 근데 저희는 왓포가서 50밧씩 100밧 내라구해서 아까워서 안들어갓어요 찍을께 그리....

왓포에서 살짝걸어가면 배타는곳잇어여..배타는데 1인당 3밧이에염 너무싸서깜놀 비싼줄알아씀..

배타구 왓아룬 갓어요... 왓아룬 역시 사진찍으라 강요하더군요 새벽사원올라가는데 또돈내고 들어가야된대서 다리아파서 그냥 사진만 찍고왓어염...

다시배타구 왓포로와서 카오산로드로 돌아왓는데 할께없더군요 너무빨리도착햇음....오늘길에 바나나구운거먹엇떠염3개에 20밧

그래서 맥둬놜두에서햄버거 먹구! 위만맥궁전 갓는데 이런 뚝뚝이새키.....

안당할줄알앗던 뚝뚝이사기 결국당햇군요 위만맥을 20분이나 걸어가야하는

위치에서 내려준 이노무 뚝뚝이놈 .....울고싶더라구요 그래두 꿋꿋히 위만맥
궁전가서 사진다찍고.....

 카오산로드와서 발맛사지 밧아써염

너무좋앗어요 발맛사지15분 태국전통맛사지45분총한시간180밧+180밧 팁20밧+20밧=400밧 들엇네염

발맛사지받구여 택시타구 차이나타운갓어염...

차이나타운 70밧나오터라구요(10밧팁)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가 좋아하는 시디사구...150밧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유능한 중국어로 120밧에 삿다는!
 
그리구버스타고왓어요 버스타보고싶어서 카오산로드 가는버스 물어바서

53번 카오산로드가는 버스더군요 개인적으로 버스는 비추 시간이 너무걸려요

시간많으신분은 버스타셔도좋아여...버스 1인당 7밧이에염

버스타구 카오산로드 도착해서 팩살라구 화장품가게 들럿는데 한국인만낫써여

근데 그한국인 분은 참 외국인같이 생겻더라구염 내일한국가는데 동생이뭐사오랫든가뭐래나

무시하고 야돔?(코에대면 막힌코가뚫려요) 그거 기념품으로 친구들줄라고 20개사서(카오산로드 페밀리마트가 젤싸더라구염)택시잡앗어요 근데웬

차가너무막히는거에염 ㅠㅠ 그냥걸어갈껄 하고 택시타고와서 60밧냇어요 10밧팁!

저녁은 팟타이? 볶음국수먹엇는데 정말맛잇드라구요 ... 그거랑 딤섬! 딤섬짱임맛이씀 꼭드세염..닭꼬치도먹음지금은 페밀리마트에서산 요구르트랑 
볶음밥먹고잇써여..
 

이상 1박2일이엿구여 내일또 수정할께여~ 사진은 담주에대량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