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깜팽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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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깜팽 온천

버버리 8 4942
모 가이드북에는 와로롯 시장 근처에 온천가는 썽태우가 있다는데,아무리 찾아도 없고 물어보면 모르고...어떤 썽태우는 온천이 아니라 싼깜팽 시장까지 4~500밧 요구 합니다.
숙소(빠뚜 타페 근처)앞에서 우연히 톡톡기사를 만나 얘기하니 1인당 100밧씩 (저흰 2명)200밧에 갔다왔습니다.(왕복 요금)
온천 구경이랑 온천 하는데 2시간 정도 소요 되었는데,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치앙마이로 돌아오는길에 종이우산 만드는곳에 관심을 보이니 거기도 들러서 기다려 주고요.
온천까지 약 1시간 거리고요,입장료 40밧 커플탕 200밧(1시간) 단체탕 300밧 개인 40밧 수건 렌탈 10밧 입니다.
가이드북이랑 달라서 참조 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총 소요 시간 5시간 정도 소요 되었는데,교통비 200밧...별로 흥정도 없었습니다.제가 톡톡기사분을 잘만난것 같습니다.
온천물......일본 온천 몇번 갔었는데...제 개인생각은 제가 가본 일본 온천 보다 훨~났습니다.
온천 좋아 하시는 분께 약간이라도 도움 될까 주접 떨었습니다.
8 Comments
찔찌리 2009.08.16 04:44  

저는 오토바이 임대해서 가봤는데 주변 경관도 좋아서 강추입니다
툭툭이보단 바이크 타고 천천히 달려보세요 시원하고 시간도 여유롭고
더 편합니다 참고로 전 뒤에 부인을 태우고 왕복했는데 시간이 3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갈때2시간 길을 몰라서 올때는 40분 정도

바람여행2 2009.08.16 08:21  
200밭에  거의 대절을  하다시피해서  다녀왔으니  기사를  잘 만나신듯 합니다
온천가는  생태우 그 시장  바로 옆에 있는데.....평범한  작은 주차장처럼 생겼는데  기사들한테  물어보면  자기네차  대절하라고  하면서  안알려줍니다....가게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일반 행인에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국선 2009.08.16 16:00  
50밧에 1인 편도(2009.7)면 되는데,저는 올때 달걀 삶아먹는다고 늦게 갔더니 안기다리고 그냥 떠났더라구요..제 잘못이었지요..반드시 타고간 차 타고오세요..가이드북에 4시 막차있다해서 기다리는데..비수기라 안오는 것 같아 초조해 죽는 줄알았습니다..2시간동안 비오는데...식당에서 모기랑 싸워가며..결국 탔지만..비만 안온다면 오토바이 추천합니다..

국선 2009.08.16 16:04  
쎙테우는 와로롯 육교 주변에서 북쪽으로 100미터(실제로는 모르겠고 그 만큼 멀게 느껴졌슴)정도 올라가야합니다..가이드북 믿고 육교 주위만 빙빙 돌다가 첫날은 공치고 시장만 구경하고 왔어요..다음날 착한 아저씨가 저희를 붙잡고 손수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더군요...처음엔 어제처럼 삐낀(2인 왕복 500밧요구)줄알았는데..고맙더군요..
국선 2009.08.16 16:08  
갈때 와로롯에서 대나무바구니랑 생달걀 사서 가세요...맛있습니다..거기서도 파는데..2-3배 비싸요..
까^미 2009.08.16 22:14  

와로롯시장앞에 세븐일레븐보입니다 직진하시다보면여 강쪽으로 가지는데 삼거리서 좌회전하시면 금파는 가게가 보이는데 그앞에 노랑썽태우 있습니다 요금은 50밧이구여
1시간에 한대씩운행합니다

양배추인형 2009.12.11 10:50  
유용정보! 고마워요~!
꿈을키우는아이 2011.11.09 19:03  
저는계란이제일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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