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도시 파야오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북에 나와 있지 않은 도시를
두군데 방문했는데 그중 하나가 치앙라이와 람빵 사이에 있는
파야오라는 도시입니다.
도시 가운데 넓은 자연호수가 있어
한가로운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치앙라이에서 로컬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일반 버스입니다.
가격은 44밧이구요. 에어컨이 없지만
바람이 선선해서 시원합니다.
이런 버스를 탑니다.
파야오에 도착하셔서 터미널을 바라보시면 이런 모습입니다.
다시 뒤돌아서 정면을 보시면 물론 도로가 있겠죠. 정면으로 직진하시면 큰 슈퍼마켓이 이렇게 있습니다. 이 마트를 중심으로 생각하시면
길찾기가 편하실 거에요. 도시가 작아서
걸어서 거기서 거기거든요.
마트를 지나 우회전 하셔서 조금만 더 걸어 가시면
바로 이 도시를 방문한 이유인
파야오 호수가 나옵니다.
이렇게 아치가 있고 아치를 따라 호수가를 걸으면 반대편에
이같은 아치가 또 나옵니다.
이 아치는 반대편 아치 같아요..ㅋㅋ
마치 우리나라 유원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호수가에 식당들이 늘어서 있구요
대부분 현지인 입니다.
관광객은 저희 일행밖에 없었네요.
잠시 들린 패키지 관광객을 잠시 보았을 뿐입니다.
이렇게 관광지도도 있는데 태국말 뿐이라..ㅋㅋ
호수 말고도 사원들과 고산족 마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용히 쉬기 좋은 곳이니..시간이 되면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사람들은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고요..
호수가에 이렇게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아서 쉬기 좋구요.
편의점도 호수가에 있어서
맥주랑 과자랑 사서 드셔도
참 좋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날씨라 별로라..
호수에서 바라보는 석양 또한 멋질거 같아요.
구름이 해를 가려서
그래도 약간 멋진 모습의 해질녘 모습이...
호수에서 분수도 나오네요...
호수가 식당에서 밥을 먹었지만..
호수에서 잡은 생선들이 있는 듯 했지만
제가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서
볶음밥을 먹었더니..ㅋㅋ
추천해 드리진 못할거 같구요.
호수가로 식당들이 많이 있고
어느 식당이나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니.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식당에서 밥먹다..벽 틈으로 살짝 인사하던 고양이나 소개해 드릴게요.
밤이 되면 호수가에서 바람이 솔솔 불고
몇개 안되지만..카페에서 음악도 흘러 나옵니다.
아치에 조명도 켜지고...분위기를 만들어 주지요..^-^
참 숙소는요..제가 묵은 숙소는
이름이 그냥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ㅋㅋ
정문이구요. 사진을 몆장 못찍어서
방 사진도 있는데 게스트 하우스 게시판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터미널 앞에 큰 마트 있다고 했었죠.
그 마트에서 우회전 하시면 호수가 나오는 거구요
길 건너셔서 죄회전 하셨다가..
첫 골목에서 우회전 하셔서 조금 더가시면
바로 이 게스트 하우스가 나옵니다.
더블 에어컨 공동욕실에...350밧이었습니다.
식사는요. 마트 앞에 노점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시장이 있습니다. 태국에서 먹을 걱정은 필요 없겠죠..ㅋㅋ
파야오에서 다른 도시 이동도 편리합니다. 저는 람빵으로 이동했는데
65밧 이었습니다. 1시간 반에서 두시간 가량 걸립니다.
일정에도 없었고
가이드북에도 없는 우연히 방문한 도시 파야오..
그래서인지 더 정이 갔고
현지인들의 싦을 더 느낄 수 있었고
호수가에 앉아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도시..
이 글을 읽고 한 분 이라도 파야오라는 도시를 방문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두군데 방문했는데 그중 하나가 치앙라이와 람빵 사이에 있는
파야오라는 도시입니다.
도시 가운데 넓은 자연호수가 있어
한가로운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치앙라이에서 로컬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일반 버스입니다.
가격은 44밧이구요. 에어컨이 없지만
바람이 선선해서 시원합니다.
이런 버스를 탑니다.
파야오에 도착하셔서 터미널을 바라보시면 이런 모습입니다.
다시 뒤돌아서 정면을 보시면 물론 도로가 있겠죠. 정면으로 직진하시면 큰 슈퍼마켓이 이렇게 있습니다. 이 마트를 중심으로 생각하시면
길찾기가 편하실 거에요. 도시가 작아서
걸어서 거기서 거기거든요.
마트를 지나 우회전 하셔서 조금만 더 걸어 가시면
바로 이 도시를 방문한 이유인
파야오 호수가 나옵니다.
이렇게 아치가 있고 아치를 따라 호수가를 걸으면 반대편에
이같은 아치가 또 나옵니다.
이 아치는 반대편 아치 같아요..ㅋㅋ
마치 우리나라 유원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호수가에 식당들이 늘어서 있구요
대부분 현지인 입니다.
관광객은 저희 일행밖에 없었네요.
잠시 들린 패키지 관광객을 잠시 보았을 뿐입니다.
이렇게 관광지도도 있는데 태국말 뿐이라..ㅋㅋ
호수 말고도 사원들과 고산족 마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용히 쉬기 좋은 곳이니..시간이 되면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사람들은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고요..
호수가에 이렇게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아서 쉬기 좋구요.
편의점도 호수가에 있어서
맥주랑 과자랑 사서 드셔도
참 좋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날씨라 별로라..
호수에서 바라보는 석양 또한 멋질거 같아요.
구름이 해를 가려서
그래도 약간 멋진 모습의 해질녘 모습이...
호수에서 분수도 나오네요...
호수가 식당에서 밥을 먹었지만..
호수에서 잡은 생선들이 있는 듯 했지만
제가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서
볶음밥을 먹었더니..ㅋㅋ
추천해 드리진 못할거 같구요.
호수가로 식당들이 많이 있고
어느 식당이나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니.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식당에서 밥먹다..벽 틈으로 살짝 인사하던 고양이나 소개해 드릴게요.
밤이 되면 호수가에서 바람이 솔솔 불고
몇개 안되지만..카페에서 음악도 흘러 나옵니다.
아치에 조명도 켜지고...분위기를 만들어 주지요..^-^
참 숙소는요..제가 묵은 숙소는
이름이 그냥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ㅋㅋ
정문이구요. 사진을 몆장 못찍어서
방 사진도 있는데 게스트 하우스 게시판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터미널 앞에 큰 마트 있다고 했었죠.
그 마트에서 우회전 하시면 호수가 나오는 거구요
길 건너셔서 죄회전 하셨다가..
첫 골목에서 우회전 하셔서 조금 더가시면
바로 이 게스트 하우스가 나옵니다.
더블 에어컨 공동욕실에...350밧이었습니다.
식사는요. 마트 앞에 노점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시장이 있습니다. 태국에서 먹을 걱정은 필요 없겠죠..ㅋㅋ
파야오에서 다른 도시 이동도 편리합니다. 저는 람빵으로 이동했는데
65밧 이었습니다. 1시간 반에서 두시간 가량 걸립니다.
일정에도 없었고
가이드북에도 없는 우연히 방문한 도시 파야오..
그래서인지 더 정이 갔고
현지인들의 싦을 더 느낄 수 있었고
호수가에 앉아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도시..
이 글을 읽고 한 분 이라도 파야오라는 도시를 방문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