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중 병원가기 등
여행 셋째날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지기 시작하여 왕궁일정을 미루고 맛사지를 받으며 우선 쉬기로 했습니다
헬스랜드에서 나오는데 몸에 두드러기 같은게 나기 시작하고 열이 더 심해지는듯 해 단순한 여행독이 아닌것 같아 직원에게 가까운 약국을 물어보니 제 상태를 보고는 병원을 가는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운좋게 코앞에 세인트루이스 병원이 있더군요 헬스렌드에서 오른쪽 45도방향에 크게 세인트루이스란 영어간판이 보입니다. 수라싹 역에서는 도보로 5분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식중독인거 같았습니다. 어제 먹은것이라고는 호텔조식과 칸차나부리 뱀부에서 먹은 중식과 길위의 물 한병이었는데 그중 뭔가가 잘못된것일까요
다행히 병원비는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약 5일분과 진료비해서 614b정도
여행자보험을 들어놓았다고 하니 의사진단서와 영수증 끊어주더라구요
혹시 이 근처 병원갈일이 있다면 세인트루이스란 병원이 있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의사샘,간호사분들 다들 친절하고 좋습니다 가져간 햅틱2 번역기와 사전기능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답답한 의사소통 속에서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준 의사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돌아오는날에는 괜찮아지기는 했는데 계획대로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해서 아쉬운점이 많이 남네요. 다들 여행지에서 음식, 물 조심하세요
헬스랜드에서 나오는데 몸에 두드러기 같은게 나기 시작하고 열이 더 심해지는듯 해 단순한 여행독이 아닌것 같아 직원에게 가까운 약국을 물어보니 제 상태를 보고는 병원을 가는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운좋게 코앞에 세인트루이스 병원이 있더군요 헬스렌드에서 오른쪽 45도방향에 크게 세인트루이스란 영어간판이 보입니다. 수라싹 역에서는 도보로 5분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식중독인거 같았습니다. 어제 먹은것이라고는 호텔조식과 칸차나부리 뱀부에서 먹은 중식과 길위의 물 한병이었는데 그중 뭔가가 잘못된것일까요
다행히 병원비는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약 5일분과 진료비해서 614b정도
여행자보험을 들어놓았다고 하니 의사진단서와 영수증 끊어주더라구요
혹시 이 근처 병원갈일이 있다면 세인트루이스란 병원이 있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의사샘,간호사분들 다들 친절하고 좋습니다 가져간 햅틱2 번역기와 사전기능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답답한 의사소통 속에서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준 의사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돌아오는날에는 괜찮아지기는 했는데 계획대로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해서 아쉬운점이 많이 남네요. 다들 여행지에서 음식, 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