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bus여행] 2PM 빌딩 Digital Gateway
시암센터 맞은편에 보면 2PM이 크게 새겨진 빌딩이 있습니다.
정식 이름은 디지털 게이트웨이 이지만 전 그냥 2PM 빌딩이라고
명명했지요. 많이 보셨죠?
2PM이 태국에서 새우? 게? 가 든 과자를 광고했어요.
태국내에도 인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막 그럽니다.
주말에는 더 대단해요.
건물 안 쪽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실물크기의 2PM이 있어요.
그 안에 타면 훗 ^^ 멤버와 서 있는 기분이 듭니다.
시암센터에 가면 안 보려해도 볼텐데
여기 태사랑 게시판에 글을 쓴 분이 없는 듯해서 올립니다.
아님,,,, 저만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얼마전엔 2PM이 태국 티비 출연 때문에 잠시 태국에 왔답니다.
그 전날엔 이 건물 앞뒤로 2PM 입체 조형물을 세워놨어요.
자 이 사진은 정말 귀한 사진입니다. 찍기 어려웠지요.
그 이유는 주말 저녁 8시 경이기 때문에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문이 다 닫긴 순간이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 멤버 7명이 다 있습니다. 재범군을 봤을 땐 그냥 폭풍눈물이 나올라 했지요.
자 다음은 엘리베이터
저 자주 이용했어요. 후후후
근데 부작용도 있어요. 이런 사진을 보다
15번 버스를 타면 순간 현실에 내동댕이쳐진 그런 느낌....
참,,,
이 건물 1층과 4층에는 한국식품 판매점도 있어요.
이상 Digital Gateway 소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