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투어때 현금 및 귀중품 차에 두지 마세요!(도난사례)
만남의 광장이라는 한인업소를 통해 암파와 투어를 다녀왔고 도난을 당했습니다.
믿고 두고 내린 가방속 지갑의 지폐 반만 가져갔습니다.
반만 가져간걸 보니 마치 여행하다 쓴 것마냥 보이려는 치밀(?)한 잔머리를 느낄수 있지만,
(실제 한인업소 주인은 우리에게 그렇게 주장합니다)
차에 침입한 좀도둑의 소행이라면 침입흔적과 함께 지갑째 가져갔을거란 생각에...
저희는 정황상 가이드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인업소 주인은 절대 그럴리 없다고 하지만...팔은 안으로 굽는법...
실제 이곳 태사랑의 '노는이야기'에 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있고 그분들도 가이드를 의심하시는
걸로 봐서 다른 피해자가 또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절.대.로. 가.이.드.를. 믿.으.시.면. 안.되.고!
차에 귀중품 두고 내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