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핫야오해변
아오낭에서는 떨어져있으면서
공항과 가깝고
끄라비시장을 들락거리면서
투어도 하면서 조용히 지내길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대략 아오낭-끄라비타운-공항-핫야오해변(롱비치) 이렇게 지도상 배치되어있는데요.
핫야오해변은 정말 관광지가 아닌 자연그대로의 해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맹그로브나무들, 걍 바다,파도소리, 일몰과 밤하늘의 별...등등)
아오낭은 길거리를 따라서 이런저런 샵들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핫야오해변은 거의 없습니다.( 해변근처 호텔근처 한두개 레스토랑있는걸 나오느 날 발견했네요. ㅡㅡ;)
뭐 워낙 조용해서정말 시골..먹거리도 공항에서 핫야오가는길에 나오는 시장에서 과일,간식거리등을 사간것이 근처에서 한 쇼핑의 전부였습니다.
정말 심심하면 호텔에 말해서 밴빌려서 투어가면 됩니다.( 비오는 날이면 온천과 에머랄드풀 다녀오길 추천합니다)-아오낭이나 끄라비타운보다는 거리상 가깝습니다. 대략 30~40분 거리
피피섬투어는 아오낭가서 하게되므로 핫야오해변호텔에서 7시30분정도 출발하면 됩니다.
끄라비야시장은 쌉니다 일단 흐흐 맛도 괜찮구요.(과일외 그외다수)
우기라 그런지 하루는 비오고 하루는 맑은 날이 징검다리처럼 이어진 태국여행이였는데요
비올때는 온천과 에머랄드풀에서 노는것 강추합니다. 정말 에머랄드풀은 에머랄드색에 정말 자연풀장.. 온천역시 운치있습니다. 밀림속에서 계단식 온천에서 온천하는것..
뭐..피피섬투어는 다들 설명들 하시니 생략..(세부에서처럼 물고기들을 모으게 하고싶으시면 출발할때 빵사세요.) 피피레이는 환상적..그러나 피피물가는 공항물가보다 비싸더군요.
한적하게 혼자여행이나 커플만의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빡빡한 일정에 투어(4섬투어,피피투어,끄라비투어등)로 가득찬 스케쥴이시라면 끄라비타운이나 아오낭에서 숙소를 잡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