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태국방콕의 24시간 편의점 세븐 일레븐 (7 Eleven)
태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하며 다양한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이다.
현재.
일본에는 1만 2천여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이 있고.
미국에는 6천여개.
태국에는 5천 5백여개.
대만에는 4천여개.
사업본국인 일본과 엄청난 국토면적, 많은 인구수를 갖고 있는 미국을 생각할때.
현재의 태국과 대만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수는 엄청나다.
태국의 세븐일레븐은 ??? (태국 현지인은 세벤일레벤으로 발음)
하여간.
태국의 도시 곳곳에 있는 세븐일레븐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곳이다.
일례로...베트남에서 생수 한병 살려고 편의점을 찾아 헤메어 보았던 경험자는.
언제 어디서든 태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세븐일레븐의 편리성을 잘 알 듯 하다.
한국의 편의점?
한국에서의 편의점 물건 값은 비싼 것이 현실이다.
왜냐하면...불합리한 유통구조속에서 물건에 표시된 소비자권장가격을 받고 있으니.
슈퍼나 마트와 가격을 비교할 때 편의점 물건 값은 비싸다.
그러나.
태국의 세븐일레븐 이나 훼미리마트 편의점의 물건 값은?
태국의 대형할인마트...빅시, 카푸, 테스코로터스, 탑스슈퍼마켓의 가격과 비교할 때 비싸지 않다.
물론 일부 품목의 가격은 차이가 발생하지만 (왜냐하면 여러개가 묶여진 경우에는 할인마트가 약간 저렴)
편의점에서...많은 여행자가 즐겨 찾는 음료의 가격은 거의 동일하다.
그래서...태국의 현지인들도 세븐일레븐이나 훼미리마트의 편의점을 부담없이 애용한다.
또한 태국에서 외국인여행자들도 상대적인 가격 부담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태국에서 소규모 편의점의 대세는 세븐일레븐이다.
향후에는...한국의 대표 대형할인마트...노란색(?) 마트가 태국시장으로 진출을 계획중.
태국에서 토종인 빅시, 프랑스의 카푸, 영국의 테스코에...더불어...한국의 노란색마트까지.
태국에서 한국의 여행객들이 노란색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하여간.
태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물건 가격이 할인마트와 비교하여 비싸지 않다.
태국초보여행자들은 겁 먹지 말고 가까운 거리의 세븐일레븐이나 훼미리마트를 편리하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