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태국의 우기......6월에는 사람들이 왜 안갈까?
태국의 우기?
태국의 우기는 보통 6월부터 본격화된다.
1월,2월의 괜찮다는 날씨를 지나고,,, 3월부터 부쩍 더워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기 시작한다.
4월,5월은 엄청 덥다...태국에서 열사병으로 몇몇 사람들이 죽는 시기가 4,5월이다.
자연은 이러한 폭염을 식혀줄 섭리가 있는 듯 하다...
6월부터 태국은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6월은 폭우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엄청난 폭염은 사라지지만 그래도 외국인에게는 엄청 덮다.
그리고 거의 매일...폭우가 내리는 날이 계속된다.
그래서 6월에는 외국인들이 태국 방문을 꺼리게 된다.
그래서 항공권 요금인하 프로모션이 발생한다.
또한 방콕을 비롯한 관광지 곳곳에서 호텔숙박율이 30%이하로 내려가고...
호텔은 이러한 비성수기에 특별히? (연중행사) 가격인하를 한다.
사실 비성수기가 할인이 아닌, 적당한 값을 받는 것이고 성수기에는 폭리가 형성됨.
동해안, 제주도 숙박요금이 여름 성수기에 폭리를 형성하듯이...
매일 비오는데...태국에서 뭐할까?
맑고 푸르른 하늘...25도 내외의 화창한 초여름 날씨...한국의 6월이 그리울 듯.
그래도 일부의 사람들은 6월에 태국을 간다...
값싼 항공권의 혜택을 누리고자...
가격인하된 호텔의 숙박을 이루고자...
성수기의 비싼 요금을 피해서 비성수기에...
하여간...여행은 성수기에 가나?, 비성수기에 가나?
언제든...그때마다...각각 다양함을 느끼고 다양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