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내의 최대 쇼핑가, 씨암(Siam) 지역 둘러보기
태국 방콕 여행시 시내에서 꼭 들러봐야 할 곳은 쇼핑 밀집 지역으로 유명한 ‘씨암(Siam)’ 지역인데요.
방콕 최대 쇼핑몰인 씨암 파라곤(siam Paragon) 과 저렴하고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는 마분콩(MBK), 대학가이자 쇼핑 거리인 씨암스퀘어(siam square) 등으로 현지인들과 여행자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방콕의 여행자 거리인 카오산 부근에서 갈 때는 15번(빨간색 버스) 버스를 타면 30여분(차 막히면 50여분) 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요. 15번 버스 중 차량 앞 유리문에 하얀 띠가 붙어 있는 차량은 무료 버스이니 요금 안내셔도 되구요, 요금은 버스 안내원이 받으러 다니니까 그냥 타서 자리에 앉아 계시면 됩니다.
수쿰빗, 실롬 등 시내에서 갈 때는 지상철(BTS)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지상철 씨암역(BTS Siam) 에 하차하시면 씨암파라곤과 씨암스퀘어 쪽으로 가기 편리하며, 국립경기장역(BTS National Stadium) 에 낼시면 마분콩(MBK) 쇼핑몰과 가깝습니다. 어디에서 내리시던 도보로 5분여 거리에 모두 몰려 있으니 편하신 곳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씨암 주변 지도]
지상철을 타고 씨암(Siam) 지역에 도착합니다.
씨암(Siam) 역에 내리면 바로 씨암파라곤(Siam Paragon)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씨암파라곤(Siam Paragon)
태국이 자랑하는 방콕 최대의 쇼핑몰 ‘씨암파라곤(Siam Paragon)’
고가의 고급 브랜드 제품이 많아 윈도우 쇼핑 하기에만 좋구요.^____^
1층에는 푸드 코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1인당 100바트 정도를 지불하고 카드를 받아 원하는 음식 코너에 가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남은 돈은 먹고나서 다시 카운터에 가서 카드를 주면 돌려 주구요.
매우 넓기 때문에 특정 매장을 못 찾을 경우 직원에게 부탁하면 이렇게 키트를 태워 목적지 까지 데려다 줍니다. 물론 공짜지요^_^
타일 실크 제품으로 유명한 ‘짐톰슨(Jim Thomson)’ 매장을 찾는다고 하니 친절하게 키트로 테워다 주네요.
‘짐톰슨(Jim Thomson)’ 매장
‘짐톰슨(Jim Thomson)’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세요.
@실크로 유명한 '짐톰슨 하우스' 박물관 관람하기
짐톰슨 제품은 선물용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가격이 보통 1,000~3,000바트 사이로 비싼 편이니 참고하세요. 저렴하고 실용적인 선물을 사고 싶으시다면 마분콩(MBK) 로 가셔서 ‘나라야(NARAYA)’ 제품 매장에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은 태국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씨암파라곤 외부에서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 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몇 일전 씨앤 블루(CN BLUE) 도 다녀 갔네요.
씨암파라곤에서 마분콩(MBK) 쇼핑몰로 가는 도중에 만난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Dog 군!^^_
요게 저렴하고 다양한 쇼핑을 하기에 좋아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마분콩(MBK)’ 쇼핑몰 입니다.
마분콩(MBK) 내부
의류, 신발, 가방류, 악세사리, 핸드폰, 카메라 등 각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분콩(MBK) 1층에 자리하고 있는 ‘나라야(NARAYA)’ 매장인데요. 지금은 중국인 여행자들이 휩쓸고 있는 실정 입니다^__^
아주 오래 전^^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태국 브랜드 인테요. 천으로 만든 가방류가 주종을 이룹니다. 손지갑 같은 것은 매우 실용적이고 가격도 초 저렴! 이쁘기도 하구요.
방콕에 여행오셨다면 가벼운 선물용으로 강권 합니다!! 보통 작은 지갑류는 150바트(약 6,000원), 큰 가방류는 250~400바트 정도 합니다.
마분콩에 있는 나라야 매장은 규모가 작은데다 여행자들이 많아 항상 북적이니, 엠포리움 백화점 옆에 있는 나라야 본점에 가서 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씨암파라곤(Siam Paragon) 바로 길 건너 편은 ‘씨암스퀘어(Siam Square)’ 라고 하는 젊은이들의 쇼핑 거리인데요. 이 곳 주변에 태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쭐라롱컨’ 대학이 있어 방콕의 대학로 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씨암스퀘어엔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인 에뛰드 매장도 떡하니 자리 하고 있습니다.
태국 젊은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태국에서는 세금도 붙고 해서 비싼 제품으로 인식되어 있지요.
제가 이번에 한국에 갔다 올 때도 태국 친구들이 에뛰드 화장품과 스킨푸드 화장품 사다달라고 목록을 뽑아 주더군요^___^ 방콕으로 돌아올 때 배낭속의 대부분은 화장품이었다는…;;
씨암스퀘어에는 태국 최신 유행의 의류 제품을 쇼핑하실 수 있습니다.
구경하시다가 배가 출출해지면 씨암스퀘어 Soi 5에 있는 솜땀(태국 샐러드) 전문점 ‘솜땀누아(SOMTAM NUA)’ 레스토랑를 들려보시길 강권합니다.
점심, 저녁 시간대에는 항상 위 사진처럼 기다려서 먹어야 하니 시간을 조정해서 가시는 게 편합니다. 이 레스토랑의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시구요!
@[방콕 맛집] 솜땀과 치킨의 환상적인 맛! '솜땀 누아'
씨암(Siam) 주변의 괜찮은 여행자 숙소를 보고 싶으시다면 @태국 방콕의 트랜디한 수퍼 클린 디자인 호스텔 'Lub.d 호스텔' 을 참조하세요!!
[방콕 호텔 참고 포스트]
[방콕 관련 다른 포스트 보기]
이상!!!@
방콕 최대 쇼핑몰인 씨암 파라곤(siam Paragon) 과 저렴하고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는 마분콩(MBK), 대학가이자 쇼핑 거리인 씨암스퀘어(siam square) 등으로 현지인들과 여행자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방콕의 여행자 거리인 카오산 부근에서 갈 때는 15번(빨간색 버스) 버스를 타면 30여분(차 막히면 50여분) 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요. 15번 버스 중 차량 앞 유리문에 하얀 띠가 붙어 있는 차량은 무료 버스이니 요금 안내셔도 되구요, 요금은 버스 안내원이 받으러 다니니까 그냥 타서 자리에 앉아 계시면 됩니다.
수쿰빗, 실롬 등 시내에서 갈 때는 지상철(BTS)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지상철 씨암역(BTS Siam) 에 하차하시면 씨암파라곤과 씨암스퀘어 쪽으로 가기 편리하며, 국립경기장역(BTS National Stadium) 에 낼시면 마분콩(MBK) 쇼핑몰과 가깝습니다. 어디에서 내리시던 도보로 5분여 거리에 모두 몰려 있으니 편하신 곳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씨암 주변 지도]
지상철을 타고 씨암(Siam) 지역에 도착합니다.
씨암(Siam) 역에 내리면 바로 씨암파라곤(Siam Paragon)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씨암파라곤(Siam Paragon)
태국이 자랑하는 방콕 최대의 쇼핑몰 ‘씨암파라곤(Siam Paragon)’
고가의 고급 브랜드 제품이 많아 윈도우 쇼핑 하기에만 좋구요.^____^
1층에는 푸드 코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1인당 100바트 정도를 지불하고 카드를 받아 원하는 음식 코너에 가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남은 돈은 먹고나서 다시 카운터에 가서 카드를 주면 돌려 주구요.
매우 넓기 때문에 특정 매장을 못 찾을 경우 직원에게 부탁하면 이렇게 키트를 태워 목적지 까지 데려다 줍니다. 물론 공짜지요^_^
타일 실크 제품으로 유명한 ‘짐톰슨(Jim Thomson)’ 매장을 찾는다고 하니 친절하게 키트로 테워다 주네요.
‘짐톰슨(Jim Thomson)’ 매장
‘짐톰슨(Jim Thomson)’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세요.
@실크로 유명한 '짐톰슨 하우스' 박물관 관람하기
짐톰슨 제품은 선물용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가격이 보통 1,000~3,000바트 사이로 비싼 편이니 참고하세요. 저렴하고 실용적인 선물을 사고 싶으시다면 마분콩(MBK) 로 가셔서 ‘나라야(NARAYA)’ 제품 매장에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은 태국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씨암파라곤 외부에서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 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몇 일전 씨앤 블루(CN BLUE) 도 다녀 갔네요.
씨암파라곤에서 마분콩(MBK) 쇼핑몰로 가는 도중에 만난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Dog 군!^^_
요게 저렴하고 다양한 쇼핑을 하기에 좋아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마분콩(MBK)’ 쇼핑몰 입니다.
마분콩(MBK) 내부
의류, 신발, 가방류, 악세사리, 핸드폰, 카메라 등 각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분콩(MBK) 1층에 자리하고 있는 ‘나라야(NARAYA)’ 매장인데요. 지금은 중국인 여행자들이 휩쓸고 있는 실정 입니다^__^
아주 오래 전^^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태국 브랜드 인테요. 천으로 만든 가방류가 주종을 이룹니다. 손지갑 같은 것은 매우 실용적이고 가격도 초 저렴! 이쁘기도 하구요.
방콕에 여행오셨다면 가벼운 선물용으로 강권 합니다!! 보통 작은 지갑류는 150바트(약 6,000원), 큰 가방류는 250~400바트 정도 합니다.
마분콩에 있는 나라야 매장은 규모가 작은데다 여행자들이 많아 항상 북적이니, 엠포리움 백화점 옆에 있는 나라야 본점에 가서 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씨암파라곤(Siam Paragon) 바로 길 건너 편은 ‘씨암스퀘어(Siam Square)’ 라고 하는 젊은이들의 쇼핑 거리인데요. 이 곳 주변에 태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쭐라롱컨’ 대학이 있어 방콕의 대학로 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씨암스퀘어엔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인 에뛰드 매장도 떡하니 자리 하고 있습니다.
태국 젊은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태국에서는 세금도 붙고 해서 비싼 제품으로 인식되어 있지요.
제가 이번에 한국에 갔다 올 때도 태국 친구들이 에뛰드 화장품과 스킨푸드 화장품 사다달라고 목록을 뽑아 주더군요^___^ 방콕으로 돌아올 때 배낭속의 대부분은 화장품이었다는…;;
씨암스퀘어에는 태국 최신 유행의 의류 제품을 쇼핑하실 수 있습니다.
구경하시다가 배가 출출해지면 씨암스퀘어 Soi 5에 있는 솜땀(태국 샐러드) 전문점 ‘솜땀누아(SOMTAM NUA)’ 레스토랑를 들려보시길 강권합니다.
점심, 저녁 시간대에는 항상 위 사진처럼 기다려서 먹어야 하니 시간을 조정해서 가시는 게 편합니다. 이 레스토랑의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시구요!
@[방콕 맛집] 솜땀과 치킨의 환상적인 맛! '솜땀 누아'
씨암(Siam) 주변의 괜찮은 여행자 숙소를 보고 싶으시다면 @태국 방콕의 트랜디한 수퍼 클린 디자인 호스텔 'Lub.d 호스텔' 을 참조하세요!!
[방콕 호텔 참고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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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