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실크로 유명한 '짐톰슨 하우스' 박물관 관람하기
'태국 방콕 여행시 시내에서 꼭 들러봐야 할 곳은 방콕 최대 쇼핑가인 ‘씨암(Siam)’ 지역 인데요. 이 곳은 씨암파라곤(Siam Paragon)과 마분콩(MBK) 등 대형 쇼핑몰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쇼핑을 즐긴 후 둘러봐야 할 곳이 하나 더 있는데요. 태국에서 실크 제품으로 유명한 ‘짐 톰슨(Jim Thomson)’ 브랜드의 창시자인 ‘짐 톰슨’ 이 살았던 집이 바로 그 곳 입니다.
짐 톰슨(Jim Thomson) 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장교로 태국에 왔다가 매료되어 태국에서 살게 되었는데요, 그가 탄생시킨 것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진 타이 실크 제품 브랜드인 ‘짐 톰슨’ 입니다. 짐 톰슨 은 건축가로서 집을 직접 설계해서 살았던 곳이 ‘짐 톰슨 하우스’ 이지요.
짐 톰슨은 1967년 말레이시아의 카메룬 하이랜드 방문 당시 실종되어 지금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답니다. 시간 상 이미 죽었겠지만 시신이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어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기도 합니다.
‘짐톰슨 하우스(Jim Thomson House)’ 박물관은 씨암(Siam) 지역의 마분콩(MBK) 쇼핑몰을 지나 국립경기장(National Stadium) 쪽으로 가다보면 건너편 오른쪽 골목으로 ‘짐톰슨 하우스(Jim Thomson House)’ 라는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길을 따라 끝까지(약 200미터) 걸어가면 왼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상철(BTS)을 타고 오실 경우 국립경기장(National Stadium) 역에서 내려 경기장 건편 방향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자, 그럼 톰슨 아저씨의 집을 구경해 볼까요^____^
‘짐 톰슨 하우스 박물관’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바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매일 오전 9시에 열어서 오후 5시에 닫구요, 관람 티켓 요금은 일반 성인이 100바트, 25세 이하(여권제시)는 50바트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 왼편으로는 ‘짐 톰슨’ 제품 매장도 있습니다.
타이 실크로 만들어진 의류나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지요. 가격대는 보통 1,000~3,000바트 대가 주를 이룹니다.
티켓을 구매 후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대기 하는 곳 있는데요. 이 곳에서 가이드를 기다렸다가 안내 받으면 됩니다. 가이드 선택은 티켓 구매시 영어 가이드와 일어 가이드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원하는 언어로 선택하면 됩니다.
짐 톰슨 하우스의 정원 모습
영어 가이드를 따라 관람을 시작합니다. 하우스 내부 관람 전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가방 등을 가지고 갔다면 보관소에 넣어두고 관람을 해야 합니다.
사진은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카메라나 핸드폰을 들고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관람이 끝나고 외부에서 내부 안쪽을 찍을 수 있구요. 정원 모습 등을 찍으면 됩니다
.
톰슨 아저씬 골동품 수집에 열성적이었는데요. 보이는 것은 7세기에 만들어진 귀한 것이라고 하네요.
중국에서 들여온 도자기, 그릇 등도 많이 보이구요.
톰슨 아저씨의 집 입니다. 티크로 만들었구요, 태국 전통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서구적이고 실용적인 점을 가미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운하 쪽을 바라보게 되어 있는 탁 트인 거실
거실은 이렇습니다.
거실에도 귀한 골동품들로…
톰슨 아저씨가 여기서 밥을 먹었답니다^^ 식탁에도 갖가지 문양들이 고풍스럽게 새겨져 있습니다.
대략 35분 정도면 가이드를 따라 관람이 끝나는데요,씨암(Siam) 쪽에 나왔다면 들러볼 만한 곳이네요.
[짐톰슨 하우스 주소 : 6 Soi Kasemsan 2, Rama 1 Road, Bangkok (National Stadium 맞은 편) ]
TIP 인터넷 활용 참조
@인터넷을 활용한 효과적인 해외호텔 예약방법
@해외 호스텔 및 게스트하우스 예약의 양대산맥 ‘호스텔부터스VS호스텔월드’
[방콕 관련 다른 포스트 보기]
끝!!
여기에서 쇼핑을 즐긴 후 둘러봐야 할 곳이 하나 더 있는데요. 태국에서 실크 제품으로 유명한 ‘짐 톰슨(Jim Thomson)’ 브랜드의 창시자인 ‘짐 톰슨’ 이 살았던 집이 바로 그 곳 입니다.
짐 톰슨(Jim Thomson) 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장교로 태국에 왔다가 매료되어 태국에서 살게 되었는데요, 그가 탄생시킨 것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진 타이 실크 제품 브랜드인 ‘짐 톰슨’ 입니다. 짐 톰슨 은 건축가로서 집을 직접 설계해서 살았던 곳이 ‘짐 톰슨 하우스’ 이지요.
짐 톰슨은 1967년 말레이시아의 카메룬 하이랜드 방문 당시 실종되어 지금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답니다. 시간 상 이미 죽었겠지만 시신이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어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기도 합니다.
‘짐톰슨 하우스(Jim Thomson House)’ 박물관은 씨암(Siam) 지역의 마분콩(MBK) 쇼핑몰을 지나 국립경기장(National Stadium) 쪽으로 가다보면 건너편 오른쪽 골목으로 ‘짐톰슨 하우스(Jim Thomson House)’ 라는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길을 따라 끝까지(약 200미터) 걸어가면 왼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상철(BTS)을 타고 오실 경우 국립경기장(National Stadium) 역에서 내려 경기장 건편 방향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자, 그럼 톰슨 아저씨의 집을 구경해 볼까요^____^
‘짐 톰슨 하우스 박물관’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바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매일 오전 9시에 열어서 오후 5시에 닫구요, 관람 티켓 요금은 일반 성인이 100바트, 25세 이하(여권제시)는 50바트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 왼편으로는 ‘짐 톰슨’ 제품 매장도 있습니다.
타이 실크로 만들어진 의류나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지요. 가격대는 보통 1,000~3,000바트 대가 주를 이룹니다.
티켓을 구매 후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대기 하는 곳 있는데요. 이 곳에서 가이드를 기다렸다가 안내 받으면 됩니다. 가이드 선택은 티켓 구매시 영어 가이드와 일어 가이드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원하는 언어로 선택하면 됩니다.
짐 톰슨 하우스의 정원 모습
영어 가이드를 따라 관람을 시작합니다. 하우스 내부 관람 전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가방 등을 가지고 갔다면 보관소에 넣어두고 관람을 해야 합니다.
사진은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카메라나 핸드폰을 들고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관람이 끝나고 외부에서 내부 안쪽을 찍을 수 있구요. 정원 모습 등을 찍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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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아저씬 골동품 수집에 열성적이었는데요. 보이는 것은 7세기에 만들어진 귀한 것이라고 하네요.
중국에서 들여온 도자기, 그릇 등도 많이 보이구요.
톰슨 아저씨의 집 입니다. 티크로 만들었구요, 태국 전통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서구적이고 실용적인 점을 가미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운하 쪽을 바라보게 되어 있는 탁 트인 거실
거실은 이렇습니다.
거실에도 귀한 골동품들로…
톰슨 아저씨가 여기서 밥을 먹었답니다^^ 식탁에도 갖가지 문양들이 고풍스럽게 새겨져 있습니다.
대략 35분 정도면 가이드를 따라 관람이 끝나는데요,씨암(Siam) 쪽에 나왔다면 들러볼 만한 곳이네요.
[짐톰슨 하우스 주소 : 6 Soi Kasemsan 2, Rama 1 Road, Bangkok (National Stadium 맞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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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