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콕에 방문 할떄마다 버릇(?)처럼 들렀던 곳인데 지금의 모습을 보니

그냥 마음이 찡하더군요 ㅠㅠ

물론 근처에 씨암파라곤등 여러 백화점이 있지만 ...

센탄에서 주로 쇼핑을 하곤 했는데 ...

암튼 경비 아저씨가 9월 28일 경에 문을 연다고 했는데 ...

아직 많은 부분이 복구가 안된 것 같은데 ...과연 열흘 후면 복구가 될런지..

수백여명의 인부들이 일을 하고 있긴 했지만...

주변에 불에 탄 곳이 제법 많더라구요

센탄은 전소 위험까지 있다고 했는데 ... 그래도 복구 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조만간 또 한번의 시위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던데 이번엔 인명피해나 건물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