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B으로 떠나는 운하투어
요술왕자님의 [여행자료실]에 나오는 80밧으로 떠나는 운하투어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자료실]에 잘 나와 있으니 저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운하투어를 카오산에서 시작하신다면 출발은 [타 파아팃]입니다. 선착장 가는 길에 [싼띠차이 쁘라칸 공원]이라고 푸른 잔디밭이 예쁘게 펼쳐진 공원이 있고, 거기서 보면 [파쑤멘요새]가 이렇게 보입니다.
[싼띠차이 쁘라칸 공원]에 있는 누각입니다.
[파아팃 선착장]에서 보면 차오프라야 강이 유유히 흐르는 가운데 멀리 라마8세 다리가보입니다.
수상버스를 타고 [타창]으로 갑니다. 배삯은 9B인데, 가끔은 14B도 받습니다. 아마 논타부리에서 탄 줄 아는가 봅니다. 이럴 때는 말을 해야 하는데, 말을 못하면 그냥 내야됩니다. ㅋㅋ..
[타창]에서 운하버스를 탑니다. 여기서 또 수상버스를 타는 날에는 다시 아까 출발지였던 [타 파아팃]으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운하버스는 아이, 어른 모두 50B을 받습니다. (수상버스는 아이 요금을 안 받던데, 여기서는 국물도 없이 받더군요)
운하버스를 타면 신나게 속도를 내서 달리다가 곧 [방콕노이운하]로 접어듭니다.
운하의 폭은 강만큼 넓은데 주변에 이런 수상가옥이 보입니다.
이렇게 예쁜 집도 보입니다.
정거장인가 봅니다.
이렇게 알아볼 수 없는 간판도 붙어 있습니다.
수상가옥은 허름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참 가난하게 사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하버스를 타고 1시간 가까이 달리면 마침내 [방야이]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종점이라 전부 내립니다.
운하버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후에 탔더니 배는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고 빈 배로 돌아가더군요.
배가 진행했던 방향으로 걸어나오면(다른 현지인들이 있으면 따라 나오시면 됩니다) [방야이] 시내이고 까씨콘 은행 앞에서 로컬버스를 탑니다. (은행 위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버스값은 7B입니다.
이건 버스안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타남]입니다. 여기서 왔던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면(사진의 뒤로) 선착장이 나옵니다.
[타남]선착장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논타부리]입니다. 배삯은 2B입니다.
[논타부리]선착장 바로 밖에서 본 풍경입니다. 여기서 다시 수상버스를 타고 14B낸 다음 [타 파이팃]으로 돌아옵니다.
총액: 9+50+7+2+14=82B이 듭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1000B짜리 크루즈를 한들 이보다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운하투어를 카오산에서 시작하신다면 출발은 [타 파아팃]입니다. 선착장 가는 길에 [싼띠차이 쁘라칸 공원]이라고 푸른 잔디밭이 예쁘게 펼쳐진 공원이 있고, 거기서 보면 [파쑤멘요새]가 이렇게 보입니다.
[싼띠차이 쁘라칸 공원]에 있는 누각입니다.
[파아팃 선착장]에서 보면 차오프라야 강이 유유히 흐르는 가운데 멀리 라마8세 다리가보입니다.
수상버스를 타고 [타창]으로 갑니다. 배삯은 9B인데, 가끔은 14B도 받습니다. 아마 논타부리에서 탄 줄 아는가 봅니다. 이럴 때는 말을 해야 하는데, 말을 못하면 그냥 내야됩니다. ㅋㅋ..
[타창]에서 운하버스를 탑니다. 여기서 또 수상버스를 타는 날에는 다시 아까 출발지였던 [타 파아팃]으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운하버스는 아이, 어른 모두 50B을 받습니다. (수상버스는 아이 요금을 안 받던데, 여기서는 국물도 없이 받더군요)
운하버스를 타면 신나게 속도를 내서 달리다가 곧 [방콕노이운하]로 접어듭니다.
운하의 폭은 강만큼 넓은데 주변에 이런 수상가옥이 보입니다.
이렇게 예쁜 집도 보입니다.
정거장인가 봅니다.
이렇게 알아볼 수 없는 간판도 붙어 있습니다.
수상가옥은 허름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참 가난하게 사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하버스를 타고 1시간 가까이 달리면 마침내 [방야이]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종점이라 전부 내립니다.
운하버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후에 탔더니 배는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고 빈 배로 돌아가더군요.
배가 진행했던 방향으로 걸어나오면(다른 현지인들이 있으면 따라 나오시면 됩니다) [방야이] 시내이고 까씨콘 은행 앞에서 로컬버스를 탑니다. (은행 위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버스값은 7B입니다.
이건 버스안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타남]입니다. 여기서 왔던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면(사진의 뒤로) 선착장이 나옵니다.
[타남]선착장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논타부리]입니다. 배삯은 2B입니다.
[논타부리]선착장 바로 밖에서 본 풍경입니다. 여기서 다시 수상버스를 타고 14B낸 다음 [타 파이팃]으로 돌아옵니다.
총액: 9+50+7+2+14=82B이 듭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1000B짜리 크루즈를 한들 이보다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