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가족여행 몇가지-2
이어서 몇 가지 더 적습니다-.-
1. 카이섬반일투어-여행기간이 짧은 지라, 전일투어는 못하고 한인여행사를 통해 투어예약을
했습니다.아침7시40분 호텔앞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8시반 넘어서 항구를 출발,
스피트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참,스피드보트 타기전 일행끼리 사진을
찍어줍니다.왜찍는지 의아해했는데 투어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니 찍은 사진을
접시에 전사해 50바트씩 팔더군요.참고하시고,,,투어는 섬 두군데를 거쳐
포인트 한군데에서 스노클링하는 일정입니다.섬에 들릴때마다 약1시간에서
1시간20분정도 각각 자유시간을 줍니다.그시간동안 물고기밥을 주던 수영을
하던 그냥 자유롭게 쉬시면 됩니다.섬에 도착하면 비치체어2,파라솔1해서
렌트비150바트,화장실이용료20바트로 정해저 있습니다.렌트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어차피 1시간이니 금방 지나갑니다.
하실꺼라면 카이섬말고 두번째 가는 섬에서 하시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비치체어 렌트비150바트 정확하게 주십시오. 200바트냈더니 나중에
준다고 하더니만 어디론가 사라져서 결국 거스름돈 받지 못했습니다.50바트지만
기분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 가이드한테 이야기해도 전혀 신경않씁니다.
항구에 돌아오니 거의 1시가 되더군요. 참 내리기전에 가이드가 팁을 요구합니다
100바트,50바트 다양하게 주더군요.투어참가하실때 이런저런이유로 현금이
필요하니 소지하시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2. 사이몬쇼- 귀국편이 새벽2시비행기라 전날 저녁9시반쇼를 관람하였습니다. 물론 한인여행사
통해 미리 예약해놓았으며 호텔까지 픽업하러 옵니다. 쇼장에 도착하니 대략8시40분
정도였는데 여기서 신혼커플 등 한국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전 방콕에서 보았던 게이쇼는
참 재미있었는데.... 노래에 맞춰 의상과 춤이 바뀌면서 계속 반복되는 흐름입니다.
한국노래는 아리랑, 노바디가 나왔으며 중국노래가 한 3곡정도 나왔는데 그때마다
중국여행객들 장난아니게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광분합니다. 다른 노래 나올때는
별 호응없더니....주변이 대부분 중국여행객이라 시끄러워 짜증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3. 숙소(그레이스랜드리조트)- 코멘트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저처럼 숙소결정에 고민할 분들이
많을 것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숙소결정에 기준을 둔것은 아이2명
동반투숙가능하고, 수영장, 조식 괜찮고 비치가 가까울 것. 도보로
정실론 이동가능하고 푸켓타운갈때 교통편 좋을 것등등 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푸켓타운까지 무료셔틀이
있었고 조식도 아이(한끼에 275밧씩)몫은 냈지만 괜찮았으며 까르푸
이용할때도 교통비가 거의 안들었으니까요. 참, 한가지,번화한
방라로드와 좀 떨어져 있어서 물론,멀리서 쿵쿵쿵하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잠을 못 잘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디럭스트윈예약했는데
더블1,싱글1 그리고 발코니까지 있었습니다, 물론 사워부스,별도의
욕조도 있었구요
또 두서없는글의 연속이군요-.- 생각나면 또 적겠습니다
1. 카이섬반일투어-여행기간이 짧은 지라, 전일투어는 못하고 한인여행사를 통해 투어예약을
했습니다.아침7시40분 호텔앞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8시반 넘어서 항구를 출발,
스피트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참,스피드보트 타기전 일행끼리 사진을
찍어줍니다.왜찍는지 의아해했는데 투어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니 찍은 사진을
접시에 전사해 50바트씩 팔더군요.참고하시고,,,투어는 섬 두군데를 거쳐
포인트 한군데에서 스노클링하는 일정입니다.섬에 들릴때마다 약1시간에서
1시간20분정도 각각 자유시간을 줍니다.그시간동안 물고기밥을 주던 수영을
하던 그냥 자유롭게 쉬시면 됩니다.섬에 도착하면 비치체어2,파라솔1해서
렌트비150바트,화장실이용료20바트로 정해저 있습니다.렌트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어차피 1시간이니 금방 지나갑니다.
하실꺼라면 카이섬말고 두번째 가는 섬에서 하시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비치체어 렌트비150바트 정확하게 주십시오. 200바트냈더니 나중에
준다고 하더니만 어디론가 사라져서 결국 거스름돈 받지 못했습니다.50바트지만
기분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 가이드한테 이야기해도 전혀 신경않씁니다.
항구에 돌아오니 거의 1시가 되더군요. 참 내리기전에 가이드가 팁을 요구합니다
100바트,50바트 다양하게 주더군요.투어참가하실때 이런저런이유로 현금이
필요하니 소지하시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2. 사이몬쇼- 귀국편이 새벽2시비행기라 전날 저녁9시반쇼를 관람하였습니다. 물론 한인여행사
통해 미리 예약해놓았으며 호텔까지 픽업하러 옵니다. 쇼장에 도착하니 대략8시40분
정도였는데 여기서 신혼커플 등 한국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전 방콕에서 보았던 게이쇼는
참 재미있었는데.... 노래에 맞춰 의상과 춤이 바뀌면서 계속 반복되는 흐름입니다.
한국노래는 아리랑, 노바디가 나왔으며 중국노래가 한 3곡정도 나왔는데 그때마다
중국여행객들 장난아니게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광분합니다. 다른 노래 나올때는
별 호응없더니....주변이 대부분 중국여행객이라 시끄러워 짜증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3. 숙소(그레이스랜드리조트)- 코멘트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저처럼 숙소결정에 고민할 분들이
많을 것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숙소결정에 기준을 둔것은 아이2명
동반투숙가능하고, 수영장, 조식 괜찮고 비치가 가까울 것. 도보로
정실론 이동가능하고 푸켓타운갈때 교통편 좋을 것등등 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푸켓타운까지 무료셔틀이
있었고 조식도 아이(한끼에 275밧씩)몫은 냈지만 괜찮았으며 까르푸
이용할때도 교통비가 거의 안들었으니까요. 참, 한가지,번화한
방라로드와 좀 떨어져 있어서 물론,멀리서 쿵쿵쿵하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잠을 못 잘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디럭스트윈예약했는데
더블1,싱글1 그리고 발코니까지 있었습니다, 물론 사워부스,별도의
욕조도 있었구요
또 두서없는글의 연속이군요-.- 생각나면 또 적겠습니다